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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534

황치엽, 중소도매 살리기 최대 공약

황치엽, 중소도매 살리기 최대 공약 주요 공약내용 발표.."신발끈 고쳐매겠다" 황치엽 도매협회 회장이 지난 3년임기동안 추진해오던 회무를 마무리짓게 해달라고 회원들에게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 황회장은 지난 선거에서 중소도매업체들의 표를 등에업고 회장에 당선됐다. 당시에 황회장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중소도매 업체의 육성과 대형도매와의 상생이 이번선거에서도 황회장의 주된 공약사항이다. 황회장은 유통일원화, 마진확보, 국제화를 3대 과제로 선정해 3년간 회무를 펼쳐왔다고 강조하고 신발끈을 다시매서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하고있다. 그는 회원과의 약속을 지키는 회장,사심없이 봉사하는 회장,업권을 위해 몸을 던지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하며 공약을 밝혔다. 특히 그는 연일 중소도매활성화를 주창하며 반복적으로 이를 강..

도매"에자이 관련 쥴릭전철 밟지말아야"

도매"에자이 관련 쥴릭전철 밟지말아야" 자사출신 설립도매 통해 영업망 확대 주목 쥴릭에 이어 일본계 에자이의 유통정책이 도매업계의 레이다망에 걸려 경계대상으로 지목됐다. 서울지역 도매업계는 최근 에자이사가 자사 출신이 설립한 도매업체를 통해서만 제품을 공급하는 전략을 구사하며 시장을 늘려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쥴릭처럼 호랑이로 커지지 않기위해서는 초기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에자이는 이처럼 확실한 협력 도매업체의 목줄을 쥐고 공급망을 확대하는 방법을 구사하며 시장을 뚫고 있다. 이는 자사의 공급망 역할을 할 도매업체들 확실하게 컨트롤 하면서 동시에 매출면에서도 확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게 도매업계의 주장이다. 고용규 동우들대표(병원분회장)는 이와관련 "에자이가 자사 영업사원이 설립..

개봉 재고약 정산 신속처리 당부

개봉 재고약 정산 신속처리 당부 서울시약, 결산감사 수감 서울시약사회는 14일 대회의실에서 김태원, 성수자, 유영필 감사로부터 2008년도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감사는 상반기 감사 지적사항 이행결과 확인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회무 및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 이어졌으며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보고후 총평을 끝으로 오후 4시30분경 마무리했다. 이날 감사단은 △보험약가인하시 차액보상에 대한 재고수량 파악과 관련하여 회원약국의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과△개봉재고의약품 정산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조찬휘 회장은 감사에 앞서 “지난 1년간 모든 위원회가 합심해 약국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임기 마지막인 올해에는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심..

서울시약, 극빈층에 일반약 지원

서울시약, 극빈층에 일반약 지원 제약업체등과 손잡고 영양제등 전달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와이어스와 손잡고 극빈층에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천사의약품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주로 감기 몸살, 배탈, 설사 등 가벼운 질환에서부터 고혈압, 당뇨, 신경통 등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고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 의약품들을 중심으로 국내외 제약회사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해당 의약품들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복약 지도를 해 나가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은“전국적으로 2만 여 개에 달하는 동네 약국과 약사들이야말로 이들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수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약사들이 지역 별로 약국 휴무일을 ..

서울도협 정기총회 수상자 확정

서울도협 정기총회 수상자 확정 서울시장 표창 이양재 진웅약품 대표 오는 20일 제42회 서울시도협 정기총회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상을 비롯한 17명의 수상자가 확정됐다. 서울시도협은 회의결과 총회에서 수상할 영예의 주인공으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에 진웅약품(주) 이양재 대표이사 ◆서울지방식약청장 표창장에 광림약품(주) 최홍건 대표이사와 한송약품(주) 이상배 대표이사 그리고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장은 (주)원강팜 김준현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서울도협 총회에서는 都協 중앙회장 표창 모범업소패 등 총 17명이 수상한다. ▲감사패:국제유리 대표 신현수. 서울시약사회 정덕기 부회장. 서울시청 약무팀 박윤선. 사랑의 열매 정준용. 동아제약 신동욱 상무. 일양약품 장범석 이사. 송암약품 ..

병원분회, 케어캠프 상급會에 대응촉구

병원분회, 케어캠프 상급會에 대응촉구 정총, 연회비 20만원 동결..주요안건 의결 서울도협 병원분회는 삼성물산 계열의 케어캠프 문제에 대해 상급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연회비는 20만원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분회는 14일 정오 앰버서더호텔서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분회는 케어캠프 건, 입찰환경개선 건, 제약사 도매영업정책 건, 스티펠 쥴릭행 건, 제2외자도매 부상등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케어캠프 문제와 쥴릭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케어캠프는 지난해 아주대 납품건으로 도매업진출을 시도했던 업체로 삼성물산 계열의 업체가 중소형 업종인 의약품도매업에 진출한다는 윤리적 비난에 직면해 공급권을 포기했던 업체이다...

도매마진 인하 "슬금슬금 고개들어"

도매마진 인하 "슬금슬금 고개들어" UCB.국제등 통보..도매업계 중앙회차원 대응 촉구 지난해 도매업계를 뒤흔들었던 도매마진 문제가 연초부터 다시 고개를 들고있다. 도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GSK를 필두로 외자사및 국내 주요제약사들이 마진인하를 단행했으나 도매업계의 강한 반발에 밀려 취소하거나 유보됐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경기침체등으로 신년벽두 부터 제약계의 도매마진 인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마진 인하를 시도하거나 시도했던 업체는 경동제약. 동아제약, 일양약품, 얀센,대웅,LG등이며 지난해 12월2일 UCB제약 ETC품목에 대해 출하가 기준 5%, 수금 3개월 어음 2%에서 1%, 당월현금 4%에서 3%로 각각 인하 한다고 밝혔다. 또 금년 들어서도 1월2일..

도매업계 바둑인 모임 약기회 출범

도매업계 바둑인 모임 약기회 출범 회장에 김영수 서웅약품 대표 도매업계 바둑인들이 모여 정식 바둑모임인 약기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9일 성광메디칼 사옥에서 정식모임을 갖고 신임 회장에 서웅약품 김영수 회장, 총무에는 성광메디칼 이홍구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김영수 회장은“매월 두 번째 주 금요일마다 친목 모임을 갖기로 했다”고 밝히고 "장소는 성광메디칼 사옥 5층에 바둑동우회를 위한 장소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성광메디칼 이홍구 사장은 " 앞으로 약업인 바둑동우회의 보금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김영수 회장과 이홍구 사장은 아마 4단의 공인실력이다. 성광메디칼 주소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31 청파빌딩이며 연락처는 대표전화: 2282-2040. [홈페이지: www.cskmedical..

충남도약, 청솔상 수상자 최옥출 약사 선정

충남도약, 청솔상 수상자 최옥출 약사 선정 최종理,연기군분회장 인준.. 총회 상정안건등 충청남도약사회는 최근 최종이사회를 열고 1회 청솔상 수상자로 최옥출자문위원을 선정하는등 정기총회 상정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8년도 세입세출 결산건,회원신상신고 회비징수(전년대비 동결)의 건,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면허대여약국 척결방안 관련건,범국민 불법마약퇴치사업관련건,이대수 연기군분회장 인준, 회계(계정)간 전용 및 차입*상환 건등을 논의하고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아울러 제5회 충남약사회장배테니스대회 개최, 재고의약품 반품사업 관련 보고 등 세부적 내용도 함께 검토했다. 충남도약사회 정기총회는 오는 2월14일 오후 5시 회관에서 개최된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대구시약,면대의심약국 대약이첩및 고발

대구시약,면대의심약국 대약이첩및 고발 연석회의 ,한약정책위원장.고문세무사 임명 대구시약사회는 최근 회장단·상임이사·분회장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소회의실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구본호 회장은 "앞으로 약업권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예견되고 있지만 임원,회원 모두 직능에 대한 열정과 희생을 공유한다면 반드시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회의에서는 한약정책위원장 보임, 2008년도 회원의무 미이행자(회원신상신고미필, 회원연수교육 미이수)대약보고, 면대의심약국 청문회 개최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특히 면대 의심약국은 이달 23일 최종회의를 거쳐 대약을 통해 검찰에 고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회의는 대구시약 고문세무사인 서연희 세무사를 신규위촉, 필요시 회원..

화이자, 연구인력 800명 해고 조치

화이자, 연구인력 800명 해고 조치 신약개발연구 부진및 경비 절감 목적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인 미국 화이자는 올해중에 모두 800명에 달하는 과학자(연구인력)들을 해고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뉴욕에 본부를 둔 화이자의 크리스텐 니스 대변인은 이번 감원은 신약개발 연구의 부진과 대규모 경상경비를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라면서 전 세계적으로 현재 1만여명에 달하는 연구인력중 올해내에 5-8%를 감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암, 알츠하이머, 정신분열증, 통증, 염증, 당뇨 등 연구개발 집중분야에 매진하기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서 미국.영국 연구소를 중심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니스 대변인은 "연구원 해고는 회사의 집중 연구 분야를 재조정하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이자는 201..

조선약대수도권동문회, 신년교례회 성료

조선약대수도권동문회, 신년교례회 성료 동문회와 모교 발전위해 결집력 확대 도모 조선대약대수도권동문회는 13일 저녁 팔레스호텔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모교발전과 동문회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키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모교에서 전호종 총장이 상경해 동문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모교와의 긴밀한 유대감을 강조했다. 이에앞서 이영민 수도권동문회장은 "작금의 경기침체 상황으로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동문들이 좀더 결집력을 갖고 노력하면 회의 발전은 물론 모교의 발전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호종 조선대총장은 축사를 통해 학교의 현 위치를 설명하고 동문회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당부했다.또 김승태 조선대총동창회장이 축사를 통해 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지..

충북도협 신임 회장에 안형모 씨 연임

충북도협 신임 회장에 안형모 씨 연임 정총. 백마진 금지. 덤핑입찰 자제등 결의 충북도협은 13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안형모 회장(해성약품 대표)을 새회장에 재선출했다. 안형모 회장은 2005년 6월부터 충북지부장직을 역임하며 지부 회원사의 단합 뿐 만 아니라 정부기관, 유관단체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지부사업 활성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 회장은“그간 회원들의 협조로 원만히 회무를 이끌 수 있었다”고 인사 하고 “앞으로도 업권발전과 화합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협 조직적인 회무를 위해 지부 총무직을 신설하고 김인섭 인현약품 대표를 선임했다. 또 백마진을 척결하여 유통 투명화에 힘쓰고 입찰 시 덤핑 투찰을 자제해 유통질서를 확립하자고 결의했..

인영 채권단회의, 김인영 회장 성토장

인영 채권단회의, 김인영 회장 성토장 실사결과 채권액 42억...가압류 신청 이어질듯 삼일회계법인 실사결과 인영약품 채권액이 42억원으로 파악됐다. 이에따라 인영부도로 물린 제약사들의 가압류신청이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제약협회에 모인 채권단은 경과보고와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 김인영 회장의 처리과정에 대해 성토하고 끝까지 추적해 10원짜리 하나라도 찾아내자는 모습이었다. 이날 참석한 한 제약사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채무금액도 문제이지만 김회장이 그 이전에 제약사의 피해보다는 인간적으로 자신만 살고자 애를쓰는 모습이 제약사 들을 더욱 분노케 하고있다"며 상황을 전했다. 그런 이유로 채권단이 김인영회장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강구하려는 움직임이라는것. 이날 채권단은 실사결과 파악된 42억여원에 ..

서울시약, 회원약국 자율지도 점검 시작

서울시약, 회원약국 자율지도 점검 시작 12일-23일 약국관리 실태 조사등 중점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서울시내 전 약국을 대상으로 자율지도점검에 나섰다. 13일 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동작구 회원약국을 방문하고, 최근 일련의 약국관리 고발사태 문제와 관련하여 자율정화 차원에서 약국자율지도점검 및 약국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시약사회 박찬두 부회장과 동작구약사회 이범식 회장이 함께 했으며,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를 비롯해 △약사가운 착용 및 명찰 패용 여부, △자율지도점검표 이행여부 등을 점검했다.또한, 2008년도 약사연수교육 필증도 함께 교부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약국이 먼저 자성의 기회로 삼자”며 “약국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지역 ..

고양시약, 근무약사 회비 5만원 인하

고양시약, 근무약사 회비 5만원 인하 제도권 참여도 제고..DUR시범사업 추진 고양시약사회가 근무약사의 제도권유입을 위해 근무약사들의 회비 5만원을 인하하기로했다. 시약은 최근 최종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와관련 함삼균 회장은“근무약사의 회비가 개국약사의 1/2 수준인데도 제공되는 정보나 약사회의 실질적인 도움은 다소 미비했던 점을 감안, 회비를 인하해 참여도를 높이기로 했다”면서 “이를 통해 근무약사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열어주는 것이 이번 회비 인하의 주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DUR 시범사업도 적극 추진키로했다. 고양시약은 시민에 대한 서비스 강화 등 약국 이미지 상승에도 좋은 기회가 되고 중복처방이나 금기처방이 나왔을 때 매우 유용한 제도라고 볼 수 있다며 취지를 밝혔..

풍전약품, 두레약품 의약품영업권 인수

풍전약품, 두레약품 의약품영업권 인수 중앙대의료원 납품권 확보..매출 배로 늘어날 듯 풍전약품이 두레약품의 영업권을 인수해 금년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두레약품은 중앙대의료원 직영도매 의혹을 받던 업체로 풍전은 이 업체의 부외품부분을 제외한 의약품영업 부분에 대해 영업직원및 관리직을 인수합병키로 확정했다.이에따라 두레가 납품하던 3백억원대 규모의 중앙대의료원 의약품 공급권도 확보하게됐다. 임완호 풍전약품 회장은 "제작년도에 1백억원대로 다소 매출이 감소했으나 지난해 매출이 늘어 250억원대를 올렸는데 현재 인수합병작업이 진행중이지만 이번 두레약품 인수가 통계를 내봐야 알겠지만 매출이 2배 가량 늘어날 것 같다"고 밝혔다. 임회장은 아울러 "경기 전반적으로나 업계특성상 매출확대보다는 내실이 ..

황치엽-이한우, "소외층 표심을 잡아라"

황치엽-이한우, "소외층 표심을 잡아라" 백중세...OTC.중소도매.수입시약도매가 변수 에치칼 도매업계를 운영하는 두 후보간의 도협중앙회 회장 선거전이 에치칼업계 표를 양분한 가운데 서로 표 확보에 유력한 곳에 집중적으로 구애를 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도 격돌해 27표차라는 작은 표차로 승부가 갈린바 있으며 지난선거에서 otc업계의 표를 가져갔던 이창종 명성약품 회장이 이번에 불출마함에따라 otc표를 누가 가져가느냐에 관심의 촛점이 쏠리고 있다. ◆황치엽 "중소도매 살려야" 반면 황치엽 현회장은 ▲현직 회장직에 대한 프리미엄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에치칼업계 위주의 회무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에치칼업체의 보다 강화된 지원을 받을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도 ..

와파린, 출혈성 뇌졸중 위험 증가

와파린, 출혈성 뇌졸중 위험 환자대상 분석 10년간 발생률 3.2명증가 항응고제 와파린이 출혈성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전문의 매슈 플래허티 박사는 1998-1999년 사이에 최초의 뇌출혈로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와파린과 관련된 출혈성 뇌졸중 발생률이 1988년의 10만명당 0.8명에서 1999년에는 4.4명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80세 이상 노인들의 경우는 1988년의 10만명당 2.5명에서 1999년에는 무려 45.9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래허티 박사는 와파린은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 예방에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출혈위험을 수반하기 때문에 뇌혈관이 터져 일어나는 출혈성 뇌졸중 ..

부산 도매-약사회 "백마진 없애 봅시다"

부산 도매-약사회 "백마진 없애 봅시다" 간담회통해 상호 합의..문제점 논의 도매업계전반에 백마진 근절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부산지역에서 도매업계와 약사회가 이 부분에 대해 상호 합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 대형도매업체 대표자들은 지난 11일 부산시약사회 회장단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입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합의했다. 도매업계가 이를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된 일이지만 현행 법이 지난 12월 14일부터 쌍벌죄를 통해 시행되는등 약사회로서도 이 부분에 대해 별다른 이견을 보일수 없는게 현실. 현재 약사회는 백마진 부분을 금융비용으로 인정해 달라는 입장이다. 이날 도매업계는 의약품 약국 유통과 관련해 도매업체가 처해진 상황을 설명하고 도매업계가 앞으로 의약품 투명화에 적극 나설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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