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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534

釜蔚慶도협도 경선 불가피

釜蔚慶도협도 경선 불가피 김동권(동남약품). 주철재(SH팜) 재격돌 부산울산경남도협이 지난 보궐선거에 격돌을 벌였던 후보가 다시 재격돌 한다. 부울경 도협의 총회는 오는 9일이다. 부울경도협은 이와관련 20대 회장후보에 현 회장인 김동권 동남약품 대표와 주철재 SH팜 대표가 등록을 마쳐 경선이 불가피하게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총 94명이며 중앙회가입을 마친 업체 90여곳과 수입도매 4곳이다. 정기총회및 선거는 9일 12시 호메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04 오후 1:49:37

제약업체별 도매신용 긴축.완화 움직임

제약업체별 도매신용 긴축.완화 움직임 UCB마진인하 철회. 삼천당.오츠카 인하설 등 UCB가 도매마진 인하를 철회했다. 유시비제약은 최근 서울도협측과 합의에 의해 유통마진 1%인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삼일제약(제휴업체)을 방문, 회사측과 간담회를 통해 이끌어낸 결과다. 한편 서울시도협 관계자는 "유씨비제약외에 마진인하를 결정한 일부 제약사와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삼천당제약측은 2-4%가량 마진을 인하한다는 설도 나오고 있어 도매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다른 업체에 비해 도매마진이 큰 편이어서 업체측이 이같은 마진인하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오츠카제약도 유동성위기 가능..

[분석]도협선거, 누가 승리의 깃발 올릴까

[분석]도협선거, 누가 승리의 깃발 올릴까 황치엽 우세속 이한우 턱밑 추격 막판까지 미지수 중소 품목도매. 노재목 후보 표 영향 미칠 듯 도협선거 사상 유례없는 경쟁이 벌어졌던 32대 회장선거가 오늘 오후 2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출마 후보는 황치엽 현회장과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 노재목 코리아MS대표등 3인이다. 이중 백마진 금융비용 인정과 관리약사제도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노재목 후보는 당선권에서는 거리가 멀지만 그가 몇표를 가져가느냐의 여부가 황치엽, 이한우 두후보의 표차내 범위면 일종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럴경우 낙선한 후보측으로서는 노후보가 원망스러울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선거막판 황치엽, 이한우 두후보는 서로 공방을 벌이며 물고물리는 상황을 연출했지만 결과적으로..

황치엽vs이한우, 막바지 진실 공방 치열

황치엽vs이한우, 막바지 진실 공방 치열 이한우 "주장한 부분에 대해 책임지겠다" 선거 후 업계 분열 가능성 매우 높아 도협 선거를 하루 앞두고 황치엽-이한우 두 후보간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달 29일 전후에 회원사들에게 도착한 이한우 후보측의 자료. 이 자료에는 GSK 마진문제. 황치엽 후보의 차량 관련 경비지출등과 관련한 내용들이 들어있었다. 이어 이한우 후보측은 1일 밤 자료를 통해 황치엽 회장이 도협 직원들을 휴일인 1일 출근시켜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박문을 작성토록 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강력하게 성토했다. 이에 황치엽 후보는 2일 기자들과 만나 사실과 다르다며 항목별로 반박하거나 해명하는 자료를 배포하는 등 양 후보간의 공방이 선거 막바지에서 치열해 지고있다. 황치엽..

황치엽, "이한우 측 전략 3류 정치인 술수"

황치엽 "상대후보 3류 정치인 술수 중단" "유인물 허위사실로 뒤범벅"..지속시 명예훼손 검토 도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현 회장인 황치엽 후보가 이한우 후보측의 네거티브에 단단히 뿔이났다. 황치엽 후보는 이 한우 후보측의 협회직원 동원설이 제기됐던 2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전혀 사실과 다르며 어처구니 없는 네거티브라고 일축"하고 "이런 식의 3류 정치인이니 하는 술수를 쓴다면 명예훼손까지도 고려, 법적 절차도 밟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황치엽 회장은 이날 "이 한우 후보가 회원사들에게 배포한 자료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회원사들이 이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황 후보는 이 한우 후보의 홍보물에 실린 내용 중 잘못된 부분 4가지를 지적하며 ..

대약, "블로그 통해 국민과 함께.."

대약, "블로그 통해 국민과 함께.." '약, 사람그리고 대한약사회' 통해 정보제공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네이버 블로그 ‘약, 사람 그리고 대한약사회’를 개설하여 회원 및 일반 국민들이 자유롭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약, 사람 그리고 대한약사회’는 2008년 3월에 개설하여, 현재 10,000여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글과 사진 등의 자료들이 게재되어 있다. 블로그는 의약품 뿐 아니라 건강에 대한 여러 상식을 담고 있으며, 약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에 대한 정보 및 행사 뒷이야기 등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개인의 사연을 보는 듯한 블로그의 편안한 특징을 살려 정확한 정보 뿐 아니라, 행사와 사업에 대한 사소한 에피소드와 사진, 동영상을 게..

연수교육 교육비 원가개념 도입해야

연수교육 교육비 원가개념 도입해야 대약감사 지적..재고약정산 즉각 조치 당부 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2008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29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감사에서 감사단은 연수교육 시행에 있어 교육비 원가개념을 도입하고 연수교육 사후관리를 강화할 것과 물품 구매시 검수 등 구매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적했다.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과 관련하여 제약회사와 도매상간 정산 완료분에 대해 약국에 즉각적인 정산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과 주요 사업 추진시 해당 상임위원회의 충분한 심의를 거쳐 상임이사회에 상정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에 대한 대회원 홍보를 강화하여 활성화하고 상근이사와 임원, 상근이사와 사무처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할 것을 지도했다. 이규진, 이무..

서울시약, 9일 새내기약사 진로설명회 개최

서울시약, 9일 새내기약사 진로설명회 개최 약국·공직·제약·병원약사 부문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새내기 약사들을 위한 진로설명회를 개최한다. 약학위원회(담당부회장 민병림, 위원장 하지영) 주관으로 열리는 진로설명회는 오는 9일 오후7시~9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약국(개국) 부문▲공직약사 및 지적재산권 관련업체 부문▲제약업체 부문▲병원약사 부문 등으로 나눠 강의한다. 민병림 부회장은 이와 관련해 “이번 기회를 통해 향후 본인의 진로를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새내기약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3월9일부터 10주간 오후8시부터 11시까지 ‘새내기약사를 위한 복약지도 교육’을 ..

황치엽, 선거운동에 도매협회 직원 동원설

황치엽, 선거운동에 도매협회 직원 동원설 이한우 "휴일 직원동원 상대후보 반박문 작성"주장 선거 결과따라 후유증 일파만파 전망 도매협회 선거관리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문제로 인해 결국 선거관련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는 황치엽 회장이 휴일인 1일 도협직원들을 회장 권한으로 출근 시켜 선거운동에 활용했다는 주장이 이한우 후보측으로 부터 제기됐다. 1일 밤 긴급전달된 이 후보측의 문건에 따르면 황치엽 후보가 현행 회장직위를 이용해 도협직원을 1일 오전 10시까지 출근토록해 이한우 후보의 선거용 인사말에 대한 반박성명을 작성토록 지시했다는 것. 이한우 후보측은 "이는 차기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가 현직회장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프리미엄을 활용하는 이같은 행태를 저지르는것은 완벽한 불공정한 행..

약사보조원 제도 긍정적 검토 필요

약사보조원 제도 긍정적 검토 필요 종로구약총회, 임준석 회장 "규제 지나치게 경직" 최근 몰카파동으로 약국가와 약사회가 혼란에 휩싸이면서 약사보조원제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종로구약사회 51차 정기총회에서 임준석 회장은 "최근 터진 몰카사건은 큰 고민거리"라고 말하고 "근본적으로 위법행위를 저지른 것은 잘못이지만 최소한의 정상참작도 없이 규제가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현행법이라는 점때문에 약사와 약국이 이를 지키고 새로운 모습으로 자정활동을 통해 변모를 해야 겠지만 차제에 이에대한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임준석 회장(사진)은 "약국에서 약사가 지켜야할 규제사항과 해야 할 일이 너무많아 현행법에 근거를 하면 혼자서 준법을 지키며 다..

서울시약, 무자격자 판매 자율정화 시행

서울시약, 무자격자 판매 자율정화 시행 3단계 로드맵 완성..15일부터 말까지 점검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고용약국에 대한 자율정화 로드맵을 완성, 시행에 들어간다. 시약은 최근 제3차 약국 팜파라치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무자격자 의약품판매에 대한 자율정화를 위해 향후 계획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2월15일까지 전약국을 대상으로 약국실태조사를 실시, 이후 2월28일까지 약국실태 재조사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재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로드맵에 따라 ▲1차 시정권고안 발송(3월31일까지)▲1차 시정권고 확인조사(4월30일, 해당약국 시정계획서 접수 및 확인조사)▲2차 시정권고안 발송(5월31일, 시정계획서 미제출 약국 및 대상약국)▲2차 시정권고 확인조사(6월30일, 해당약국 시정계획서..

말로하는 약국 자정은 도로아미 타불

"약국 자정활동, 말 아닌 실천 필요" 보건소팀장 "사방에 감시의 눈..면허의미 되새겨야" 이젠 약국의 자정노력이 더 이상 말로 머물러선 안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은 물론, 상대단체, 공중파 방송,일간지등이 전방위에서 약국의 불법행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문제가 터질때마다 약사회는 내부 자정을 호소하고 대외적인 성명서등을 통해 자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혀 왔지만 약사와 약국의 불법행위를 예의 주시하는 눈들은 지속적으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얼마전 한 일반인의 서울시내 약국 불법행위 몰카에서 30여곳 이상이 적발된 서울 종로구 지역. 31일 종로구약사회 정기총회장에서 종로구보건소 장경하 약무팀장은 "이런일이 벌어지는 것 자체가 정말 안타깝다"며 약사들의 경각심을 당부했다. 장 팀장은 이런 일들로..

의원-약국 담합방지 규제일몰제 철회촉구

의원-약국 담합방지 규제일몰제 철회촉구 약사회, 담합방지는 의약분업 실시의 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담합방지’규정의 규제일몰제 포함관련 대한약사회는 의견을 통해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의견서를 통해 약사법20조5항의 규정은 일반적인 규제의 문제가 아니라 의약분업 본연의 정신을 구현하고자 하는 법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의료기관과 약국간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 가장 양질의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되는데 담합이 근절되지 않으면 그 피해는 전적으로 국민에게 전가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담합금지를 위한 더 구체적이고 명시적인 내용을 담고자 했으나 자구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 포괄적, 선언적 의미로 표현되었고 해당 조항은 규제로서 폐지대상이 아니라 의약분업의 정신을 살리고, 국민건강..

갈길바쁜 도협 후보, 약사회가 막아섰다

갈길바쁜 도협 후보, 약사회가 막아섰다 대약,시약, 관리약사폐지등 공약 철회 촉구 성명채택, "인기 영합주의 발언 삼가하라" 도매협회 선거와 관련 후보들이 관리약사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것과 관련 전국시도약사회장과 서울시약사회가 성명을 통해 각성을 촉구했다, 대약 시도약사회장은 성명을 통해 단지 불편하다는 이유로 관리약사폐지 운운하는 것은 용납할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백마진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줄것을 요구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또한 "약국에서의 비정상적인 방식이나 고율의 리베이트 요구를 정당하다고 주장하지 않으며 불법적 리베이트는 마땅히 척결되어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전제하고 "다만 정상적인 범위의 금융비용을 백마진이라는 이름으로 왜곡시켜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시..

삼성서울병원, 12일 의약품.진료재료 입찰

삼성서울병원, 12일 의약품.진료재료 입찰 1,800억원대 규모..1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 삼성서울병원이 1800억원대 규모의 소요약입찰을 오는 2월 12일 오전 10시 실시한다. 의료원 자재파트에서 실시하는 이번 입찰은 29일부터 2월 11일 오후 4시까지 신청접수하며 일반경쟁에 의한 그룹별 비율제 입찰로 진행한다. 참가자격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경기 지역에 있어야 하며 진료재료(시약류) 납품이 가능한 도매업체여야 한다. 입찰서류는 재무제표(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진료재료 공급업체가 발행한 공급확인서등이 기본서류외에 필요하다. 낙찰될 경우 필요시점에 필요수량을 즉시 공급할 수 있는 JIT(JUST IN TIME) 방식이 가능해야하며 해당업체 인력이 병원에 상주.공급하거나 3자가 위탁관리공급해야 한다..

[신년기획]약국경영, 위기가 기회다④.끝

약국의 특성을 브랜드화 하자 고객에 충실해야 고객도 충실하다 5感 자극할 수 있는 스킬(skill)필요 이미 앞에서 약국과 약사를 브랜드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브랜드화 하는 것이 어떤 기업체처럼 CI를 제작해서 거창하게 하라는 것은 아니다. 또한 약국으로서는 어지간해선 그럴 정도의 여유도 없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약국의 브랜드화는 자신의 약국이 지닌 고유의 특성을 살리거나 창출해 내라는 의미다. 어떤 약국하면 퍼뜩 떠오르는 연상 이미지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미다. 그것이 반드시 약사나 의약품, 병의 치료 등등 약국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것이어도 좋다. "△△약국에 가니 약사 님이 굉장히 친절하다." "◎◎약국에 근무하는 아가씨는 매우 상냥해서 갈 때 마다 기분이 좋다." "◇◇..

도협선거, 노재목 후보 캐스팅보트 가능성 높아

도협선거, 노재목 후보 캐스팅보트 쥐고있나 황치엽.이한우 후보 박빙승부 가능성 커져 중소도매.수입시약지부 표심 확보 총력전 도협선거에 돌출변수가 나타났다. 새로 후보에 등록한 노재목 코리아MS 대표의 출마선언. 업계에서는 노 후보가 회장에 당선될 확률은 제로에 가까우나 그가 황치엽, 이한우 두 후보의 당락을 결정할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을 수 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런 예측은 황치엽·이한우 두 후보가 시간이 흐를수록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예측이다. 서울 도협 선거에서도 한상회 회장과 남상규 대표가 4표 차라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는 점에서 도협 선거도 양자 구도에서 박빙의 승부가 나올 가능성은 짙어 보인다. 따라서 노재목 후보가 극소수의 표를 얻더라도 황치엽, 이한..

병원약사회, 현안해결 대약과 공조

병원약사회, 현안해결 대약과 공조 양단체 간담회 통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대한약사회는 28일 병원약사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병원약사회와의 협력방안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양단체의 주요 현안에 대해 상호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키로 했다.특히 병원약사회의 인력수급문제와 처방문제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김 구 회장과 정명진 부회장, 박인춘 상근이사,한국병원약사회 송보완 회장, 손기호 수석부회장, 구본기,박경호,이광섭,최인옥 부회장, 안상회 상근부회장, 손현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1-29 오전 8:02:51

아스피린, 비감염성 간손상 예방효과

아스피린, 비감염성 간손상 예방효과 염증일으키는 화학경로 방해 작용 아스피린이 약물이나 알코올 과용으로 인한 비감염성 간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예일 대학 의과대학의 와자하트 메할 박사는 아스피린이 알코올 또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과용에 의한 간의 염증을 유발하는 화학경로를 방해함으로써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쥐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메할 박사는 쥐들에 아세트아미노펜을 고단위로 주입한 뒤 아스피린을 소량 투여하면 잘 죽지 않았다고 밝히고 이는 아스피린이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간세포의 수용체를 차단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1-28 오후 4:50:17

ADHD치료제, 소빈도 환각증상 가능성

ADHD치료제, 소빈도 환각증상 가능성 美, 임상 49건.. 정신장애 일으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가 환각증세를 일으킬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다.ADHD는 아이들의 3-7%에서 나타나며 안절부절, 충동적 행동, 주의산만이 특징적 증상이다. FDA연구원 앤드루 모스홀더 박사는 ADHD치료제(리탈린, 포칼린XR, 애더랄XR, 컨서타, 스트라테라, 메타데이트CD) 제조업체들이 실시한 총 49건의 임상시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많지는 않지만 벌레나 뱀이 몸을 기어 다니는듯한 환각 증세나 조증 같은 정신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조군에서는 이런 경우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그는 지적했다. 한 7세 소녀는 스트라테라 18mg 짜리를 복용하자 몇 시간 만에 끊임없이 말을 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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