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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534

다발성경화증 신약물질 재발.장애 감소

다발성경화증 신약물질 재발.장애 감소 바이엘, '알렘투주맙'..각각 74%, 71% 감소 바이엘헬스케어는 다발성 경화증 신약 후보물질인 '알렘투주맙'이 기존 치료제보다 재발위험과 장애발생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바이엘에 따르면 환자 334명을 대상으로 벌인 임상시험에서 알렘투주맙은 기존 치료제인 인터페론베타와 비교해 재발위험과 장애발생위험을 각각 74%와 71%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발성 경화증은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피로감, 시력혼탁, 사지무력과 떨림, 경련, 뻣뻣함, 현기증, 말더듬증, 방광조절 기능 상실, 사지마비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퇴행성 질환의 일종으로 마비가 진행돼 결국 사망에 이르지만 조기진단과 치료를 통해 질병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면대약국 운영자 집행유예 선고

면대약국 운영자 집행유예 선고 울산지법, 울산.양산등서 약사 고용 불법운영 약사를 고용해 면대약국을 운영하던 무자격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은 27일 약사면허 없이 약사를 고용해 약국을 불법 운영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무자격자 2명에 대해 약사법 위반및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법원은 "피고인들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현재 약국을 폐업 또는 양도해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의 선고를 내린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2004~2008년 약사를 고용한 뒤 공동 투자형태로 울산에 약국 을 개업, 의약품을 조제 판매하고 2007년 양산에 또 다른 약국을 열고 약사 2명을 고용한 뒤 불법 운..

화이자, 와이어스 680억달러에 인수합병

화이자, 와이어스 680억달러에 인수합병 골드만삭스등 5개금융사, 225억달러 자금지원 백신.생명공학 연구개발에 박차 가하기로 화이자가 와이어스를 인수한다. 화이자는 26일 와이어스를 68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특히 전세계적으로 금융위기와 실물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나온 인수합병 소식으로 1주일째 수렁으로 빠져들던 미국증시를 건져낸 빅뉴스로 작용했다, 이를 보도한 미국 뉴욕타임스는 26일 화이자 이사회에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으며 이는 초대형 제약업체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뿐 아니라, 최근 금융위기속에서 보기 드문 거대 인수.합병 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인수합병은 신용 경색으로 은행들이 대출을 꺼리고 있는 상황임에도 골드만삭스, JP 모건체이스, 뱅크오브..

도협 선거인 490명 집계..등록마감 29일

도협 선거인 490명 집계..등록마감 29일 서울.釜蔚慶. 시약지부 順으로 많아 도협 제32대 회장 후보등록 마감일이 오는 29일로 정해졌다. 도협은 23일까지 선거인 명부를 확정했으며 1월 29일 후보자 등록마감,1월 30일 후보자 참관인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 1월 23일 오후 5시 현재 도협 중앙회 선거인 수는 총 490명으로 가장많은 투표권자를 보유한 지부는 서울지부로 180명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부산경남지부가 90명, 시약지부가 50명, 경기인천지부가 47명, 대구경북지부가 35명 순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수입원료지부는 24명, 광주전남지부 23명,강원지부 13명,전북지부 11명,대전충남지부 8명,충북지부 6명,제주지부 3명이다. 이번 선거규정은 선거권 대리자는 ▲법인의 경우 등기 이..

박기배 "논공행상 집행부 구성은 필요악"

박기배 "논공행상 집행부 구성은 필요악" 능력중심 인선필요..당연직 부회장직도 폐지돼야 약사회가 발전적이 되기 위해서는 능력과 자질을 고려한 임원 인선이 이뤄져야 하며 어떤 조직이건 야당이 존재해야 정-반-합의 과정을 거쳐 실현 가능성 있는 정책을통해 업그레이드 된 협회로 거듭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은 23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약사 직능이 갈수록 악화되는 현실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회무 수행을 위해서는 일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집행부가 구성되어야 하며 논공행상에 의한 인선은 배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와관련 대약 당연직 부회장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보궐선거 당시 경기도약회장에 대한 당연직 부회장직에 대해 약속을 했으나 실..

도협선거, 노재목 씨 출마로 3파전

도협선거 3파전, 노재목 씨 출마선언 백마진 인정.관리약사 폐지등 공약 내세워 도협선거에 지난해 설립된 신생업체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에 소재한 노재목 코리아엠에스약품 대표가 주인공. 노재목 출마자는 23일 도협에 출마서류를 등기로 전달한 후“현 의약품 도매협회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하여 출마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백마진의 금융비용 인정, 관리약사제도 폐지등을 내세웠다. 그는 "관리약사 문제는 실질적으로 일선 약국가에서도 약사가 부족해 근무약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실제로 크게 할 일이 없는 도매업체에서 관리약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것은 행정적으로 잘못된 전시행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도매업체에서 관리약사들이 하는 약품 포장상태 점검 등의 일..

선거후유증 털고 현안해결위해 함께뛰자

선거후유증 털고 현안해결위해 함께뛰자 고용규 병원분회장"남상규 씨는 훌륭한 일꾼"격려 고용규 서울도협병원분회장이 선거후유증을 털고 회원간의 화합을 당부했다. 아울러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에 대해 선거에서 석패했지만 협회를위해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든든한 일꾼임을 강조했다. 고회장은 분회차원에서 단일후보로 추대하고 지지한 상황에서 남대표가 고배를 마셨지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며 실망하지 말고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고회장은 "유통업계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 만큼 이럴때일수록 단합하고 힘을 합쳐 난관을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어렵고 힘든 상황이어도 화합된 모습을 보인다면 직면한 어려운 난제와 역경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

서울시약, 대천애육원서 인보사업

서울시약, 대천애육원서 인보사업 명절맞아 성금및 가래떡 전달해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설날 명절을 맞아 불우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선물했다. 시약여약사위원회는 22일 대천애육원을 방문하고, 성금 300만원과 가래떡을 전달했다. 남수자 부회장은 “경제 불황의 한파로 모두 힘든 때이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송자 원장은 “아의들이 부모님처럼 느낄 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으로 잘 보살피겠다”며 “온정을 베풀어주신 서울시약사회에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방문에는 남수자 부회장과 김종희 여약사위원장, 박한일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

대전충남도협 신임회장 최성률 씨 유임

대전충남도협 신임회장 최성률 씨 유임 부회장제 신설 이순형 씨에라팜대표 선임 대전충남도협은 22일 대전에서 36차 정기총회를 통해 최성률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아울러 현 2년 임기제를 2009년부터 중앙회와 맞춰 3년 임기로 변경했다. 최 회장은“도매업이 스스로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중앙회와 연계하여 업권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히고 “올해 지부회원이 8개사나 늘어난 것도 고무적인 일인데, 앞으로 대전충남지역 회원사들이 함께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업권을 수호하자”고 말했다. 이날 대전충남지부는 최성률 회장의 연임과 함께 보직 신설과 함께 신임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부회장(부지부장)에는 이순형 씨에라팜 대표,감사에는 김종식 엘피스팜 대표를 선출했다.또 총무는 이승규 동양메디랩 대표가 연임됐다..

[신년기획]약국경영, 위기가 기회다③

마케팅은 결국 고객 니즈의 파악 약국의 브랜드화 통해 충성도 높혀야 전문적 지식보다 고객관계가 중요한 시대 약국에서의 마케팅은 결국 다른 업종 혹은 규모가 큰 회사와 별반 다르지 않다. 마케팅은 소비자(고객)의 마음을 유인해 상품을 구매토록 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고객 만족과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니즈를 충족시켜 주도록 애써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국 혹은 약사를 하나의 브랜드화 시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체계적이고 시스템에 의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야 한다. 그것이 반드시 근사하고 형식이 갖춰져야 할 필요성은 없다. 프린트 물로 도면화, 리스트화 되면 좋겠지만 약사의 머릿속에 청사진이 그려져 있어도 무방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것을 실제로 실..

동작구약29차정총 "발로 뛰는 회무 전개"

동작구약29차정총 "발로 뛰는 회무 전개" 정몽준 의원 "일반인약국허용 합리적 추진" "회원의 민원에 대해 발로뛰는 회무를 펼치겠다" 서울 동작구약사회는 22일 오후 7시 사당문화회관에서 29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들의 어려움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며 아울러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나가는 약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범식 회장은 "회원 개개인의 민원은 개인적으로 중요한 사안이므로 직접 발로뛰며 실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노력하겠으며, 소외된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약사회를위해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좋은 사업은 지속성을 갖고 추진할 방침이며 여러 사업이 더 나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박용준 의장은 "봉사와 희생의 정신으로 힘을 모아 활동을 편..

서울시약, 도봉강북구 회원약국 순방

서울시약, 도봉강북구 회원약국 순방 자율지도및 약국실태 조사나서 서울특별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21일 자율지도점검과 관련, 도봉강북구 회원약국을 순회 방문하고 약국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하충열 도봉강북구약사회장과 의약품명예지도원인 이광근 부회장, 병욱 약국위원장과 함께 회원약국을 순회하면서 자율지도점검 및 약국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날 “전 회원약국에 대한 자율점검 및 실태조사가 완료된 후에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약국자율지도점검 및 약국실태조사는 서울지역 전약국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1-23 오전 8:27:26

인천시약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인천시약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인천시약사회는 19일 지부 자문위원 부부를 구월동 소재 삼원 일식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사연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자문위원의 조언을 구했으며 그때마다 회무와 인생의 선배로서 경험을 토대로 지도 편달해 주신 덕분에 지난 한 해도 대과없이 보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올해에도 변치 않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평생 내조를 해 오신 사모님들과 부부 동반해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덕담을 했다. 자문위원단은 역대 지부장 중 생업을 포기하고 상근을 하면서까지 약사회원들응 위해 봉사한 전례가 없었다며 인천시약사회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답례했다. 또한 비용을 지원해 줄 테니 정재훤 자문위원이 지부장 ..

약국경영 옥죄는 카드 수수료 인하 촉구

약국경영 옥죄는 카드 수수료 인하 촉구 경기도약, 부담 커져...대약측에 촉구 성명 경기도 약사회가 개국가의 카드수수료 인하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것을 대약측에 정식 요청했다. 21일 열린 최종이사회에서 도약은 현재 의사단체 등은 수수료 인하와 관련,구체적인 실무협의에 들어가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으나 대통령의 카드수수료 인하 약속까지 받아낸 약사회는 카드 수수료 현안이 대두된 이후 대통령의 약속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 까지 이렇다 할 후속조치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에 대해 대한약사회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하는 한편 카드사에 대해서도 적정한 수수료율 인하협상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08년도 회무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 심의 승인했고, 2009년도 사업계획..

명성약품, 외형보다 안정에 중점

명성약품, 외형보다 안정에 중점 청평서 임직원 단합대회 가져 명성약품(회장 이창종, 사장 이규원)이 최근 경기도 청평으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갖고 올해 안정적인 성장을 다짐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작년 매출 목표를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침체로 업계전반이 힘든만큼 외형보다는 2009년도의 안정적인 성장과 내실을 다짐했다. 이규원 사장은 "작년 한해 성실히 회사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전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2009년에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내는 한해가 되자"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1-22 오전 11:01:36

"위장 계열사 소문은 터무니 없는 루머"

"위장 계열사 소문은 터무니 없는 루머" 풍전약품, 중대의료원 의약품 공급업체 선정 연매출 5-6백억원대 발돋움..내실 기할 방침 800병상규모(흑석동, 용산병원) 중앙대의료원 의약품 납품권이 풍전약품에 돌아갔다. 중앙대 재단을 인수한 두산그룹은 그동안 직영의혹을 받아오던 두레약품의 의약품 공급권에 대해 수의로 계약을 체결키로 하고,도매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급의향 서류를 제출받아 검토한 결과 풍전약품을 최종 공급권자로 선정했다. ◆임완호 풍전약품 회장은 중앙대의료원 위장계열이라는 소문에 손사레를 치며 말도안되는 루머라고 일축했다.ⓜ 이와 관련 임완호 풍전약품 회장은 "이 사실이 공식 발표 되기전에 업계에 알려져 풍전이 두레약품을 대신하는 위장계열사라는 터무니없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밝히고 "모든 절차가 마..

병약, 약사국시장서 병원약사 알리기

병약, 약사국시장서 병원약사 알리기 홍보자료및 기념품 증정등 격려응원 한국병원약사회는 최근 약사국가고시가 실시되는 서울 광남중학교와 용산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병원약사 알리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영하 4도의 추위와 갑자기 내린 눈에도 불구하고, 임원들과 홍보위원, 병원약사들과 함께 약사고시장을 찾아 선배약사들이 손수 준비한 병원약사 홍보자료와 전국 병원약제부서 인력채용계획 정보,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응원을 보냈다. 2003년부터 한국병원약사회 홍보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한 약사국가고시 수험생 격려행사는 단순히 병원약사를 홍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병원약사 업무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전국 병원약제부서 인력채용계획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수험생들의 진로결정에 많..

경기도약, 41개 면대의심 약국 단계별 분류

경기도약, 41개 면대의심 약국 단계별 분류 16곳 폐업.13곳 대약이첩, 12곳 중점관리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2008년도 11월 12일부터 시작된 면허대여 약국 정화 추진 TF팀의 면대의심 약국에 대한 청문회 결과 총 41개 약국 중 16개 약국의 폐업 및 13개 약국에 대한 대한약사회 이첩, 12개 약국에 대한 관리 대상을 확정했다. 이날 심사는 면대TF팀의 활동과 펀팜 운동본부가 연계해 자율 지도의 강화을 위해 기존의 활동에 대한 활성화 계획 및 활동 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시스템의 점검 및 가능성을 타진하고 보완책을 마련하여 향후 연계적 활동의 추진을 골자로 진행됐다. 협의 사항으로는 각 분회별 명예지도원을 통한 자율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경인식약청과 협의하여 명예지도원 간담회 요청, 합동 자..

"재고약 정산 비협조제약사 끝까지 책임"

"재고약 정산 비협조제약사 끝까지 책임" 대약성명,일부 비협조 제약.도매업체에 경고 약사회가 재고약의 조속한 정산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시도약사회장은 이와관련 21일 성명을 통해 재고약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도 없이 매년 되풀이되는 문제로 약국들이 경제적 고통을 겪고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분업이후 약국들이 지속적으로 재고를 감당해 오고 있지만 이젠 한계에 봉착했다"며 "그러나 이 같은 약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약사들의 불법과 합법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극심한 영업전쟁과 자격 미달 도매상의 난립, 이들의 소포장 의약품 공급 기피 등 비협조적 태도 속에서 약국만이 모든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 불합리한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고통을 분담하는 제약사도 많지만 현재까지도 정산을 지연하며 약..

경기도약, 약국경영신문 첫 호 발행

경기도약, 약국경영신문 첫 호 발행 1만부, 수도권 약국및 전국 임원등 발송 경기도약사회는 약국경영신문 인수후 첫호를 발행하고 1만여부를 회원사등에 배포했다. 도약은 지난 9일 약국경영신문과의 업무제휴 체결후 첫호를 발행,19일 경기도 비롯한 서울등 수도권 전지역과 전국 시도지부 지부장 및 임원단 등을 대상으로 총 1만 여부를 제작, 발송했다. 한편 이날 김승재 편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창간한다는 각오로 상호 힘을 합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정보의 전달에 역점을 둘 것 이며, 2월까지는 기존의 발행기조를 유지하되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3월부터는 본격적인 편집쇄신을 통한 새로운 모습의 약국경영신문을 회원들이 받아볼 수 있도록할 계획임을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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