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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자, 뇌종양 발생 가능성 커

간질환자, 뇌종양 발생 가능성 커 일반인 대비 25배 이상 높아 2011년 04월 10일 (일) 20:36:4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간질환자의 뇌종양이 발생위험이 높은 것을 나타났다. 1963-2005년 존 레드클립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첫 간질발작으로 입원한 환자가 비교적 사소한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 비해 나중에 뇌종양이 나타날 위험이 거의 2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가 진행된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의과대 Tasneem Khan 박사는 간질발작으로 처음 입원했던 해에 진단되지 않거나 기록되지 않은 뇌종양이 이미 있었을 가능성을 감안해도 뇌종양 위험은 7.5-9배 높았다고 밝혔다. 간질환자가 뇌종양 중에서도 악성뇌종양이 나타날 위험은 일반인..

탠저린에 대사증후군 억제 성분

탠저린에 대사증후군 억제 성분 노빌레탄 ..장기적 동맥경화 억제도 2011년 04월 10일 (일) 20:43:4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귤의 일종인 탠저린 껍질에 들어있는 색소성분인 노빌레틴(nobiletin)이 대사증후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Murray Huff 박사가 당뇨병 학회지에 실은 논문에는 일단의 쥐들에 지방과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먹이를 주고 이 중 일부에만 먹이에 노빌레틴을 첨가한 결과 노빌레틴이 섞이지 않은 먹이를 먹은 그룹만이 살이 찌면서 대사증후군 징후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노빌레틴이 먹이에 첨가되지 않은 그룹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혈중수치와 혈당이 올라가고 지방간이 나타난 반면 노빌레틴이 첨가된 그룹은 이러..

간접흡연, 정신.행동 장애 유발

간접흡연, 정신.행동 장애 유발 어린아이 일수록 위험 더 높아 2011년 04월 10일 (일) 20:48:1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사람에게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같은 정신-행동장애를 나타낼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더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마이애미 대학 의과대학의 Frank Bandiera 박사는 8-15세 아이들 약3천명을 대상으로 니코틴이 체내에서 분해된 형태인 코티닌의 혈중수치를 검사해 간접흡연의 정도를 측정하고 정신-행동장애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혈중코티닌 수치가 높은 경우 남자아이들은 ADHD, 우울증, 불안장애, 행동장애가, 여자아이들은 ADHD와 불안장애..

대사증후군, 간암 발생 위험도 많아

대사증후군, 간암 발생 위험도 많아 2011년 04월 06일 (수) 08:19:0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간암이 나타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선임연구원 Katherine McGlynn 박사는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2가지 대표적인 형태의 간암인 간세포암과 간내담관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맥글린 박사는 간세포암 환자 3천649명, 간내담관암 환자 743명과 건강한 성인 19만5천953명의 의료기록을 비교분석 한 결과 간세포암 환자와 간내담관암 환자는 발병 전 각각 37.1%와 29.7%가 대사증후군 병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대조군은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17.1%에 그쳤다. 미국의 ..

특정 유전자 음주량에 영향 미쳐

특정 유전자 음주량에 영향 미쳐 AUTS2 ..정상유전자 보다 평균 5% 적어 2011년 04월 06일 (수) 08:14:4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음주를 못하는 사람들은 유전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 연구결과 특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음주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발견했다. \ 이 연구는 4만7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AUTS2로 불리는 희귀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정상 유전자를 가진 사람보다 음주량이 평균 5%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AUTS2 유전자는 이미 자폐증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 유전자이지만 실제적인 작용에 대해서는 분명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

운동 꾸준히 하면 심장질환 예방 가능

운동 꾸준히 하면 심장질환 예방 가능 주 6-7회 운동 60대 운동 안한 20-30대보다 좋아 2011년 04월 05일 (화) 08:24:5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심장이 안좋으면 운동을 열심히 하면 심근도가 강화되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존 피터 스미스 병원의 Paul Bhella 박사는 장기간의 주기적인 운동이 나이를 먹어도 심장을 수축시키는 심근의 양이 줄지 않고 유지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벨라 박사는 심장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으로 평생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온 62명(모두 65세 이상)과 운동을 하지 않는 59명을 대상으로 운동량을 조사하고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심장질량을 측정한 결과 오랫동안 일주일에 6-7번 규칙적인 운동을 한 노인들이..

아이 피부습진, 비만이 원인

아이 피부습진, 비만이 원인 2-5세 비만아기 정상아 대비 3배 높아 2011년 04월 04일 (월) 08:46:5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어린아이들의 피부 습진은 비만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나 나와 주목된다. 미국 뉴욕 성누가-루즈벨트 병원 피부과전문의 Jonathan Silverberg박사는 2-5세 사이에 비만이 된 아이는 체중이 정상인 아이에 비해 습진이 나타날 위험이 3배 높으며 비만이 된 나이가 어릴수록 습진 위험은 더욱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버버그 박사는 1-21세의 아이들과 청소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전체적으로는 습진환자가 비만인 아이들이 비만이 아닌 아이들보다 2배 많았다고 밝혔다. 2-5세의 비만아는 10명 중 6명꼴..

복부비만, 황반변성 발생 위험 높여

복부비만, 황반변성 발생 위험 높여 기준치에서 0.1 포인트 상승마다 75%씩 증가 2011년 04월 04일 (월) 08:43:2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복부가 비만이면 황반변성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멜버른 대학 연구팀은 허리가 굵어질수록 노인성 황반변성(AMD)이 나타날 위험이 크게 커진다고 밝혔다. 황반변성은 완치가 불가능한 실명에 이르기 까지하는 안과 관련 질병이다. 연구팀은 남녀 2만1천명(40-69세)을 대상으로 허리 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눈 수치인 허리-엉덩이 비율(WHR)을 측정한 뒤 장기간 관찰한 결과 복부비만의 기준치인 0.95에서 0.1 포인트가 올라갈 때마다 AMD발생률이 75%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복부지방 속의 호..

기분좋으면 기억력 오히려 저하

기분좋으면 기억력 오히려 저하 작업기억 저장 부정적 영향 2011년 04월 04일 (월) 08:39: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기분이 좋으면 기억력이 오히려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 대학 심리학과의 Elizabeth Martin 연구원은 긍정적인 기분이 `작업 기억'(working memory) 저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작업기억이란 특정과제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잠정적으로 저장하기 위해 단기기억(short-term memory) 기능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연구팀은 시험 대상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코미디 비디오와 마룻바닥을 까는 요령을 보여주는 교육비디오 일부분을 보여주고 비디오 보기 전과 후의 기분을 측정한 결과 코미디 비디오 그..

당뇨환자, 간질환 발생 사망 위험 높다

당뇨환자, 간질환 발생 사망 위험 높다 사망위험 정상인 대비 70% 많아 2011년 04월 01일 (금) 09:11:2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당뇨병 환자는 간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든버러 대학 Sara Wild 박사는 당뇨병 환자는 간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70% 높다고 밝혔다. 연구에서 35-84세의 당뇨병 환자 1천267명과 같은 연령층의 정상인 1만100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의한 간세포암 발생률이 당뇨병 그룹은 24%, 대조군은 9%로 나타났다. 그러나 알코올성 지방간에 의한 사망률은 대조군이 63%, 당뇨병 그룹의 38%보다 현저히 높았다. 와일드 박사는 최근 특히 당뇨병 ..

비만, 전신마취시 심각한 문제발생 우려

비만, 전신마취시 심각한 문제발생 우려 기도합병증 사망내지 뇌손상 위험 2배 2011년 04월 01일 (금) 09:06:1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비만인 사람이 수술을 위해 전신마취를 할 경우 기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포크-노위치 병원 마취과전문의 Nick Woodal 박사는 2088-2009년 사이에 전신마취 수술환자 중 심각한 기도합병증으로 사망하거나 뇌가 손상되거나 중환자실로 이송돼 긴급히 호흡관이 삽입된 환자를 조사분석 한 결과 체중이 비만인 환자가 정상체중 환자에 비해 기도합병증이 나타날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환자가 고도비만일 경우는 이러한 위험이 4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달 박사는 기도합병증이 ..

전립선비대증 새 치료법 개발

전립선비대증 새 치료법 개발 부작용없는 비침습적 방법..98.5% 효과 2011년 03월 31일 (목) 09:01:2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립선비대증을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비침습적 방법이 개발됐다. 포르투갈 리스본 St. Louis 병원 중재방사선치료실장 Joao Pisco 박사는 최소한의 침습적인 방법으로 전립선비대증을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전립선동맥색전술(PAE: prostatic aretery embolization)을 개발했다. 이는 비대해진 전립선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을 막아 영양공급을 차단함으로써 부어오른 전립선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것으로 경요도전립선절제술(TURP) 등 다른 치료법에 비해 성기능장애, 요실금, 역행성 사정 같은 부작용 위험이..

호두, 견과류중 항산화성분 최다

호두, 견과류중 항산화성분 최다 비타민E 보다도 2-15배 많아 2011년 03월 29일 (화) 08:06:4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호두에 항산화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튼 대학의 Joe Vinson 박사는 호두는 강력한 항산화비타민인 비타민E보다 항산화성분이 2-15배 많으며 같은 견과류 중에서도 항산화성분이 가장 많다고 밝혔다. 빈슨 박사는 호두, 아몬드, 땅콩, 피스타치오, 개암, 브라질너트, 캐슈, 마카다미아, 피칸 등 9가지 견과류의 항산화성분을 비교한 결과이며 견과류는 열을 가해 볶으면 항산화성분의 질이 떨어지는 게 보통인데 호두는 날것으로 그냥 먹기 때문에 항산화성분의 효과를 100%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호두는 지방이 ..

소셜미디어 청소년에 ' 페이스북 우울증'우려

소셜미디어 청소년에 ' 페이스북 우울증'우려 美,소심한 성격 상대비교 자괴감 가능성 2011년 03월 29일 (화) 08:04:1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새로운 문화 트렌드가 인간에게 새로운 질환을 안겨주는 사례가 많다. 최근 소셜미디어가 번창하면서 대표격인 페이스북의 이름을 붙인 '페이스북 우울증'이 우려되고 있다. 미국의 일부 의학전문가들은 페이스북 같은 사이트가 온라인 웹사이트에 빠진 10대들에게 우울함 같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소아과 아카데미의 소셜 미디어 지침 작성을 주도한 소아과 의사 그웬 오키프는 자긍심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페이스북을 하는 것은 특히 힘든 일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시각각 새롭게 올라오는 페이스북 친구들의 새로운 활동..

암세포, 항암치료 저항 메카니즘 규명

암세포, 항암치료 저항 메카니즘 규명 C-MYC가 DNA 수리효소 활성화 2011년 03월 27일 (일) 17:10:3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어떻게 암세포가 항암치료에 대한 저항을 할수 있는지 알수 있는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보건과학센터의 병리학교수 Daitoku Sakamuro 박사는 암세포의 종양단백질(c-MYC)이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DNA수리 효소(DNA repair enzyme)를 활성화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사카무로 박사는 1차 항암제로 널리 사용되는 시스플라틴으로 일련의 실험을 실시한 결과 c-MYC 종양단백질이 DNA수리에 없어서는 안 되는 효소를 억제하는 BIN1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의 생산을 감소시킨다는 ..

음악. 웃음, 혈압 강하 효과

음악. 웃음, 혈압 강하 효과 음악 그룹 6mm/Hg, 웃음요가 7mm/Hg 낮춰 2011년 03월 27일 (일) 17:06:2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음악과 웃음이 혈압을 내리게 하는 효과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오사카 대학 의학대학원 Eri Eguchi 박사는 40-70세 중노년층 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에구치 박사는 이들을 3그룹으로 나누어 32명은 2주일마다 한 번씩 1시간 동안 음악을 듣고 노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다른 30명은 호흡훈련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웃음을 짓는 이른바 '웃음요가'를 하도록 했다. 나머지 17명에겐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았다. 음악시간과 '웃음요가'가 시작되기 직전과 끝나자..

자석요법, 이명 치료효과 없다

자석요법, 이명 치료효과 없다 환자 14명 실험 결과 개선 안돼 2011년 03월 27일 (일) 16:51:0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명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석요법이 알려진 것과 달리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석요법이란 환자의 두개골 밖에서 자기파를 발생시켜 뇌로 들어가게 함으로써 일시적으로 뇌 회로를 재구성하는 것으로 유럽에서는 이 치료법이 이명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일부 실험 결과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 이비인후외과 전문의 Jay Piccirillo 박사는 증상이 심한 이명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첫 2주간 10회의 자석요법을 시행하고 또 다른 2주간은 가짜 자석으로 10회 실시한 결과 이명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명은 ..

피부세포로 망막세포 만든다

피부세포로 망막세포 만든다 美,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역분화 뒤 RPE로 분화 2011년 03월 25일 (금) 10:54:3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피부세포로 망막세포를 만드는 방법이 개발됐다. 미국 조지타운 대학 메디컬센터 분자-세포생물학교수 Nady Golestaneh 박사는 인간의 피부세포를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로 역분화시킨 뒤 이를 다시 망막색소상피(RPE)로 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망막색소상피는 망막 시세포의 세포층으로 이것이 손상되면 실명으로 이어지는 노인성 황반변성이 발생한다. 골레스타네 박사는 iPS를 첨단배양 기술을 이용해 망막색소상피로 분화시키는 데는 여러 주가 걸렸으며 망막색소 상피의 특징과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

씨리얼 고혈압 평균 20% 낮춰

씨리얼 고혈압 평균 20% 낮춰 통곡물은 효과 더 좋아..혈관 이완 성분 때문 2011년 03월 23일 (수) 10:47:5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시리얼로 아침식사를 하면 고혈압 위험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 Jinesh Kochar 박사는 1982년부터 의사건강조사에 참여한 남성의사 1만3천378명을 16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최소한 7일 이상 시리얼을 먹는 남성은 고혈압 위험이 약20% 낮아진다고 밝혔다. 시리얼 중에서도 통곡 시리얼을 먹은 경우 이러한 효과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코차르 박사는 밝혔다. 연구팀은 하루에 시리얼을 먹는 빈도에 따라 이들을 4그룹으로 나누었다. 연령만을 감안했을 때 일주일에 시리얼을..

혈액속 종양세포 수로 폐암 예후 예측

혈액속 종양세포 수로 폐암 예후 예측 5개이상 환자 평균 생존기간 4.3개월 2011년 03월 23일 (수) 08:25: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폐암환자의 혈액 속을 떠도는 종양세포의 수로 폐암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맨체스터 크리스티 암병원 Fiona Blackhall 박사는 폐암환자는 혈중종양세포(CTC: circulating tumour cell)의 수로 암세포가 얼마나 공격적인지와 최선의 치료법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블랙홀 박사는 가장 흔한 형태의 폐암인 비소세포폐암 환자 101명를 대상으로 항암치료 1사이클 후 혈액샘플을 채취해 혈중종양세포의 수를 측정한 뒤 예후를 지켜본 결과 혈중종양세포의 수가 5개 이상인 환자는 평균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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