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외신(건강) 1244

미숙아, 정신장애 가능성 높아

미숙아, 정신장애 가능성 높아 26주이전 출생, ADHD 12%로 가장많아 2010년 04월 26일 (월) 23:00:5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등 정신적 장애현상이 미숙아들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대학(UCL) 여성보건연구소 Samantha Johnson 박사는 임신 26주 이전 출생 미숙아 219명을 11년 동안 추적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냈다고 강조했다. 조사기간에 이 아이들 중 12%가 ADHD, 9%는 감정장애, 8%는 자폐스펙트럼장애(자폐증) 진단을 받아 전체적으로는 4분의 1 정도가 정신장애를 나타냈다고 존슨 박사는 밝혔다. 감정장애란 만성적으로 우울하고 짜증을 부리는 등 갑작스러운 감정변화를 나타내는 ..

당뇨환자 암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커

 당뇨환자 암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커 1만7천여명 조사, 여성환자 25% 확률 높아 2010년 04월 26일 (월) 08:44:1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여성 당뇨환자가 남성에 비해 암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의 마카비 보건기구 연구팀은 2000년부터 2008년 8월 사이 산하 병원들을 찾은 21세 이상의 당뇨환자 1만6천721명(여성환자 비율 47%)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여성 당뇨환자가 암에 걸릴 확률이 25% 높다고 밝혔다. 취약한 암은 남성과 다른 신체에 따라 생식기관 계통이 많았으며 췌장암도 노출위험이 컸다. 그러나 유방암은 여기서 제외돼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와관련 마카비 보건기구의 가브리엘 초디크 박사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여성의..

간접흡연, 축농증 위험 높인다

간접흡연, 축농증 위험 높인다 306명 추적조사..위험성 40%높아 2010년 04월 24일 (토) 14:17:0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주변에 코를 훌쩍거리거나 축농증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흡연을 삼가해야 한다. 간접흡연이 만성부비동염(축농증)의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로크(Brock) 대학의 Martin Tammemagi 박사는 간접흡연 노출이 만성부비동염 위험을 약 4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타메마기 박사는 12주 이상 증세가 계속되는 만성부비동염 환자 306명과 부비동염이 없는 같은 연령대의 대조군 306명을 대상으로 지난 5년간 가정, 직장, 공공장소 등에서의 간접흡연 노출여부를 조사한 결과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들에서 부..

적포도, 뇌졸중의한 뇌손상 억제효과

적포도, 뇌졸중의한 뇌손상 억제효과 '레스베라트롤'성분이 신경세포 손상억제 2010년 04월 23일 (금) 13:35:3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 레스베라트롤'이 뇌졸중에 의한 뇌손상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 중환자치료전문의 Sylvain Dore 박사는 레스베라트롤이 신경세포가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효소인 헴 옥시게나제(heme oxygenase)를 활성화시켜 뇌졸중에 의한 신경세포 손상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도레 박사는 일단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소량의 레스베라트롤을 투여한 다음 2시간 뒤 뇌혈관 차단을 통해 허혈성뇌졸중을 유발하고 다른 한 그룹은 레스베라트롤 투여 없이 뇌졸중만 유발시킨 결과 전..

과음하면 노화촉진+암 유발 가속화

과음하면 노화촉진+암 유발 가속화 DNA가닥 끝자락 텔로미어에 영향 2010년 04월 22일 (목) 12:29:1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지나친 음주가 노화를 촉진시키고 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음주자는 대충 알고 있지만 이를 방증해주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의 Andrea Baccarelli 박사는 과도한 알코올 섭취가 나이가 들수록 짧아지는 DNA가닥의 끝자락인 텔로미어에 스트레스와 염증을 일으켜 이의 단축을 가속화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텔로미어가 지나치게 짧아지면 암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과음으로 인해 암이 나타날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는 것. 텔로미어는 시간이 갈수록 그 길이가 점점 짧아지면서 종국에는 세포가 죽고..

만성두통환자 전반적인 건강상황 안좋아

만성두통환자 전반적인 건강상황 안좋아 일반두통비해 다양한 질병위험에 노출 2010년 04월 21일 (수) 09:17:5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만성 두통환자는 발작성인 환자보다 전체적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며 우울상태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트아인슈타인의대 신경학 Dawn C. Buse 박사는 지금까지 연구에서 만성 편두통환자는 발작성 편두통환자에 비해 생산성이 낮고 결석률이 높고 생활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스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American Migraine Prevalence and Prevention(AMPP)의 2005년 조사데이터를 이용해 만성 편두통과 발작성 편두통 환자에서 나타나는 사회경제 상황과 건강문제를 비교했다. AMPP는 미국의 두통..

여성 담배 1개비마다 태아 사시확률 5% ↑

여성 담배 1개비마다 태아 사시확률 5% ↑ 하루 5-9개비 피울 경우 발생률 38% 증가 2010년 04월 19일 (월) 10:35:5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남자와 신체적인 구조가 다른 여성의 경우 흡연의 폐해는 남성보다 더 심각하다. 특히 임신을 하는 여성이라는 점에서 태아에 여러가지 영향이 미친다는 결과가 나오는 가운데 최근에는 임신 중 담배를 피운 여성이 낳은 아이는 사시(斜視)가 될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 스타텐스 혈청연구소 Tobias Torp-Pedersen 박사는 임신 중 담배를 피운 여성이 출산한 아이는 담배를 피우지 않은 여성의 자녀에 비해 사시가 될 위험이 평균 26% 높으며 흡연량이 많을수록 이러한 위험은 더욱 커지는 것으로..

운동 전 스트레칭은 오히려 '독'

운동 전 스트레칭은 오히려 '독' 오히려 근육 수축시켜..끝난후 하는게 좋아 2010년 04월 16일 (금) 14:00:5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일반적인 상식은 운동을 할경우 다치지 않기위해 스트레칭은 해줘야 한다고 알고있다. 그러나 그럴경우 오히려 더 역효과를 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아일랜드 리머릭대학의 키런 오설리번 교수는 스트레칭이 유연성을 늘려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운동하기 전에 하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허리를 굽혀 손끝을 발가락에 닿게 하거나 다리를 벤치 위에 올려놓고 아래로 누르는 동작 등 일반적인 스트레칭은 근육을 이완시키기보다는 오히려 수축시킨다는 것. 따라서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은 근육이 과도하게 이완될..

운동없는 다이어트는 체중 안줄어

운동없는 다이어트는 체중 안줄어 동물실험결과 칼로리 축소- 활동량 감소 악순환 2010년 04월 15일 (목) 12:34:0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다이어트 방법중 하나가 운동없이 음식을 적게먹거나 하는 다른 방법이다. 그러나 이런 운동없이 하는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이기는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리건 보건대학의 Judy Cameron 박사는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 우리 몸의 자연적인 보상 메커니즘에 따라 몸을 덜 움직이게 돼 체중이 줄지 않는다고 밝혔다. 캐머런 박사는 몇 년 동안 지방이 많이 함유된 먹이를 먹어온 붉은털원숭이 암컷 18마리에게 한 달동안 칼로리 섭취량을 30% 줄이면서 목띠에 활동모니터를 달아 면밀히 살핀 결과 놀랍게..

아기 감기치료에 꿀 효과입증

아기 감기치료에 꿀 효과입증 3-6세아기 실험..1세이하는 위험 젖먹이 아이등 어린아이들의 기침 감기치료에 꿀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그러나 1세 이하의 아기들에게는 먹여선 안된다. 이스라엘의 클라리트 소아과 센터 의료진은 텔아비브와 크파르, 사바, 호드 하샤론 등지에 있는 소아병원을 찾은 만 3∼6세 어린이 감기 환자 300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각각 다른 종류의 꿀을 복용토록 하는 실험을 시행했다. 감기 질환인 `상기도 감염'에 걸린 이들 어린이 환자 세 그룹에 각각 감귤류 꿀과 유칼립투스 꿀, 박하 꿀을 제공한 결과 꿀은 모두 감기에 효능을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용한 아기들은 기침 빈도가 줄어들고 기침의 심한 정도도 완화됐으며 열도 떨어져 어린이 환자들이 숙면을 취할 수 있었던 것으로..

탄수화물 섭취 여성 심장병 유발

탄수화물 섭취 여성 심장병 유발 섭취량 따라 발병률 최대 2배 차이 탄수화물이 여성의 심장병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혈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더욱 위험하며 남성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이탈리아 국립종양연구소의 Sabina Sieri 박사는 성인 4만7천749명(남성 1만5천171명, 여성 3만2천578명)을 대상으로 8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탄수화물의 하루 평균 섭취량이 가장 많은(약335g) 여성이 가장 적은(230g) 여성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탄수화물 과다섭취 그룹 중에서도 흰빵, 당분함유 높은 조식용 시리얼, 백미 등 혈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여성은 가공하지 않은 밀식품, 고구마 등 혈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

치주염, 조기사망률과 연관성 높아

치주염, 조기사망률과 연관성 높아 12년추적 ..심혈관계 질환 유발 사망률7배 치주염이 조기사망률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블레시립병원과 웁살라 대학의 최근 공동 연구에 따르면 치주염으로 치아를 여러 개 잃은 사람이 치아 손상이 거의 없는 사람에 비해 조기에 사망할 위험률이 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예블레시립병원 치주질환과의 안데쉬 홀름룬드 담당의는 "우리 연구결과는 낮은 구강건강 수준과 심혈관계 질환 사이에 유의한 관계가 있다는 견해를 지지한다. 그러나 그 이유에 대해선 더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약 7천700명의 성인 남녀를 12년 간 추적조사한 결과에 의한 것으로 사망자는 총 62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약 절반이..

옥시토신, 자폐아 사회교감 장애에 효과

옥시토신, 자폐아 사회교감 장애에 효과 실험 결과 조기치료법으로 활용가능할 듯 사랑의 호르몬 이라 불리는 옥시토신이 자페아의 사회적 교감장애 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회적 교감이 없고 혼자만의 세상에 빠지는 증상은 자폐아의 가장 큰 특징. 호주 시드니 대학의 Adam Guastella 박사는 일단의 자폐 스펙트럼장애(자폐증) 아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만 격주로 한 번씩 옥시토신을 코스프레이로 투여한 뒤 감정인식을 측정하는 얼굴표정 읽기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옥시토신이 투여되지 않은 자폐아들보다 성적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옥시토신 투여라는 간단한 방법으로 자폐아의 타인 감정 이해를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자폐증 조기치료법이 될 수 있을 ..

c형간염, 신장암 걸릴 위험 높아

c형간염, 신장암 걸릴 위험 높아 6만7천여명 분석..다른환자대비 2배높아 C형간염은 신장도 손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헨리 포드 병원 간질환치료실장 스튜어트 고든 박사는 C형간염 환자는 신장암에 걸릴 위험이 현저히 높다고 밝혔다. 고든 박사는 1997-2008년 사이에 헨리 포드 병원을 찾은 환자 6만7천여명의 의료기록을 종합분석한 결과 신장암 발병률이 C형간염 환자의 경우 0.6%로 다른 환자들의 0.3%에 비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고든 박사는 이 결과는 C형간염이 간뿐 아니라 다른 장기도 손상시킨다는 학설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실제로 신장암이 발생한 C형 간암 환자는 막상 간 손상 정도는 아주 가벼웠다고 밝혔다. 또 C형간염 바이러스 양성 상태에서 신장암이 나타난..

항정신성약물, 노인에 치명적폐렴 유발

항정신병약물, 노인에 치명적폐렴 유발 英, 유발비율 2배...증상 환자 25% 사망 항정신성약물(anti-psychotic)이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폐렴증상을 나타낼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최근 노인성 치매환자를 포함한 노인들에게 항 정신병약물이 과다 처방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 메디컬센터의 잔루카 트리피로 박사는 65세 이상 폐렴환자 258명과 같은 연령대의 폐렴이 없는 노인 1천686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현재 항정신병약물이 투여되고 있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폐렴 발병률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폐렴증세는 약물 투여직후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발병 노인들은 25%가 한달안에 사망으로 이어졌다고 트리피로 박사는 덧붙였다.이런 증상을 보이..

초기유방암 혈액검사법 개발

초기유방암 혈액검사법 개발 작은 씨앗 크기 종양도 감지해 초기의 유방암을 잡아낼 수 있는 혈액 검사법이 개발됐다. 이 방법은 유방 x선 검사를 하기 전 단계에서도 탐지가 가능해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노르웨이의 진단장비 전문회사 디아게닉(Diagenic ASA)이 개발한 이 혈액 검사법은 유방암을 나타내는 화학적 표지의 혈중 수치를 측정하는 것으로 작은 씨앗 크기의 유방종양을 잡아낼 수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영국 런던대 매케이 박사는 현재 일련의 소규모 시험결과 이 혈액검사의 정확도는 75%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앞으로 5년 안에 정규 검사법으로 실용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텍트(BCtect)'라고 불리는 이 혈액 검사법은 특히 가족력 등으로 유방암 위험이 높은 젊은 여성들..

다리길이 차이나면 퇴행성관절염 위험↑

다리길이 차이나면 퇴행성 관절염 위험↑ 3천여명 분석 1센치 이상일 경우 높아 대부분의 사람은 다리길이가 서로 다르지만 그 차이가 클수록 퇴행성 관절염에 걸린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터프츠 대학 메디컬센터의 윌리엄 하비 박사는 다리의 오정열(misalignment)이 퇴행성관절염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하비 박사는 무릎 통증이 있거나 무릎의 퇴행성관절염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 3천여명(50-79세)을 대상으로 다리의 X선 사진을 분석하고 30개월 후 증세를 다시 평가한 결과 두 다리의 길이가 1cm 이상 차이가 나는 사람이 퇴행성관절염으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짧은 쪽 다리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다리 길이의 차이가 퇴행성관절염의 직접 원인인지는..

방사성 치료 방해유전자 발견

방사성 치료 방해유전자 발견 치료효과 높이는 치료제개발 기대 방사선 치료효과를 방해하는 유전자가 발견됐다. 따라서 이 유전자를 최대한 억제하면 방사선 치료효과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그레이 방사선종양학-생물학연구소 제프 히긴스 박사는 손상된 DNA를 수리하는 POLQ유전자의 활동을 차단하면 항암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히긴스 박사는 방사선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표적유전자를 찾아내기 위해 DNA 손상 수리와 관련된 200개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POLQ 유전자가 방사선치료를 방해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췌장암, 후두암 등 여러 종류의 암세포에 있는 POLQ 유전자의 활동을 차단하고 방사선을 조사한 결과 암세포를 그대로 방사선에 ..

살빼려면 아침에 고단백식 먹어라

살빼려면 아침에 고단백식 먹어라 아침 식사내용이 하루 지방대사 좌우 아침에 고지방식사를 하면 대사증후군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 보건대학원의 몰리 브레이 박사는 아침 첫 식사의 내용이 그날 대사활동의 기조를 입력시키게 된다고 밝히고 고단백(베이컨, 계란)으로 아침식사를 하면 그날하루 지방대사가 효과적으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반면 탄수화물은 그날 다른 내용의 식사를 할 경우 계속 탄수화물 대사기조가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다시말해 아침에 고지방식을 할 경우 그날 다른 내용의 식사를 해도 체중이 늘어나지 않으며 탄수화물식으로 아침을 먹으면 같은날 다른 내용의 식사를 하더라도 체중이 늘어 대사증후군 징후가 나타난다는 것. 한편 에너지 균형을 위해서는 식사의 질과 양도 중요..

소량초콜릿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39%감소

소량초콜릿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39%감소 8년간 2만명 추적관찰..'플라보놀'이 효과 달콤쌉사름한 초콜릿을 마냥 과자로만 인식해선 안될 것같다. 매일 소량씩 초콜릿을 먹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30%이상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연구팀이 지난 8년간 약 2만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와 운동습관을 여러 차례 설문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6g의 초콜릿을 먹은 사람들은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 요인을 39%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찾아냈다. 전문가들은 초콜릿에 함유된 플라보놀(Flavonol)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비타민 P로도 일컫는 플라보놀은 혈관 근육을 넓혀줌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이번 연구의 주요 저자인 독일인체영양연구소(GIHN)의 영양 역학자 브리안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