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11/12 25

제약바이오협·한국화학연구원, 16일 항생제 포럼 개최

제약바이오협·한국화학연구원, 16일 항생제 포럼 개최 16일, AMR 전문가 항생제 개발 등 실질적 해법 논의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을 맞아 전 세계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화학연구원은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대한민국 항생제 개발의 딜레마’ 를 주제로 항생제 개발 R&SD(Research and Solution Development, 사회문제 해결 연구개발)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이하 AMR)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항생제 연구 및 지원프로그램이 활발히 가동되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항생제 연구 및..

LG화학, 면역항암제 개발 본격화

LG화학, 면역항암제 개발 본격화 전임상 및 후보물질발굴 단계 3개 과제 LG화학이 면역항암제 개발에 본격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2일 미국 보스턴 소재 ‘큐 바이오파마(CUE Biopharma)’의 전임상 및 후보물질발굴 단계의 면역항암제 신약 과제 3개를 공동개발 한다고 밝혔다. 큐 바이오파마는 면역치료 분야 신약 개발을 위한 혁신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암, 자가면역 및 만성감염질환 치료제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미국 나스닥 상장회사이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는 아시아권(LG화학)과 비 아시아권(큐 바이오파마)으로 지역을 나눠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하고, LG화학은 아시아지역 권리를 독점으로 확보한다. LG화학은 지분투자, 계약금, 개발 및 상업화 성취도에 따른 단계별..

일련번호, 행정처분 단계적 적용 가능성 커

일련번호, 행정처분 단계적 적용 가능성 커 보고율 기준은 미정..협의체통해 조율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을 하겠다고 하는 일련번호 제도와 관련, 행정 처분에 대한 시행안이 보고율을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시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달말 최종 시행안을 내놓을 복지부는 최근 일련번호 제도 미이행에 따른 업체에 대한 행정 처분은 단계적으로 시행될 것이며, 구체적인 기준은 일련번호협의체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미정인 만큼 그 기준이 보고율 몇%인가에 대한 소문이 많으나, 확정된 것은 없으며 알려진 바로는 50-60%선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는 복지부가 그동안 꾸준히 업계가 주장한 부분에 대한, 타당성을 인정한 것으로 해석되며, 단계적 시행과정이 적용되더라도 유통협회는 꾸준히 ..

김대업, '최광훈 후보 불법선거운동 즉각 중단' 촉구

김대업, '최광훈 후보 불법선거운동 즉각 중단' 촉구 선관위에 재발 방지위한 단호한 조치 요청 김대업 약사회장 후보측은 11월 12일 최광훈 후보의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경고하고,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후보측에 따르면 “최광훈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가 금지한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10일에 허위사실의 불법 문자메시지를 전 회원에게 발송하는 등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광훈 후보는 선거출마 기자회견에서 공명선거를 제안한 적이 있다는 것을 유념하고, 먼저 공명선거 약속하자고 주장하고 뒤돌아서서는 이를 어기는 행동을 중단하고, 약사회의 미래를 위해 공명선거의 정신으로 돌아와 주길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

동덕약대총동문회, 시대흐름에 맞춰 실사구시로 개편

동덕약대총동문회, 시대흐름에 맞춰 실사구시로 개편 모교와 동문회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 마련 동덕여대약대 총동문회 (회장 이순훈) 제 31회 정기총회가 11일 저녁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순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상은 4차산업 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 보건환경도 시대 흐름에 걸맞게 스마트한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에 부응하기 위해 동덕약대 총동문회는 실사구시 지향모드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술과 교육파트를 보강하였으며, 산하에 춘강약학아카데미와 연계운영, 동문들의 화합과 소통은 물론, 약료전문가로서의 실력배양에 한층 힘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교와의 유대강화를위해 야대와 MOU를 체결하는 한편, 홈커밍데이 연계개최를 비롯해 다양한 변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