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현지조사 대응반 구성 무리한 현지조사 대응 적극 지원키로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이하 ‘약사회’)은 요양급여 관련 무리한 현지조사로 인한 회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 나선다. 현지조사 대응반(총괄 김동근 부회장, ‘대응반’)은 지난 3월 31일 첫 회의를 갖고, 사후적이고 소모적인 현지조사보다는 부당·착오청구의 원인분석 및 사전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복지부, 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등 관계기관과 업무 협조를 추진해 간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까지 약국에 실시된 현지조사의 선정률, 적발률 및 연도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약국 현지조사 주요 유형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 요양기관 현지조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사대상인 약국의 법률적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