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 글로벌 임상3상 환자 50% 달성 DSMB 통과 카나리아바이오(대표이사 나한익)는 602명 모집 목표로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 환자모집이 50%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번 글로벌 임상3상은 아르헨티나,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칠레, 체코, 헝가리, 이탈리아, 한국, 멕시코, 폴란드, 스페인, 대만, 인도, 루마니아 그리고 미국까지 16개 국가 160개 사이트에서 환자 모집 중이다. 국내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그리고 국립 암센터가 글로벌 임상3상에 참여 중이다. 회사는 2022년 말까지 임상3상 환자 모집을 마무리하고 2023년에는 중간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