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의료재단, 대전에 중부센터 전격 개원 진단검사와 병리검사를 하나의 센터에서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은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최첨단 자동화 검사 시스템을 도입한 중부센터 개원 기념식을 진행하였고, 전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는 대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문을 연 삼광의료재단 부산센터에 이은 두 번째 지역거점 검사센터이다. 중부센터는 약 1,600㎡ (약 500여평) 규모의 시설에서 최첨단 완전 자동화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진단의학검사, 분자진단검사, 병리검사 등 다양한 진단검사를 한곳에서 제공한다. 또한, 중부지역 의료진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빠른 검사결과를 제공하여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에 진행된 중부센터 개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