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022년 매출 1조 1,613억원 달성 펙수클루 등 선전 속 사상 최대 매출 기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2022년 경영실적을 금일(15일) 발표했다.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상승한 1조 1,613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0% 상승한 1,060억원, 순이익은 전년 대비 123.9% 상승한 80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1조 2,801억원, 영업이익 958억원, 순이익 76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7월 출시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의 시장 안착,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 호조 속에 매출 및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한 결과이다. 전문의약품(ETC) 부문 매출은 전년도 7,780억원에서 6.1% 상승한 8,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