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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703

서울도협 정기총회 수상자 확정

서울도협 정기총회 수상자 확정 서울시장 표창 이양재 진웅약품 대표 오는 20일 제42회 서울시도협 정기총회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상을 비롯한 17명의 수상자가 확정됐다. 서울시도협은 회의결과 총회에서 수상할 영예의 주인공으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에 진웅약품(주) 이양재 대표이사 ◆서울지방식약청장 표창장에 광림약품(주) 최홍건 대표이사와 한송약품(주) 이상배 대표이사 그리고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장은 (주)원강팜 김준현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서울도협 총회에서는 都協 중앙회장 표창 모범업소패 등 총 17명이 수상한다. ▲감사패:국제유리 대표 신현수. 서울시약사회 정덕기 부회장. 서울시청 약무팀 박윤선. 사랑의 열매 정준용. 동아제약 신동욱 상무. 일양약품 장범석 이사. 송암약품 ..

병원분회, 케어캠프 상급會에 대응촉구

병원분회, 케어캠프 상급會에 대응촉구 정총, 연회비 20만원 동결..주요안건 의결 서울도협 병원분회는 삼성물산 계열의 케어캠프 문제에 대해 상급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연회비는 20만원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분회는 14일 정오 앰버서더호텔서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분회는 케어캠프 건, 입찰환경개선 건, 제약사 도매영업정책 건, 스티펠 쥴릭행 건, 제2외자도매 부상등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케어캠프 문제와 쥴릭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케어캠프는 지난해 아주대 납품건으로 도매업진출을 시도했던 업체로 삼성물산 계열의 업체가 중소형 업종인 의약품도매업에 진출한다는 윤리적 비난에 직면해 공급권을 포기했던 업체이다...

도매마진 인하 "슬금슬금 고개들어"

도매마진 인하 "슬금슬금 고개들어" UCB.국제등 통보..도매업계 중앙회차원 대응 촉구 지난해 도매업계를 뒤흔들었던 도매마진 문제가 연초부터 다시 고개를 들고있다. 도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GSK를 필두로 외자사및 국내 주요제약사들이 마진인하를 단행했으나 도매업계의 강한 반발에 밀려 취소하거나 유보됐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경기침체등으로 신년벽두 부터 제약계의 도매마진 인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마진 인하를 시도하거나 시도했던 업체는 경동제약. 동아제약, 일양약품, 얀센,대웅,LG등이며 지난해 12월2일 UCB제약 ETC품목에 대해 출하가 기준 5%, 수금 3개월 어음 2%에서 1%, 당월현금 4%에서 3%로 각각 인하 한다고 밝혔다. 또 금년 들어서도 1월2일..

도매업계 바둑인 모임 약기회 출범

도매업계 바둑인 모임 약기회 출범 회장에 김영수 서웅약품 대표 도매업계 바둑인들이 모여 정식 바둑모임인 약기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9일 성광메디칼 사옥에서 정식모임을 갖고 신임 회장에 서웅약품 김영수 회장, 총무에는 성광메디칼 이홍구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김영수 회장은“매월 두 번째 주 금요일마다 친목 모임을 갖기로 했다”고 밝히고 "장소는 성광메디칼 사옥 5층에 바둑동우회를 위한 장소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성광메디칼 이홍구 사장은 " 앞으로 약업인 바둑동우회의 보금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김영수 회장과 이홍구 사장은 아마 4단의 공인실력이다. 성광메디칼 주소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31 청파빌딩이며 연락처는 대표전화: 2282-2040. [홈페이지: www.cskmedical..

충북도협 신임 회장에 안형모 씨 연임

충북도협 신임 회장에 안형모 씨 연임 정총. 백마진 금지. 덤핑입찰 자제등 결의 충북도협은 13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안형모 회장(해성약품 대표)을 새회장에 재선출했다. 안형모 회장은 2005년 6월부터 충북지부장직을 역임하며 지부 회원사의 단합 뿐 만 아니라 정부기관, 유관단체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지부사업 활성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 회장은“그간 회원들의 협조로 원만히 회무를 이끌 수 있었다”고 인사 하고 “앞으로도 업권발전과 화합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협 조직적인 회무를 위해 지부 총무직을 신설하고 김인섭 인현약품 대표를 선임했다. 또 백마진을 척결하여 유통 투명화에 힘쓰고 입찰 시 덤핑 투찰을 자제해 유통질서를 확립하자고 결의했..

인영 채권단회의, 김인영 회장 성토장

인영 채권단회의, 김인영 회장 성토장 실사결과 채권액 42억...가압류 신청 이어질듯 삼일회계법인 실사결과 인영약품 채권액이 42억원으로 파악됐다. 이에따라 인영부도로 물린 제약사들의 가압류신청이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제약협회에 모인 채권단은 경과보고와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 김인영 회장의 처리과정에 대해 성토하고 끝까지 추적해 10원짜리 하나라도 찾아내자는 모습이었다. 이날 참석한 한 제약사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채무금액도 문제이지만 김회장이 그 이전에 제약사의 피해보다는 인간적으로 자신만 살고자 애를쓰는 모습이 제약사 들을 더욱 분노케 하고있다"며 상황을 전했다. 그런 이유로 채권단이 김인영회장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강구하려는 움직임이라는것. 이날 채권단은 실사결과 파악된 42억여원에 ..

풍전약품, 두레약품 의약품영업권 인수

풍전약품, 두레약품 의약품영업권 인수 중앙대의료원 납품권 확보..매출 배로 늘어날 듯 풍전약품이 두레약품의 영업권을 인수해 금년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두레약품은 중앙대의료원 직영도매 의혹을 받던 업체로 풍전은 이 업체의 부외품부분을 제외한 의약품영업 부분에 대해 영업직원및 관리직을 인수합병키로 확정했다.이에따라 두레가 납품하던 3백억원대 규모의 중앙대의료원 의약품 공급권도 확보하게됐다. 임완호 풍전약품 회장은 "제작년도에 1백억원대로 다소 매출이 감소했으나 지난해 매출이 늘어 250억원대를 올렸는데 현재 인수합병작업이 진행중이지만 이번 두레약품 인수가 통계를 내봐야 알겠지만 매출이 2배 가량 늘어날 것 같다"고 밝혔다. 임회장은 아울러 "경기 전반적으로나 업계특성상 매출확대보다는 내실이 ..

황치엽-이한우, "소외층 표심을 잡아라"

황치엽-이한우, "소외층 표심을 잡아라" 백중세...OTC.중소도매.수입시약도매가 변수 에치칼 도매업계를 운영하는 두 후보간의 도협중앙회 회장 선거전이 에치칼업계 표를 양분한 가운데 서로 표 확보에 유력한 곳에 집중적으로 구애를 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도 격돌해 27표차라는 작은 표차로 승부가 갈린바 있으며 지난선거에서 otc업계의 표를 가져갔던 이창종 명성약품 회장이 이번에 불출마함에따라 otc표를 누가 가져가느냐에 관심의 촛점이 쏠리고 있다. ◆황치엽 "중소도매 살려야" 반면 황치엽 현회장은 ▲현직 회장직에 대한 프리미엄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에치칼업계 위주의 회무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에치칼업체의 보다 강화된 지원을 받을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도 ..

부산 도매-약사회 "백마진 없애 봅시다"

부산 도매-약사회 "백마진 없애 봅시다" 간담회통해 상호 합의..문제점 논의 도매업계전반에 백마진 근절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부산지역에서 도매업계와 약사회가 이 부분에 대해 상호 합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 대형도매업체 대표자들은 지난 11일 부산시약사회 회장단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입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합의했다. 도매업계가 이를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된 일이지만 현행 법이 지난 12월 14일부터 쌍벌죄를 통해 시행되는등 약사회로서도 이 부분에 대해 별다른 이견을 보일수 없는게 현실. 현재 약사회는 백마진 부분을 금융비용으로 인정해 달라는 입장이다. 이날 도매업계는 의약품 약국 유통과 관련해 도매업체가 처해진 상황을 설명하고 도매업계가 앞으로 의약품 투명화에 적극 나설 수밖에 없..

서울도협병원분회, 14일 정기총회

서울도협병원분회, 14일 정기총회 서울시도협병원분회(회장 고용규)는 14일 앰버서드호텔 사파이어룸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회기 주요사업내용과 결산안 처리와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확정한다.이에앞서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자문위원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1-09 오전 9:07:32

신원약품 신임 대표이사에 김홍기 씨

신원약품 신임 대표이사에 김홍기 씨 전 김현기 사장 실제...2년간 경영수업 쌓아 신원약품 김홍기 부사장 대표이사가 사장 대표이사로 승진발령됐다. 신원약품은 김현기 사장 후임으로 김홍기 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인사발령냈다. 신임 김홍기 사장 대표이사는 김현기 전 사장의 동생으로, 2002년 신원약품 입사이래 전무를 거쳐 최근 2년간 부사장직을 역임하며 경영을 준비해 왔다. 신원약품 측은 “이번 인사로 김현기 전 사장은 신임사장의 경영에 조언자 역할을 맡게 됐으며, 신원약품은 김홍기 사장 체제로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오금동에 위치한 신원약품은 1985년 창립된 ETC 주력 도매회사로, 주로 종합병원을 거래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생물학적제제 관리시설을 완비하여 역점 홍보하고 ..

인영채권단 "가능한 모든 책임 물을 것"

인영채권단 "가능한 모든 책임 물을 것" 13일 제약회관서 회의 소집 인영약품 채권단이 부도처리 과정에서 자사 이기주의 행동을 한 인영약품에 대해 강경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채권단은 이와관련 13일 제약회관에서 오후 2시에 모임을 갖고 김인영 회장 고소건등 대책을 논의한다. 채권단은 김 회장이 부도처리과정에서 제약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보다 개인이나 인영약품 쪽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더 주력하는 모습을 보고 더이상 인내할 수 없어 취할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채권단은 일괄적인 경과를 설명하고 이미 논의된 피켓시위등에 대한 행동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채권단은 김회장의 발언을 신뢰하고 여러절차를 거쳐 상호 협의를 하려했으나 김회장이 말과 다르게 처리하는 것을 보고 더이상 진..

서울도협 선거인 명부 1월 10일 확정

서울도협 선거인 명부 1월 10일 확정 최종理, 중앙회도 모두 가입해야 선거권부여 서울시도협의 회장 선출 선거인명부는 오는 10일까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도협은 7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총회상정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사회에서는 “정관에 의한 신규회원은 이사회에서 인준해야 선거 및 투표가 가능한데, 이번 이사회 후 가입한 회원사는 선거인명부 작성일인 10일 전까지 협회비 납부를 완료하고,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최종이사회에서 인준한 것으로 한다”고 결정했다. 또한 중앙회와 지부에 모두 가입한 회원만이 서울시지부회장 선거에 투표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또 새해 예산안은 250,554,029원으로 책정했으나 차기집행부에서 직원연봉 조정, 수첩 제작 등을 논의한 후 조정키로했으..

경인도협 회장에 이은구 동부팜넷 대표 추대

경인도협 회장에 이은구 동부팜넷 대표 추대 회장단회의, 류찬희 씨 출마포기 의사 밝혀 이은구 씨 "경기회원 소외없도록 노력하겠다" 경기인천의약품도매협회 차기회장이 동부팜넷 이은구 대표로 단일화됐다. 경인도협은 6일 저녁 회장단 회의를 열고 류찬희 대일양행 대표가 회장직출마를 포기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류찬희 대일양행 대표는 "이미 한차례 경인도협 회장직을 지낸바있고 후배들에게 이를 양보하는게 도리인것 같았고 현 도매업계 상황도 어수선해 경선보다는 단일화가 좋다는 판단을 했다"고말했다. 이어 류 대표는 자신을 지지하고 추대했던 회원사들중 일부는 여전히 반대를 표하고 있지만 대의적 차원에서 대화를 통해 잘 설득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추대된 이은구 동부팜넷 대표는 "그동안 의..

부림약품, 계열포함 2,335억원 매출 달성

부림약품, 계열포함 2,335억원 매출 달성 2009년 외형보다 내실다지는데 주력 부림약품이 계열사포함 2,33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부림은 7일 서울부림약품 1,240억, 대구부림약품 1,09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부림약품은 올해 3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정했으며 대형 도매업체로서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사옥 이전 및 물류센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헌 사장은 "경기침체상황에서 외형보다는 내실이 중요하므로 올해는 대형 도매업체로서 도약을 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부림약품은 기존 병원영업에서 약국 영업까지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별도로 부림약품은 1월 1일자로 이상호 부장을 이사로 발령을 내는 등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서울부림약품:△부장→이사: 이상호..

도협시무식"화합된 자세로 업권되살리자"

도협시무식"화합된 자세로 업권되살리자" 금년 고사성어 '줄탁동시'선정..임완호 씨 덕담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5일 낮 1시 도협회관에서 업계 대표들이 모인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 새해 인사를 통해 "작금의 시기는 도매업계가 위기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며 이와관련 금년 4자성어를 줄탁동시(줄啄同時)로 정했다"고 밝히고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줄탁동시는 병아리가 껍질을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닭이 쪼는 것을 탁이라 하는데 이것이 함께 이루어져야 부화가 가능하다는 비유에서 나온 고사성어로 이 난국을 헤쳐나가기위해서는 업계가 각자의 위치에서 제역할을 다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의미다. 한편 임완호 자문위원은 덕담을 통해"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

복산약품.원진약품 신년 인사 단행

복산약품.원진약품 신년 인사 단행 각각 임원급 인사 통해 불황 대비 ◆부산 복산약품은 성문경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성 사장은 30년간 재직한 복산맨으로 뛰어난 친화력과 용기있는 결단력을 적절한 시기에 구사한다는 평판이다. 복산약품은 또 영업본부장을 맡고있는 배용식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시켰다. ◆원진약품은 김기훈 전무를 부사장으로, 김승환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 내부 조직구조를 더욱 탄탄히 구축,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 이와관련 김원직 사장은 "요즈음 도매가 너무 어렵고 예측도 불가능한 상황이라 지금까지 해 온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위기의 시대이지만 제..

청십자약품 2세 경영체제 본격화

청십자약품 2세 경영체제 본격화 대표이사부사장에 박윤규 씨 취임 청십자약품이 2세 체제를 본격화한다. 청십자는 최근 아들 박윤규 씨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인사발령내는등 조직을 새로 정비했다. 청십자약품은 지난 2일과 3일 포항,부산,대구,경남 등 각 단위회사별로 시무식을 갖고 이같이 인사를 실시했다. 박 부사장은 박노정 회장의 장남으로, 3년 전부터 기획실장ㆍ영업ㆍ관리이사로 경영수업을 받아 왔다. 신임 박 사장은 2일과 3일에 걸쳐 각 지점 별로 거행된 시무식에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기업, 희망을 꽃피우는 신뢰의 기업으로 이끌 것”으로 밝히고 “35주년이 되는 2009년을 청십자약품의 제2의 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청십자약품 측은 “어려운 약업계 현실에서도 지난 한해 2,50..

도매업계 어음 맞교환으로 부도 여파

도매업계 어음 맞교환으로 부도 여파 인영유탄, 청남.세신약품 부도로 이어져 세신약품 한계봉착 자진정리 수순 밟아 도매업체들의 동지애가 결국 족쇄가 되어 도매업계가 연초 부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해 인영약품 부도로 인해 인영약품 출신이 설립한 청남약품이 부도처리된 데 이어 3일에는 영등포구에 위치한 세신약품이 자진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이들은 모두 인영약품 부도와 관련해서 어음을 교환해 왔으며 인영의 부도로 제약사들의 견제를 받아왔던 업체들이다. 청남의 경우는 인영약품 출신이 대표로 어음을 교환해 왔었으며 세신도 재고약 부분에서 인영과 연계되어 있던 업체이다. 세신은 재고약이 모두 반출된 상황이며 이 소식이 알려지자 금융권에서도 수순에 들어가 더 이상 영업을 영위하기 어려워 자진정리 수순을 밟게 된 ..

남상규 씨 "도협발전위해 족적 남기겠다"

남상규 씨 "도협발전위해 족적 남기겠다" 서울도협 출마..순수재고약.담보문제 해결 공약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가 서울도협회장 선거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남사장은 "이번이 3번째 출마이지만 정말 도매업계의 발전을 위해 속에 담아둔 계획이 있고 서울시도매협회를 위해 정열을 받치고 싶기에 다시 도전을 하게됐다"며 "오래동안 업계와 함께 해온 만큼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어 도매업계가 한단계 발전하는데 필요한 화합과 발전에 방법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협은 중앙회와 최대 지부인 서울시도협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그동안 원만한 화합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평하고 "유기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연계한다면 시너지효과는 분명 나타날 것"임을 밝혔다. 그는 '이런 움직임은 서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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