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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31

SK관계사, 김장김치 3,650포기 전달

SK관계사, 김장김치 3,650포기 전달 성남지역 주민대상 이웃사랑 실천 SK 4개 관계사가 김장 김치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성남지역 SK 관계사(SK㈜ C&C, SK케미칼, SK가스, SK플래닛)은 20일 성남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SK행복나눔계절’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SK의 대표적인 겨울 사회 공헌 활동인 김장 전달식은 올해로 어느덧 14회째를 맞는다. 올 해 김장김치는 모두 3,650포기로 일년 365일 내내 36.5 도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SK 구성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 730상자 분량의 김장김치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SK관계자는 “맛있는 김장 김치가 지역 어르신과 후원 가정에 온기..

일동제약, 간질환보조치료제 ‘가네골드’ 출시

일동제약, 간질환보조치료제 ‘가네골드’ 출시 간 건강을 위한 엘-아르기닌, 베타인 함유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간편하게 약국에서 구입해 복용할 수 있는 간질환 보조치료제 ‘가네골드 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네골드 액에는 엘-아르기닌, 베타인, 베타인염산염 등 간 건강을 위한 성분들이 함유돼 있다. 엘-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간의 기능 및 혈액 중 암모니아의 배설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인은 아미노산의 하나로, 우리 몸의 해독 작용과 관련이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간은 영양 대사 및 해독 작용을 하는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라며, “가네골드 액은 간 건강을 위하여 간편하게 약국에서 구입해 복용할 수 있는 간질환 보조치료제”라고 설명했다. 가네골드 ..

약사회 온라인 투표 신청자 9,745명 마감

약사회 온라인 투표 신청자 9,745명 마감 모의투표 11월 28일~29일 양일간 실시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총회의장, 이하 중앙선관위)는 지난 11월 20일 자정에 마감된 온라인 투표 신청자는 9,745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신청자는 이번 선거 전체유권자인 31,785명 중 30.66%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서는 이번에 신청한 9,745명을 대상으로 11월 28일(수)~29일(목) 양일간에 걸쳐 모의투표를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투표 신청자 중 개인정보(스마트폰번호) 수정 및 변경을 해야 하는 경우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가능하며, 이 경우 각 통신사(홈페이지 또는 대리점)에서 발급한 ‘휴대폰 통신서비스 가입 증명(확인)..

김대업, 마약류통합시스템 계도기간 연장해야

김대업, 마약류통합시스템 계도기간 연장해야 약국현실 반영못한 시스템..연계오류 수정등 필요 김대업 약사회장 후보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해 설계과정에 무리수를 두어 약국현실을 반영하지 못한채 만들어 져서 약사 행정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오는 12월 31일로 계도기간이 종료되면 여러 문제로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될 것이 예상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김 후보는 “NIMS가 재정비되는 시기까지 계도기간의 연장이 필요하며, 이에 합당한 행위 수가도 도입되어야 한다”고 덧 붙였다. 특히 “대부분의 약국이 약국청구 프로그램과 NIMS를 연계보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많은 오류가 발생하고 있고, NIMS와의 연동이 제대로 되었는지 매번 일일이 확인해야 함에도, 단순 실수에 의한 수량 불일치로 약사..

심사평가원 고객센터, 5년 연속 공공기관 우수콜센터 선정

심사평가원 고객센터, 5년 연속 공공기관 우수콜센터 선정 고객행복, 국민 최우선으로 하는 상담서비스 결실 맺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결과 ’공공기관 부문「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공공부문「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는 연간 약 85만건의 상담을 수행하는 보건의료전문 고객센터로서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올해는 보건의료정책의 변화 등 생활과 밀접한 이슈가 많았다. 이와 관련, 현업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의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정확한 상담을 위한 자발적인 학습동아리 활동 운영, 셀프 모..

◆의약정책 2018.11.22

지역가입자 11월부터 건강보험료 조정

지역가입자11월부터 건강보험료 조정 소득ㆍ재산 변동분 반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역가입세대의 11월분 보험료부터 2017년도 귀속분 소득(국세청) 및 2018년도 재산과표(지방자치단체) 변동자료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는 매년 11월부터 「소득세법」에 의한 소득과 「지방세법」에 의한 재산과표 등 최근 확보한 신규 변동분을 반영하여 1년간 보험료에 부과하고 있다. 전체 지역가입자 750만 세대 중 전년대비 소득․재산과표가 변동이 없는 363만 세대(48.35%)는 보험료도 변동이 없으며, 소득․재산과표가 하락한 123만(16.43)의 보험료는 내리고, 소득․재산과표가 상승한 264만 세대(35.21%)는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가입자의 종합과세소득 및 재산과표 증가..

◆의약정책 2018.11.22

심사평가원, 젊은 생각을 통한 조직 혁신 추진

심사평가원, 젊은 생각을 통한 조직 혁신 추진 'HIRA 주니어보드' Kick off 워크숍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20일(화) 조직 혁신 계획의 상향식(bottom-up) 수립을 위한 ‘HIRA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Kick off 워크숍을 개최했다. 'HIRA 주니어보드‘는 심사평가원의 조직문화 개선과 혁신 계획 수립에 있어 Top-down 방식을 지양하고, ’청렴한 HIRA’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젊은 생각에 기반한 아래로 부터의(bottom-up) 혁신을 추진하고자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HIRA 주니어보드‘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청렴도향상기획단장과 혁신기획부장이 주니어보드 역할의 중요성과 심사평가원의 혁신 추진..

◆의약정책 2018.11.22

한동주 서울시약후보, 잦은 의약품 공급차질 대책필요

한동주 서울시약후보, 잦은 의약품 공급차질 대책필요 한동주 후보는, 잦은 의약품 공급차질에 의한 약국과 환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의약품공급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특별한 공지 없이, 갑자기 공급이 중단되는 약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환자로 하여금 여러 약국들을 전전하게 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불평과 불만을 약사로 하여금 떠안게 하고 있다. 한동주 후보는 김대업후보(기호 2번 )의 '행정처분 등에 따라, 공급에 차질을 빚는 의약품의 급여 중지 조치 공약'을 적극 지지하고. 더 나아가 품절약 상태를 즉시 반영하여. 처방 되지 않도록 하는 DUR을 이용한 시스템 구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광훈 후보, 수가체계 전면 개편 공약

최광훈 후보, 수가체계 전면 개편 공약 “더 크고 더 튼튼한 choi’ 수가체계 발표 최 광훈 후보는 자신의 핵심공약 중 하나인 수가체계 전면개편 공약을 발표했다. “더 크고 더 튼튼한 choi’수가체계”로 명명된 최광훈 후보의 수가개편의 핵심은, 현재 5개 영역(조제기본료, 약국관리료, 의약품 관리료,조제료,복약지도료)의 수가체계를 3개 영역(조제기본료, 조제료, 약학관리지도료)으로 통합하고, 산제제형 변경료 같은 행위가산료를 신설 확대하는 방안이다. 이 방안에 따르면 조제기본료와 약국관리료, 의약품 관리료는 조제기본료로 통합되고, 복약지도료는 약학 관리지도료로 전환되고 각각 행위영역 아래, 가루약 조제 같은 약사서비스에 따라 행위료를 가산하는 방식이다. 가산 행위료가 전혀 없던 약국관리료 수가와 의약..

박근희 후보, ‘처방 중재 행위’ 수가 신설 추진

박근희 후보, ‘처방 중재 행위’ 수가 신설 추진 약사법에 ‘약료 행위’ 개념 명시 주장 박근희 후보는 21일 ‘처방 중재 행위’의 수가 신설이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박근희 후보는 “약사법에 약료행위의 개념이 명시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현재 약사법에 기술된 약국 내 약사의 업무는 의약품의 조제와 판매 행위의 개념만 있으며, 약사법의 조제의 정의는 처방에 따라서 의약품을 배합하거나 일정한 분량으로 나누어서 약제를 만드는 행위로만 규정이 되어 있어 주사제 조제와 같은 약사의 업무를 조제 행위로 판단하기 어려우며, 환자 약물 교육과 상담 같은 약사의 업무를 현재의 약사법 상으로는 규정하기 어렵다“며 이러한 약사의 약물의 조제, 판매, 올바른 사용을 위한 상담 등의 약료 서비스와 관련된..

김대업, 최광훈 측에 "약사회 자해행위 중단" 재촉구

김대업, 최광훈 측에 "약사회 자해행위 중단" 재촉구 "여러 상황들이 최후보측 주장과 맞지 않다" 밝혀 김대업 약사회장 후보가 최광훈 후보 측에 약사회를 자해하는 행위를 더 이상 중단해 줄 것을 다시한번 촉구했다. 이는 약정원 사건과 관련, 최후보측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한데 따른 것이다. 이 사건이 벌어졌던 시기가 김대업 후보가 약정원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여서 연루되어있었기 때문이다. 김 후보측은 “약학정보원 소송은 “개인정보유출이나 판매 소송”이 아니라 “비식별정보(빅데이터) 활용의 적법성에 대한 소송” 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먼저 주장했다. 즉 “해당 소송은 개인의 비리에 대한 소송이 아니며, 철저히 약사 사회의 이익을 위하고자 하는 공적인 일로 발생한 일이다. 개인정보가 단 한건도 유출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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