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차관에 김강립 실장 임명 내부 주요 직책 맡으며 잔뼈 굵은 인물 문재인 정부 두 번째 복지부차관에 김강립 기조실장이 23일 승진임명됐다. 김강립 신임 보건복지부 차관(54)은 복지부의 정통 관료 출신으로 내부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하마평이 무성했었다. 행시 33회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복지부 들어와 보건산업정책국장, 사회서비스정책관, 연금정책관, 보건의료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그는 30여년간 복지부에서만 많은 부서를 두루 섭렵해 업무 전반에 밝으며, 보건의료정책실장과 기획조정실장등 주요 직책을 맡아왔다. △1965년 강원도 철원 △연세대 사회학과 △동국대 부속고 △연세대 보건학 박사 △행정고시 33회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복지부 연금정책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