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퇴본부, 유해약물 안전관리 3대 사업자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한동주)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유해약물 안전관리사업에 3년 연속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 진행되는 유해약물 안전관리 사업은 서울시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유해약물로 인한 폐해 및 예방을 위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홍보· 실태조사, 고위험군 유해약물 중독자의 재발방지 및 재활 등 프로그램 개발 시행, 평가 시범실시 이후 보급하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사업대상 중 고위험군 교육대상에는 특성화 고등학교, 여성복지시설과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대안학교, 청소년 쉼터를 포함한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서울시내 5개 준법지원센터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약물오남용 실태, 교육에 대한 심층적 자료가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