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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키트루다, 자궁경부암 1차 치료 적응증 허가

MSD 키트루다, 자궁경부암 1차 치료 적응증 허가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자사 항PD-1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PD-L1 발현 양성(CPS≥1)이며 지속성, 재발성 또는 전이성 자궁경부암 환자의 1차 치료로서 베바시주맙을 포함하거나 포함하지 않는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21일 국내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키트루다는 자궁내막암 및 고빈도-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H) 자궁내막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3가지 부인암에서 모두 허가받은 면역항암제가 됐다.또한 삼중음성 유방암과 같은 치료가 어려운 여성암 분야 전반에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국내 여성암 유병자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발병 연령은 5..

건보공단, 팀장급 직원 46억원대 횡령후 해외 도피

건보공단, 팀장급 직원 46억원대 횡령후 해외 도피 금년들어 3차례 걸쳐 지속적으로 범행 저질러 국민건강공단에서도 직원 횡령사건이 발생했다.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3일 저녁 2022년 9월 22일(목) 오전 업무점검 과정 중 본부 재정관리실에서 채권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최○○직원이 ‘채권압류’ 등으로 지급 보류되었던 진료비용 약 46억 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공금을 횡령하고자 채권자의 계좌정보를 조작하여 진료비용이 본인 계좌로 입금 되도록 6개월간 계획적으로 처리했다고 밝혔고 횡령액은 4-7월 사이에 1억원, 9월 16일에 3억원, 9월 21일에 42억원 규모로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인지 즉시 원주경찰서에 형사고발 조치 및 계좌동결 조치하였고, 최대한의 원금회..

◆의약정책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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