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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7

국회 복지위 국감, 10월 5일부터 11일간 진행

국회 복지위 국감, 10월 5일부터 11일간 진행 5일 복지부. 질병청 이어 산하 기관 순차적으로 국회보건복지위 국정감사가 다음달 5일부터 11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7일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2년 국정감사 일정을 최종 확정한다. 일정 계획은 10월 5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시작으로, 6일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7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관 4개 공공기관에 대해 진행된다. 또 11일에는 국민연금공단과 사회보장정보원, 12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공공조직은행, 대한결핵협회 등에 보건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다.

◆의약정책 2022.09.27

마이크로디지탈, ‘세포배양 공정개발 서비스’ 선보여

마이크로디지탈, ‘세포배양 공정개발 서비스’ 선보여 2022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국내유일 일회용 바이오리액터(세포배양기) 상용화 기업인 마이크로디지탈(대표이사 김경남)이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되는 ‘2022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 심포지엄’에 참가하여 ‘세포배양 공정개발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국생물공학회 학술대회는 1,500명 이상의 학계 및 산업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바이오 공학 분야 중 가장 규모가 큰 학술대회로서 “Advanced Biotechnology for Bioindustry 4.0”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회사는 행사기간 동안 신개념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셀빅(CELBIC)’과 일회용 백 ‘더백(THEBAG)’을 선보일 예정이며, ..

종근당,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Gen2C’ 개소

종근당,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Gen2C’ 개소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박차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미래성장동력인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본격화한다. 종근당은 26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종근당 김영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가톨릭대학교 조석구 산학협력단장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Gen2C’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Gen2C는 ‘Gene to Cure’의 줄임말로 ‘치료를 위한 유전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유전자를 이용한 혁신적 치료제를 개발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종근당의 의지를 반영해 만들었다. 종근당은 Gen2C를 주축으로 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효종..

바이오파마, 코로나에 우수한 ‘중화항체 형성능 확인’

바이오파마, 코로나에 우수한 ‘중화항체 형성능 확인’ 자체 생산 후보물질 ‘BP-303’의 마우스 유효성 평가 바이오파마(대표 최승필)가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비임상 지원사업 과제로 수행중인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대응 mRNA 백신의 동물실험(마우스)에서 우수한 중화항체 형성능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파마의 자체 생산 후보물질인 BP-303은 SARS-CoV-2 스파이크단백질 중 삼량체수용체결합영역(trimeric RBD)만을 이용해 개발 중인 mRNA 기반 변이바이러스 백신후보물질이다. 바이오파마 연구소 관계자는 “면역원성이 높아 변이바이러스 대응성이 높고 항체의존면역증강에 의한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삼량체 RBD mRNA를 세포내로 전달시켜 세포수준에서 R..

서울시약, 2022서울안전한마당 참가

서울시약, 2022서울안전한마당 참가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주최로 열린 ‘2022 서울안전한마당’에 참가해 약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였다. 서울시약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오늘은 내가 약사 약짓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초중고등학생, 미취학 어린이들은 ▶약사가운 입기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한 만화 동영상 ▶의약품안전사용 OX퀴즈 풀기 ▶약짓기 체험 ▶복약지도 체험 등 1일 약사를 체험했다. 권영희 회장은 “재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약사의 역할과 함께 약에 대한 안전의식을 강화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부회장은 “바쁘신 ..

약사회, 감사단 회무 운영 전반 논의및 현안 점검

약사회, 감사단 회무 운영 전반 논의및 현안 점검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감사단은 9월 23일, 감사단 간담회를 갖고 감사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감사단은 회무 운영 전반에 대한 보고를 듣고 약사현안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회의에 앞서 최광훈 회장은 “회무 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보다 사전 감사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회무운영의 기반을 다진다는 데 의미를 두고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감사단에서는 집행부와의 사전 교감을 통해 회원을 위해 회무운영 방안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이날 자리를 마련한 의미를 두었다고 설명하면서 회무 전반과 약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광훈 회장, 정일영 정책이사 및 최두주 사무총장과 대한약사회 ..

반려동물 보호자 96.5%, 동물병원의 처방 및 투약내역 공개필요

반려동물 보호자 96.5%, 동물병원의 처방 및 투약내역 공개필요 동물용의약품 동물약국에 동등하게 공급돼야 반려동물 보호자 96.5%가 자신이 보호하는 반려동물에게 처방·투약한 약물의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89.4%(101명)는 반려동물 보호자의 요구에 수의사는 원외처방전을 발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내용은 대한약사회 동물약품위원회가 지난 9월 4일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동물용의약품 관련 인식조사에서 밝혀졌다. 반려동물 보호자 총 113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이 밖에도 일부 동물용의약품이 동물병원에서만 취급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도 95.6%(108명)가 동물약국도 동등하게 공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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