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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703

도협, 14개상임위 확정..회무 본격 스타트

도협, 14개상임위 확정..회무 본격 스타트 초도이, 중소도매발전특위등 5개 特委 주목 마진인하. 의료기관 결제기일 연장등 대책마련 도협 집행부의 업무분장이 완료됐다. 도협은 4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14개 상임위원회의 담당부회장과 위원장, 위원명단을 최종확정했다. 14개 상임위원회는 총무위원회,대외협력위원회,거래질서위원회 ,물류선진화위원회,정책기획위원회,국제화교류위원회,윤리위원회,유통일원화특별위원회,홍보위원회,유통정보위원회.금융구조개선특별위원회,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회,KGSP관리위원회,시약원료수입도매선진화특별위원회로 구성됐다. 이로써 도협의 주요 현안들이 각 상임위에 의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돼 주요 회무처리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이한우 회장은 공약으로 부회장들을 적극 활용해 해당업무에 ..

도협,2010 IFPW서울총회 개최 최종확정

도협,2010 IFPW서울총회 개최 최종확정 전임집행부 사업 승계..이사진 다수 찬성따라 국내도매업계 위상 앞당기는 기폭제 될 듯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IFPW서울총회 개최를 수용키로 최종 확정했다. 도협은 이와관련 2010년 10월에 개최는 IFPW 서울총회를 이사진 다수가 적극적으로 개최찬성의사를 보여 다수결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거과정에서 개최 취소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이한우 회장은 “선거 공약때 경기불황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우려했으나, 취임 이후 업계의 원로들을 비롯한 다수의 회원사 의견이 서울총회 유치의 긍정적 평가를 하여 힘을 얻었다.”고 밝히고 “확대회장단과 이사회를 통해 전폭적인 지지로 성공적인 서울총회를 위해 새롭게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도협 임원들도 IFPW 서울총회 유..

경동사, 이성도 전무등 인사

경동사, 이성도 전무등 인사 경동사는 최근 이성도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등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구매부 손점도 이사는 상무이사로 영업부 서준호 부장은 이사로 각각 승진됐다. 또 영업부 서병일, 최정규 차장을 부장으로, 영업부 김정일, 백상헌, 물류팀 김요동, 이규준, 김준, 배송팀 송영찬 과장을 차장으로 발령했다. 영업부 김동한, 조성부, 이민우, 주상훈, 물류팀 김태영 주임은 대리로 승진됐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04 오후 3:16:59

서울도협-서울시약, 반품 77.8% 정산

서울도협-서울시약, 반품 77.8% 정산 제약사반품 진행 86.7%..4월중 완료 서울도협은 최근 서울시약사회와 함께 추진하는 낱알반품사업과 관련 2월24일 기준으로 77.8%의 정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도협에 따르면 24일 현재 전체 제약사 165개사, 반품금액 71.5억원 중 정산금액 55.6억원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정산이 완료된 제약사는 137개사이며, 제약사의 반품진행은 86.7%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도협은 08년 11월 서울시약사회와 1차보상율 50%를 합의했으며 12월에 1차 보상율을 80%로 수정합의한 이후 2월 10일 간담회를 통해 재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품은 4월중으로 모두 마무리된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

서울도협 "마진인하 업체 가만안두겠다"

서울도협 "마진인하 업체 가만안두겠다" 회장단회의, 일벌백계키로 결정 서울도협은 최근 회장단회의를 열고 도매마진을 인하하는 제약사는 일벌백계 하겠다고 결정했다.어떻게 일벌백계하겠다는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시도협은 "향후 도매생존권을 헤치는 마진문제에 회세를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정하고 이같이 논의했다. 이와관련 서울도협은 1월 삼일제약방문으로 유통마진 인하를 저지한것을 보고하고 앞으로도 시도하는 제약사는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정했다. 한편 회원애로사항 접수창구인 콜센터에 1개월간 6건의 사항이 접수됐다고 밝히고 주로 거래상황에서의 피해사례및 유통마진 인하 내용이 많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3월17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총회서 이관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며 4월21일 한국교회 백주년기면관에서 오전 8시..

동원약품 자율점검 최우수업체 선정

동원약품 자율점검 최우수업체 선정 대구식약청, KGSP시책 설명회 열어 동원약품은 대구식약청에 의해 2008년도 자율점검제 실시 최우수업체상업체로 선정됐다. 대구청 지난 24일 KGSP 시책설명회를 개최하고 2008년 실시한 자율점검제 참여 도매회사 중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은 동원약품을 선정했다. 이날 대구식약청은 KGSP 추진방향 및 세부점검계획, 자율점검제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용덕 명예지도원의 발표로 2008년도 KGSP사후관리 명예지도 실시 사례를 소개했다. 이 명예지도원은 지난 해 대구경북지역 명예지도 실시 도매회사 수는 총 46개사로, 부분적 계도가 시행된 회사는 19개사인 것으로 발표했다. 이밖에도 올해 명예지도 추진방향에 대해 의약품과와 명예지도원 간의 간담회가 실시됐다. 메디코파..

명성약품, 임원급 인사 단행

명성약품, 임원급 인사 단행 부사장에 백의기 전무 등 명성약품 백의기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명성약품은 25일 백의기 전무를 부사장으로, 김영기 상무를 전무로, 김철용 이사를 상무로, 양양욱 차장을 부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26 오전 8:28:54

원자력의학원, 예가대비 95%이상 낙찰

원자력의학원, 예가대비 95%이상 낙찰 중앙약품 5개그룹. 남양약품 4개그룹등 24일 2시에 진행된 원자력의학원 소요의약품 입찰에서 9개 도매업체가 낙찰받았다. 예가대비 90%이상의 양호한 가격으로 낙찰된 이날 입찰에서는 중앙약품이 1,5,11,18,19 그룹을 성산약품이 2,15그룹을 부림약품이 4 그룹, 강선팜이 6그룹, 성창약품이 7,14그룹, 남양약품이 8,10,13,16그룹, 태길약품이 9그룹 유나이티드인터팜 12그룹, 개성약품 17그룹을 각각 낙찰받았다. 3그룹은 유찰됐다. 의학원측은 최근 3년내에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인,허가상) 납품실적이 있는 수도권 업체로 제한했으며 그룹별 단독품목 40% 이상의 제조회사(판매회사) 공급증명서 및 법인인감증명서를 입찰등록 시까지 제출토록 해 가격대가 ..

대구경북도협, 새 회장 선출 유보

대구경북도협, 새 회장 선출 유보 36차정총, 적임자 없어 임총통해 선임키로 대구경북도협 회장선출이 적임자가 없어 임시총회로 넘어갔다. 대구경북지부는 24일 오전 전체 59명의 회원 중 참석 26명, 위임 6명으로 성원된 가운데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08년 회무 및 회계보고와 장세훈 감사의 감사보고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조광래 회장은 "그동안 대구경북지부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이춘근, 이종목 부회장과 남시범 총무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 "사심 없이 회무에 임해왔고 회원사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던 점이 많았는데 지지해주어 감사하다"고 소회하고 "차기 회장단이 구성되면 업권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인 만큼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

쥴릭 담보강화에 다국적사 매출 하락

쥴릭 담보강화에 다국적사 매출 하락 담보부담 도매업체, 에치칼도매로 주문 전환 마진축소도 영향..견실도매와 직거래 증가추세 인영부도로 인해 쥴릭이 거점도매에 대해 100%담보를 요구로 여신을 강화하자 주문량이 크게 떨어져 쥴릭을 통해 물량을 공급하던 다국적 제약사들의 매출이 덩달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보에 어려움을 느끼는 도매업체들의 주문이 에치칼 도매업체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주문을 해도 가능한 이유는 쥴릭의 도매마진이 갈수록 줄어들어 도도매를 해도 큰 차이가 없어졌기 때문이라는 것, 다국적 업체측은 "시간이 흐를수록 쥴릭 매출과 직거래도매 매출 비율이 격차가 생기고 있으며 견실한 도매업체를 중심으로 직거래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상가상으로 쥴릭과 거점 도매계약을 맺은 대..

케어캠프, 물류대행 과정 서류상 문제

케어캠프, 물류대행 과정 서류상 문제 도매업계, 정황포착 ..증거확보에 나서 케어캠프가 다양한 방향으로 의약품도매업계의 진출을 꾸준히 시도함에 따라 이에 따른 도매업계의 경계 눈초리도 강화되고 있다. 이와관련 도협병원분회는 현재 케어캠프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지켜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평촌한림대병원에서도 관련법 위반에 준하는 문제점이 포착됐다는 설명. 케어캠프는 아주대병원의 납품업체로 선정됐으나 도매업계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이를 포기한 이후 최근에는 평촌한림대성심병원의 소요의약품 물류를 수수료를 받고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평촌성심병원에 납품을 하고 있는 도매업체는 4곳이나 케어캠프가 이들 업체의 공급의약품의 물류를 전담해 주고 수수료를 받고 있다는 것. 이와관련 ..

한상회 강경발언 "위험" ..자중지란 우려

한상회 강경발언 "위험" ..자중지란 우려 중앙회 상생정책에 찬 물 끼얹어선 안돼 서울시약,"재고약정산 발언 터무니없다" 밝혀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이 최근 제약과 약사회에 초강경 대응을 발언하면서 업계 안팎에서 자중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회장은 최근 제약계에 대해 "모델케이스로 한곳만 걸리면 본 떼를 보여주겠다"는 식의 으름장을 놓은 것을 비롯해 약사회에 대해서도 재고약 정산과 관련 "제약사가 정산해 준 만큼만 약국에 정산해 준다는 약속을 했다"는 발언으로 약사회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와관련 제약,도매업계 및 약사회에서는 한회장의 발언은 지나치게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발언들로 사실여부를 떠나 협상보다는 상대를 자극하는 내용들이고 서울도협회장이 아닌 중앙회장의 입에서 나올 발언들이라는 의견..

KGSP교육, 3월26일 수입.시약부터 시작

KGSP교육, 3월26일 수입.시약부터 시작 도매협회 KGSP교육이 3월26일부터 시작된다. 도협은 최근 내달 26일 원료수입지부와 시약지부를 시작으로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KGSP 교육은 충북지부와 대전충남지부, 경기인천 및 강원지부, 광주전남 및 제주지부는 통합 실시되며 부산울산경남지부는 2회로 나누어 실시한다. 한편 도매업체는 연간 8시간을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며 미이수업체는 연내 다 수료해야 한다. 특히 교육에는 각 회사의 품질관리책임자(관리약사)와 공급관리책임자가 모두 참가해야 하며 품질관리책임자의 경우 약사연수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교육공고 및 참가신청서 교부는 교육일 2-3주 전에 해당 지부 및 도매협회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된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

"도협, 前 집행부 회무 거울 삼아야"

"도협, 前 집행부 회무 거울삼아야" 고용규 병원분회장 "병원도매 소외는 없을 것" 합리적 인선통해 회원의 절대적 화합도모 필요 최근 들어 고용규 서울도협 병원분회장의 횡보가 바빠졌다. 그는 이번 도협 선거에서 이 한우 회장의 선거캠프에서 정책참모 역할을 한 인물로 누구보다도 도매업계의 공존공영을 간절히 바라는 인물이다. ◆고용규 병원분회장은 새집행부가 합리적이되기 위해서는 전 집행부의 실적을 회무에 충분히 반영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윤창 회장의 일신상 사퇴로 병원분회장 직을 떠안은 이후 지난 1월 총회에서 차기회장에 유임된 고 회장은 회원사들간의 분열과 반목을 아우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종근당, 환인제약, 명인제약등 제약계에서 오랫동안 몸담아 온 이후 분업을 전후해..

명성약품 2세경영체제 출범

명성약품 2세경영체제 출범 이창종 회장 장남 이규원 씨 사장 취임 중대형 OTC업체인 명성약품이 2세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이에따라 2세 이규원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와관련 이창종 회장은 "명성약품 모든 영업권과 회사 관리를 이규원 사장이 맡아서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명성약품이 한단계 발전하는 제2의 도약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규원 신임 대표는 유학후 명성약품에 몸담아 실무를 익혀왔다. 이규원 사장은 "매순간 변해야 할 것은 전략이고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신념"이라며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어느 누구보다 앞서가는 전략으로 회사를 경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성약품은 올해부터 영업사원들이 약국을 대상으로 디테일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직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

한남회(남부분회) 새회장에 성용우 씨 추대

한남회(남부분회) 새회장에 성용우 씨 추대 월례회,총무에 임준현.. 약사회 도매정책 성토 세신약품 이경희 사장이 회장을 맡아 이끌어오던 한남회(서울도협남부분회)가 최근 월례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성용우 백광의약품 회장을 추대했다. 남부분회는 인근 경인지역과 서울남부권 도매업체를 포함한 한남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신의 부도로 회장공백 상태였다. 이날 한남회는 신임 총무도 명성약품 이준현 사장을 선임하는등 새로운 체제를 구성했다, 명성약품 이창종 회장은 "회장 유고로 최근 위축되고 업계전반으로도 위기상황이지만 역량있는 회장을 통해 충분히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며 성회장을 추천했다. 이에 성회장도 "다시한번 한남회의 위상을 위해 봉사하겠으며 한남회 자체를 기반위에 올려놓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세가..

도협집행부, 코드→ 균형.효율성 전환

도협집행부, 코드→ 균형.효율성 인사 전환 한상회 부회장 배제..대형업계.입찰업계 껴안기 도협집행부 구성이 코드 인사에서 효율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인선으로 급전환됐다. 도협 이한우 회장은 16일 부회장 9인 인선후 불거진 논란을 잠재우기위해 판을 새로짜는 장고를 한 끝에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완료, 발표했다. 이한우 집행부는 당선이후 구성한 회장단 인사에서 자신의 당선에 결정적 역할을 한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을 수석부회장겸 총무담당 부회장으로 인선하는등 코드인사를 전격 단행했으나 곧 난관에 봉착 큰 어려움을 겪었다. 부정적 여론이 빗발치자 이한우 회장은 장고끝에 집행부를 새로구성, 형평성과 효율성을 감안해 모두를 아우르는 인사를 실시했다. 이에따라 한상회 수석부회장은 서울도협회장직에만 전념키로 하고 자진사..

케어캠프, 호시탐탐 기회 노리나

케어캠프, 호시탐탐 기회 노리나 평촌한림대병원 소요약품 물류 전담 도매업계로부터 대기업 위장계열로 공격받고 있는 케어캠프가 평촌에 위치한 한림대병원의 원내 의약품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매업계는 최근 이 업체가 평촌한림대병원에서 일정 수수료를 받으며 의약품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수료는 납품도매업체로 부터 받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납품업체는 최근 별도 계약을 통해 4개업체가 선정된 바 있으며 케어캠프는 물류부분만 전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납품 4개업체가 케어캠프측에 소요약을 전달하면 케어캠프가 이를 병원측에 공급해주고 일정 수수료를 받는 시스템으로 케어캠프측이 기회만되면 도매업계에 언제든지 뛰어들거나 시장을 확대할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고 보고있다. 이에따라 도매..

도협 內紅 고조..신임 집행부 구성 난항

도협 內紅 고조..신임 집행부 구성 난항 부회장단 구성 이의제기. 고사로 "S.O.S" 회원들 " 힘없는 단체에서 있어선 안될 일" 절반의 성공을 거둔 이한우 도협집행부가 초반부터 삐그덕 거리고 있다. 지난 4일 당선된 이후 이한우 회장은 선거 구도가 그대로 회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형국이다. 황치엽 회장을 지지했던 대형도매와 병원도매중 입찰 주력업체들을 중심으로 회무에 등을 돌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게다가 이한우 회장을 지지했던 측에서도 내홍이 발생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이한우 회장이 신임 회장단을 내정한 이후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벌였던 고용규 병원분회장은 관련 자료를 통해 "특정인을 수석부회장직을 부활시켜 자리에 앉히고 동일인물을 총무담당 부회장으로 임명하는등 요직에 겸직 시키는 것..

KGSP사후관리 자율점검 확대 전망

KGSP사후관리 자율점검 확대 전망 식약청, 도협 신임집행부 상견례서 밝혀 병원결제 기일 심각성 현황 파악 지시 이한우 회장등 도협 신임 회장단은11일 오후 식약청을 방문, 윤여표 청장과 도매업관련 식약청 실무진을 만나 간담을 나눴다. 이날 이한우 회장은 “12월 개정예고된 KGSP 행정처분 차등적용 등 도매의 요청사항이 반영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앞으로도 업계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반영하는 정책을 기대하겠다”고 인사했다. 이 회장은“도매업 경영자들은 약업계 안팎의 여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의약품유통업의 발전이 의약산업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마음으로 긍지를 갖고 있으니 정부에서도 많은 도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윤여표 청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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