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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651

갈길 바쁜 도매업계"약국도 발목잡는다"

갈길 바쁜 도매업계"약국도 발목잡아" 문전약국.대형약국 중심 도매업체 설립 움직임 대형문전약국을 중심으로 도매업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도매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14일 리베이트 금지법이 발효된 이후 일부 매출규모가 큰 대형약국(특히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도매업체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열린 서울도협병원분회에서 한 회원사는“이 문제는 또다른 도매업계의 위협존재이므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약국중 일부는 도매업 허가를 이미 가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왠만한 도매업체보다 많은 매출을 지닌 약국도 있는 상황이다. 도매업계는 이런 변화가 리베이트 관련법 발효로 그동안 받아오던 백마진이 사라진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다...

황치엽 "지난 선거 공약이 걸림돌"

황치엽 "지난 선거 공약이 걸림돌" 공약비교..3년간 회무성적 검증 회원 증가 도협 선거가 진행중인 가운데 황치엽 의약품 도매협회장의 지난 회무기간 동안의 회무 성적에 대한 평가가 회원사들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 한우 원일약품 대표와 달리 현 집행부 회장이라는 점에서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이 이런 부분을 가능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많이 지적되는 부분은 지난 선거에서의 공약을 상당부분 이번 선거에서도 내걸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선거에서 황 회장은 10대 실천공약을 제시했다. ◆지난 선거에서 황치엽 회장이 제시한 공약ⓜ 그가 당시 제시한 공약은▲회장단, 상임위원장, 협회사무처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전문성과 능력위주의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힘있는 협회, 열린협회, 희망협회 구현▲불법 리베이트를..

도협, 도매마진 문제 차기집행부서 결정

도협, 도매마진 문제 차기집행부서 결정 최종理, 총회안건심의..케어캠프 회장단 재논의 의약품도매협회는 연초부터 고개를 들고있는 제약사들의 도매마진 정책문제를 차기집행부에서 본격 논의키로 했다. 아울러 케어캠프 문제는 향후 나타날 문제점을 감안해 회장단회의를 통해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이에따라 회원사들은 개별영업정책의 계약을 일단 보류하고 도협의 결정을 기다려줄 것을 요청했다. 도협은 16일 최종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총회에 상정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회의를 통해 결산및 사업실적을 심의하고 예산안 11억 6100여만원및 사업계획은 차기집행부에 위임했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새해를 맞이하여 이사진 여러분의 건강과 회사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또“오늘 이사회는 2006년부터 지난 ..

이한우 "위기의 도매 구원투수 되겠다"

이한우 "위기의 도매 구원투수 되겠다" 유통일원화.백마진.회전기일 3대과제 적극 해결 "현직회장 선거 출마시 직대체제로 바껴야"지적 이 한우 원일약품 대표가 점점 수렁에 빠져들고 있는 도매업계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업계의 구원투수를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 선거에서 석패를 한 그는 자신 또한 도매업체를 경영하는 한 사람으로 산적한 위기를 이겨내고 도매업계를 안정적인 기반 위에 올려놓고 싶어 다시 한번 선거에 출마했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미 전국을 한차례 돈 그는 "회원들의 위기감이 극에 달했으며 변화의 갈망 또한 매우 컸다"고 강조하고 "그런 회원들을 위해 다시 한번 출사표를 던져 업계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우선 이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선거관련 규정이 없어서 ..

강원도협, 희망이 실현되는 한해 만들자

강원도협, 희망이 실현되는 한해 만들자 27차정총, 신임감사에 이찬호 서일약품대표 강원도협은 긍정적 마인드로 임해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결의했다. 강원도협은 15일 오후 4시 원주에서 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의지를 다졌다. 한흥수 회장(서강약품)은 이날“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에 이어 금년에도 어려운 약업환경이 이어질 것이지만 우리 모두가 긍정의 힘으로 새로운 희망의 길로 화합·단합하여 기회의 기축년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도 기축년 한 해를 소가 의미하는 온순, 근면성실, 끈기와 같은 힘으로 회원사 모두에게 Bullish의 한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찬호 감사를 새로 임명했으며 예산안 1,200여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총회에는..

한상회-남상규, "D-5일 마지막 한표까지.."

한상회-남상규, "D-5일 마지막 한표까지.." 백중세..회원사돌며 소중한 한표 지지호소 서울도협 회장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상회 현회장과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가 치열한 2파전 양상이다. 한상회 회장의 현직 회장 프리미엄과 남상규 대표의 병원도매 지지가 격돌하고 있다. 남상규 대표는 이번이 3번째 도전으로 기필코 당선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는다는 입장이다. 양측은 회원사들을 돌며 소중한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병원분회 총회자리. 이날 남상규 대표는 참석 했으나 그동안 관행적으로 참석해오던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은 현직 회장임에도 불참해 이번 선거가 얼마나 치열한지를 대변해주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양측 후보의 지지자들간에도 한상회 회장 초청 문제등 민감한 부분에 대해 공방..

황치엽, 중소도매 살리기 최대 공약

황치엽, 중소도매 살리기 최대 공약 주요 공약내용 발표.."신발끈 고쳐매겠다" 황치엽 도매협회 회장이 지난 3년임기동안 추진해오던 회무를 마무리짓게 해달라고 회원들에게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 황회장은 지난 선거에서 중소도매업체들의 표를 등에업고 회장에 당선됐다. 당시에 황회장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중소도매 업체의 육성과 대형도매와의 상생이 이번선거에서도 황회장의 주된 공약사항이다. 황회장은 유통일원화, 마진확보, 국제화를 3대 과제로 선정해 3년간 회무를 펼쳐왔다고 강조하고 신발끈을 다시매서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하고있다. 그는 회원과의 약속을 지키는 회장,사심없이 봉사하는 회장,업권을 위해 몸을 던지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하며 공약을 밝혔다. 특히 그는 연일 중소도매활성화를 주창하며 반복적으로 이를 강..

도매"에자이 관련 쥴릭전철 밟지말아야"

도매"에자이 관련 쥴릭전철 밟지말아야" 자사출신 설립도매 통해 영업망 확대 주목 쥴릭에 이어 일본계 에자이의 유통정책이 도매업계의 레이다망에 걸려 경계대상으로 지목됐다. 서울지역 도매업계는 최근 에자이사가 자사 출신이 설립한 도매업체를 통해서만 제품을 공급하는 전략을 구사하며 시장을 늘려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쥴릭처럼 호랑이로 커지지 않기위해서는 초기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에자이는 이처럼 확실한 협력 도매업체의 목줄을 쥐고 공급망을 확대하는 방법을 구사하며 시장을 뚫고 있다. 이는 자사의 공급망 역할을 할 도매업체들 확실하게 컨트롤 하면서 동시에 매출면에서도 확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게 도매업계의 주장이다. 고용규 동우들대표(병원분회장)는 이와관련 "에자이가 자사 영업사원이 설립..

서울도협 정기총회 수상자 확정

서울도협 정기총회 수상자 확정 서울시장 표창 이양재 진웅약품 대표 오는 20일 제42회 서울시도협 정기총회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상을 비롯한 17명의 수상자가 확정됐다. 서울시도협은 회의결과 총회에서 수상할 영예의 주인공으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에 진웅약품(주) 이양재 대표이사 ◆서울지방식약청장 표창장에 광림약품(주) 최홍건 대표이사와 한송약품(주) 이상배 대표이사 그리고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장은 (주)원강팜 김준현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서울도협 총회에서는 都協 중앙회장 표창 모범업소패 등 총 17명이 수상한다. ▲감사패:국제유리 대표 신현수. 서울시약사회 정덕기 부회장. 서울시청 약무팀 박윤선. 사랑의 열매 정준용. 동아제약 신동욱 상무. 일양약품 장범석 이사. 송암약품 ..

병원분회, 케어캠프 상급會에 대응촉구

병원분회, 케어캠프 상급會에 대응촉구 정총, 연회비 20만원 동결..주요안건 의결 서울도협 병원분회는 삼성물산 계열의 케어캠프 문제에 대해 상급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연회비는 20만원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분회는 14일 정오 앰버서더호텔서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분회는 케어캠프 건, 입찰환경개선 건, 제약사 도매영업정책 건, 스티펠 쥴릭행 건, 제2외자도매 부상등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케어캠프 문제와 쥴릭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케어캠프는 지난해 아주대 납품건으로 도매업진출을 시도했던 업체로 삼성물산 계열의 업체가 중소형 업종인 의약품도매업에 진출한다는 윤리적 비난에 직면해 공급권을 포기했던 업체이다...

도매마진 인하 "슬금슬금 고개들어"

도매마진 인하 "슬금슬금 고개들어" UCB.국제등 통보..도매업계 중앙회차원 대응 촉구 지난해 도매업계를 뒤흔들었던 도매마진 문제가 연초부터 다시 고개를 들고있다. 도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GSK를 필두로 외자사및 국내 주요제약사들이 마진인하를 단행했으나 도매업계의 강한 반발에 밀려 취소하거나 유보됐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경기침체등으로 신년벽두 부터 제약계의 도매마진 인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마진 인하를 시도하거나 시도했던 업체는 경동제약. 동아제약, 일양약품, 얀센,대웅,LG등이며 지난해 12월2일 UCB제약 ETC품목에 대해 출하가 기준 5%, 수금 3개월 어음 2%에서 1%, 당월현금 4%에서 3%로 각각 인하 한다고 밝혔다. 또 금년 들어서도 1월2일..

도매업계 바둑인 모임 약기회 출범

도매업계 바둑인 모임 약기회 출범 회장에 김영수 서웅약품 대표 도매업계 바둑인들이 모여 정식 바둑모임인 약기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9일 성광메디칼 사옥에서 정식모임을 갖고 신임 회장에 서웅약품 김영수 회장, 총무에는 성광메디칼 이홍구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김영수 회장은“매월 두 번째 주 금요일마다 친목 모임을 갖기로 했다”고 밝히고 "장소는 성광메디칼 사옥 5층에 바둑동우회를 위한 장소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성광메디칼 이홍구 사장은 " 앞으로 약업인 바둑동우회의 보금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김영수 회장과 이홍구 사장은 아마 4단의 공인실력이다. 성광메디칼 주소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31 청파빌딩이며 연락처는 대표전화: 2282-2040. [홈페이지: www.cskmedical..

충북도협 신임 회장에 안형모 씨 연임

충북도협 신임 회장에 안형모 씨 연임 정총. 백마진 금지. 덤핑입찰 자제등 결의 충북도협은 13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안형모 회장(해성약품 대표)을 새회장에 재선출했다. 안형모 회장은 2005년 6월부터 충북지부장직을 역임하며 지부 회원사의 단합 뿐 만 아니라 정부기관, 유관단체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지부사업 활성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 회장은“그간 회원들의 협조로 원만히 회무를 이끌 수 있었다”고 인사 하고 “앞으로도 업권발전과 화합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협 조직적인 회무를 위해 지부 총무직을 신설하고 김인섭 인현약품 대표를 선임했다. 또 백마진을 척결하여 유통 투명화에 힘쓰고 입찰 시 덤핑 투찰을 자제해 유통질서를 확립하자고 결의했..

인영 채권단회의, 김인영 회장 성토장

인영 채권단회의, 김인영 회장 성토장 실사결과 채권액 42억...가압류 신청 이어질듯 삼일회계법인 실사결과 인영약품 채권액이 42억원으로 파악됐다. 이에따라 인영부도로 물린 제약사들의 가압류신청이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제약협회에 모인 채권단은 경과보고와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 김인영 회장의 처리과정에 대해 성토하고 끝까지 추적해 10원짜리 하나라도 찾아내자는 모습이었다. 이날 참석한 한 제약사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채무금액도 문제이지만 김회장이 그 이전에 제약사의 피해보다는 인간적으로 자신만 살고자 애를쓰는 모습이 제약사 들을 더욱 분노케 하고있다"며 상황을 전했다. 그런 이유로 채권단이 김인영회장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강구하려는 움직임이라는것. 이날 채권단은 실사결과 파악된 42억여원에 ..

풍전약품, 두레약품 의약품영업권 인수

풍전약품, 두레약품 의약품영업권 인수 중앙대의료원 납품권 확보..매출 배로 늘어날 듯 풍전약품이 두레약품의 영업권을 인수해 금년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두레약품은 중앙대의료원 직영도매 의혹을 받던 업체로 풍전은 이 업체의 부외품부분을 제외한 의약품영업 부분에 대해 영업직원및 관리직을 인수합병키로 확정했다.이에따라 두레가 납품하던 3백억원대 규모의 중앙대의료원 의약품 공급권도 확보하게됐다. 임완호 풍전약품 회장은 "제작년도에 1백억원대로 다소 매출이 감소했으나 지난해 매출이 늘어 250억원대를 올렸는데 현재 인수합병작업이 진행중이지만 이번 두레약품 인수가 통계를 내봐야 알겠지만 매출이 2배 가량 늘어날 것 같다"고 밝혔다. 임회장은 아울러 "경기 전반적으로나 업계특성상 매출확대보다는 내실이 ..

황치엽-이한우, "소외층 표심을 잡아라"

황치엽-이한우, "소외층 표심을 잡아라" 백중세...OTC.중소도매.수입시약도매가 변수 에치칼 도매업계를 운영하는 두 후보간의 도협중앙회 회장 선거전이 에치칼업계 표를 양분한 가운데 서로 표 확보에 유력한 곳에 집중적으로 구애를 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도 격돌해 27표차라는 작은 표차로 승부가 갈린바 있으며 지난선거에서 otc업계의 표를 가져갔던 이창종 명성약품 회장이 이번에 불출마함에따라 otc표를 누가 가져가느냐에 관심의 촛점이 쏠리고 있다. ◆황치엽 "중소도매 살려야" 반면 황치엽 현회장은 ▲현직 회장직에 대한 프리미엄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에치칼업계 위주의 회무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에치칼업체의 보다 강화된 지원을 받을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도 ..

부산 도매-약사회 "백마진 없애 봅시다"

부산 도매-약사회 "백마진 없애 봅시다" 간담회통해 상호 합의..문제점 논의 도매업계전반에 백마진 근절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부산지역에서 도매업계와 약사회가 이 부분에 대해 상호 합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 대형도매업체 대표자들은 지난 11일 부산시약사회 회장단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입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합의했다. 도매업계가 이를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된 일이지만 현행 법이 지난 12월 14일부터 쌍벌죄를 통해 시행되는등 약사회로서도 이 부분에 대해 별다른 이견을 보일수 없는게 현실. 현재 약사회는 백마진 부분을 금융비용으로 인정해 달라는 입장이다. 이날 도매업계는 의약품 약국 유통과 관련해 도매업체가 처해진 상황을 설명하고 도매업계가 앞으로 의약품 투명화에 적극 나설 수밖에 없..

서울도협병원분회, 14일 정기총회

서울도협병원분회, 14일 정기총회 서울시도협병원분회(회장 고용규)는 14일 앰버서드호텔 사파이어룸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회기 주요사업내용과 결산안 처리와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확정한다.이에앞서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자문위원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1-09 오전 9:07:32

신원약품 신임 대표이사에 김홍기 씨

신원약품 신임 대표이사에 김홍기 씨 전 김현기 사장 실제...2년간 경영수업 쌓아 신원약품 김홍기 부사장 대표이사가 사장 대표이사로 승진발령됐다. 신원약품은 김현기 사장 후임으로 김홍기 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인사발령냈다. 신임 김홍기 사장 대표이사는 김현기 전 사장의 동생으로, 2002년 신원약품 입사이래 전무를 거쳐 최근 2년간 부사장직을 역임하며 경영을 준비해 왔다. 신원약품 측은 “이번 인사로 김현기 전 사장은 신임사장의 경영에 조언자 역할을 맡게 됐으며, 신원약품은 김홍기 사장 체제로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오금동에 위치한 신원약품은 1985년 창립된 ETC 주력 도매회사로, 주로 종합병원을 거래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생물학적제제 관리시설을 완비하여 역점 홍보하고 ..

인영채권단 "가능한 모든 책임 물을 것"

인영채권단 "가능한 모든 책임 물을 것" 13일 제약회관서 회의 소집 인영약품 채권단이 부도처리 과정에서 자사 이기주의 행동을 한 인영약품에 대해 강경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채권단은 이와관련 13일 제약회관에서 오후 2시에 모임을 갖고 김인영 회장 고소건등 대책을 논의한다. 채권단은 김 회장이 부도처리과정에서 제약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보다 개인이나 인영약품 쪽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더 주력하는 모습을 보고 더이상 인내할 수 없어 취할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채권단은 일괄적인 경과를 설명하고 이미 논의된 피켓시위등에 대한 행동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채권단은 김회장의 발언을 신뢰하고 여러절차를 거쳐 상호 협의를 하려했으나 김회장이 말과 다르게 처리하는 것을 보고 더이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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