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입찰 6개그룹 유찰 태영, 신성, 광림, 남경메디칼등 낙찰받아 삼성서울병원은 12일 소요약에 대한 입찰을 실시햇다. 연간 1500억원대에 가까운 이날 입찰에서 태영약품이 총 13개그룹중 3개그룹을 낙찰받았으며 6개그룹은 유찰됐다.나머지는 신성약품이 2개그룹을, 남경코리아와 광림약품이 1개그룹을 각각 낙찰받았다. 국내 최대의 병원에 걸맞게 입찰약의 규모가 커 사전오더를 통해 낙찰받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이번 입찰은 업계에서 논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재입찰은 오늘(13일) 재실시할 계획이며 각업체별 낙찰그룹은 태영이 1,3,13그룹(총334억원규모), 신성약품이 10,12그룹(총251억원규모), 광림약품이 9그룹(120억원규모), 남경코리아가 8그룹(96억원규모)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