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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651

서울도협 선거인 명부 1월 10일 확정

서울도협 선거인 명부 1월 10일 확정 최종理, 중앙회도 모두 가입해야 선거권부여 서울시도협의 회장 선출 선거인명부는 오는 10일까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도협은 7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총회상정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사회에서는 “정관에 의한 신규회원은 이사회에서 인준해야 선거 및 투표가 가능한데, 이번 이사회 후 가입한 회원사는 선거인명부 작성일인 10일 전까지 협회비 납부를 완료하고,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최종이사회에서 인준한 것으로 한다”고 결정했다. 또한 중앙회와 지부에 모두 가입한 회원만이 서울시지부회장 선거에 투표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또 새해 예산안은 250,554,029원으로 책정했으나 차기집행부에서 직원연봉 조정, 수첩 제작 등을 논의한 후 조정키로했으..

경인도협 회장에 이은구 동부팜넷 대표 추대

경인도협 회장에 이은구 동부팜넷 대표 추대 회장단회의, 류찬희 씨 출마포기 의사 밝혀 이은구 씨 "경기회원 소외없도록 노력하겠다" 경기인천의약품도매협회 차기회장이 동부팜넷 이은구 대표로 단일화됐다. 경인도협은 6일 저녁 회장단 회의를 열고 류찬희 대일양행 대표가 회장직출마를 포기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류찬희 대일양행 대표는 "이미 한차례 경인도협 회장직을 지낸바있고 후배들에게 이를 양보하는게 도리인것 같았고 현 도매업계 상황도 어수선해 경선보다는 단일화가 좋다는 판단을 했다"고말했다. 이어 류 대표는 자신을 지지하고 추대했던 회원사들중 일부는 여전히 반대를 표하고 있지만 대의적 차원에서 대화를 통해 잘 설득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추대된 이은구 동부팜넷 대표는 "그동안 의..

부림약품, 계열포함 2,335억원 매출 달성

부림약품, 계열포함 2,335억원 매출 달성 2009년 외형보다 내실다지는데 주력 부림약품이 계열사포함 2,33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부림은 7일 서울부림약품 1,240억, 대구부림약품 1,09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부림약품은 올해 3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정했으며 대형 도매업체로서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사옥 이전 및 물류센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헌 사장은 "경기침체상황에서 외형보다는 내실이 중요하므로 올해는 대형 도매업체로서 도약을 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부림약품은 기존 병원영업에서 약국 영업까지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별도로 부림약품은 1월 1일자로 이상호 부장을 이사로 발령을 내는 등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서울부림약품:△부장→이사: 이상호..

도협시무식"화합된 자세로 업권되살리자"

도협시무식"화합된 자세로 업권되살리자" 금년 고사성어 '줄탁동시'선정..임완호 씨 덕담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5일 낮 1시 도협회관에서 업계 대표들이 모인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 새해 인사를 통해 "작금의 시기는 도매업계가 위기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며 이와관련 금년 4자성어를 줄탁동시(줄啄同時)로 정했다"고 밝히고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줄탁동시는 병아리가 껍질을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닭이 쪼는 것을 탁이라 하는데 이것이 함께 이루어져야 부화가 가능하다는 비유에서 나온 고사성어로 이 난국을 헤쳐나가기위해서는 업계가 각자의 위치에서 제역할을 다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의미다. 한편 임완호 자문위원은 덕담을 통해"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

복산약품.원진약품 신년 인사 단행

복산약품.원진약품 신년 인사 단행 각각 임원급 인사 통해 불황 대비 ◆부산 복산약품은 성문경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성 사장은 30년간 재직한 복산맨으로 뛰어난 친화력과 용기있는 결단력을 적절한 시기에 구사한다는 평판이다. 복산약품은 또 영업본부장을 맡고있는 배용식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시켰다. ◆원진약품은 김기훈 전무를 부사장으로, 김승환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 내부 조직구조를 더욱 탄탄히 구축,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 이와관련 김원직 사장은 "요즈음 도매가 너무 어렵고 예측도 불가능한 상황이라 지금까지 해 온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위기의 시대이지만 제..

청십자약품 2세 경영체제 본격화

청십자약품 2세 경영체제 본격화 대표이사부사장에 박윤규 씨 취임 청십자약품이 2세 체제를 본격화한다. 청십자는 최근 아들 박윤규 씨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인사발령내는등 조직을 새로 정비했다. 청십자약품은 지난 2일과 3일 포항,부산,대구,경남 등 각 단위회사별로 시무식을 갖고 이같이 인사를 실시했다. 박 부사장은 박노정 회장의 장남으로, 3년 전부터 기획실장ㆍ영업ㆍ관리이사로 경영수업을 받아 왔다. 신임 박 사장은 2일과 3일에 걸쳐 각 지점 별로 거행된 시무식에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기업, 희망을 꽃피우는 신뢰의 기업으로 이끌 것”으로 밝히고 “35주년이 되는 2009년을 청십자약품의 제2의 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청십자약품 측은 “어려운 약업계 현실에서도 지난 한해 2,50..

도매업계 어음 맞교환으로 부도 여파

도매업계 어음 맞교환으로 부도 여파 인영유탄, 청남.세신약품 부도로 이어져 세신약품 한계봉착 자진정리 수순 밟아 도매업체들의 동지애가 결국 족쇄가 되어 도매업계가 연초 부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해 인영약품 부도로 인해 인영약품 출신이 설립한 청남약품이 부도처리된 데 이어 3일에는 영등포구에 위치한 세신약품이 자진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이들은 모두 인영약품 부도와 관련해서 어음을 교환해 왔으며 인영의 부도로 제약사들의 견제를 받아왔던 업체들이다. 청남의 경우는 인영약품 출신이 대표로 어음을 교환해 왔었으며 세신도 재고약 부분에서 인영과 연계되어 있던 업체이다. 세신은 재고약이 모두 반출된 상황이며 이 소식이 알려지자 금융권에서도 수순에 들어가 더 이상 영업을 영위하기 어려워 자진정리 수순을 밟게 된 ..

남상규 씨 "도협발전위해 족적 남기겠다"

남상규 씨 "도협발전위해 족적 남기겠다" 서울도협 출마..순수재고약.담보문제 해결 공약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가 서울도협회장 선거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남사장은 "이번이 3번째 출마이지만 정말 도매업계의 발전을 위해 속에 담아둔 계획이 있고 서울시도매협회를 위해 정열을 받치고 싶기에 다시 도전을 하게됐다"며 "오래동안 업계와 함께 해온 만큼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어 도매업계가 한단계 발전하는데 필요한 화합과 발전에 방법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협은 중앙회와 최대 지부인 서울시도협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그동안 원만한 화합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평하고 "유기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연계한다면 시너지효과는 분명 나타날 것"임을 밝혔다. 그는 '이런 움직임은 서울도..

이한우 씨, "회원들의 가려운 곳 긁어주겠다"

이한우 씨, "회원들의 가려운 곳 긁어주겠다" 편향적 회무 타파‥화합 통해 회세 키울 계획 유통일원화 연장·합리적 마진확보가 큰 목표 차기 의약품 도매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한우 원일약품 회장의 포부가 대단하다. 이 회장은 "도매업계의 미래는 얼마나 안전한 유통구조를 통해 얼마나 합리적인 마진을 확보하느냐의 문제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 이 두 문제의 핵심인 유통일원화 및 백마진 척결과 제도화된 마진 확보 정책을 확보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든 회원사들이 회원사로서 존경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보다 강한 도매협회를 창출해 내겠다고 밝혔다. 29일 그는 "이번 선거가 열리는 2월 4일은 시기적으로 현직 회장의 우월적 지위에..

담보도 필요없다 현금으로 결제해달라

화이자 무리한 신용강화에 도매 불만 채권도 은행보증만 유효..업계 강력대응 인영약품 부도이후 제약계의 대 도매신용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한국화이자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현금결제를 요청하고 나서 도매업계가 단단히 뿔이 났다. 최근 도매업계에 의하면 한국화이자는 담보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매에 현금결제를 요청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채권양도 지급보증을 은행지급 보증으로 대체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도매는 물론, 의료기관도 못믿겠으며 오로지 은행만 믿겠다는 것. 이에대해 도매는 오리지널 제품을 공급하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과도한 담보 요구를 하는 것이라며 강력하게 성토하고 나섰다. 이와관련 도협측은 “최근 일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과도한 담보 요구를 하고 있는 해당 제약사에 대..

대형도매업체, 백마진 양성화 추진 포기

대형도매업체, 백마진 양성화 추진 포기 28개업체 회동...협회정책에 적극협조 결정 관련법안 시행및 관련업계 움직임 영향 큰 듯 약국 백마진에 대해 양성화를 외치던 대형 도매업체들이 결국 백기를 들었다, 대한 약사회가 24일 도매업체들이 지급하던 약국백마진은 리베이트와 다른 금융비용으로 불법 리베이트와 같이 취급해선 안된다는 성명서를 낸지 2일만인 26일 약국에 백마진을 주로 지급하던 대형도매들이 별도로 모여 백마진 완전 근절을 다짐했다. 결국 이는 약사회의 금융비용 주장과 달리 도매업계 자체내에서 완전경쟁을 헤치는 리베이트로 인정한 모양이 됐다. 이날 결의한 28개 대형도매업체들은 도매협회의 정책에 보조를 맞춰 이를 완전 중단하고 투명한 유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매업계가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황치엽 도협회장 차기 선거 출사표 던져

황치엽 도협회장 차기 선거 출사표 축적된 인프라 통해 도매업계 위상 높힐 터 회무공백 최소화‥네가티브 전략 안 쓰겠다 황치엽 현 의약품 도매협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황 회장은 24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회장 선거에 출마키로 최종 결심했지만 현직 회장인 만큼 임기 때까지 회무에 절대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현재 유통업계의 위기, 백마진 문제등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회무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차기 회장에 출마를 결심한 만큼 입장은 밝히는게 도리인 것 같아 출마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선거운동 등을 통해 회무를 소홀히 한다는 소리를 듣지않도록 회무를 반드시 챙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총회는 지난 임기동안 회무를 평가받는 자리가 될 것"이..

의약품유통은 인프라 구축한 도매가 해야

의약품유통은 인프라 구축한 도매가 해야 황치엽 도매협회장, 제 역할 다할때 윈-윈 가능 황치엽 의약품도매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총체적인 난국을 해결하기위해서는 제약계와 도매업계가 제역할을 충실히 해 상생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약업계는 정부의 보험재정 절감, 유통 투명화의 정책기조로 이어지는 각종 제도 변화로 제약과 도매가 동시 다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상호 협력과 공존공영을 위해 제약과 도매가 그리고 의료기관과 약국이 서로의 이해관계로 반목돼 큰 상처를 남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회장은 "불법리베이트 척결등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위해서는 각자가 제 위치에서 개혁해 나가는 것이 현명하며 그것이 향후 의약업계 전반에 희망이 될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도협선거, 역학구도 따라 결과 달라질 듯

도협선거, 역학구도 따라 결과 달라질 듯 황치엽.이한우-한상회, 남상규 치열한 신경전 겉으론 "우린 하나 인물론 "..속으론 "같은 주력지지 의약품 도매협회의 선거가 본격화되고 있다. 초미의 관심사는 중앙도협과 서울도협이다. 중앙도협과 서울도협의 경우 같은 지역이 주 활동무대이고 서울도협은 최대지부라는 점에서 중앙도협과의 역학 관계등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앙도협에는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와 황치엽 현회장의 대결구도가 확실시된다. 이들은 지난 선거에서도 격돌했으며 당시와 다른점은 이창종 명성약품 회장이 출마하지 않은 점이다. 당시에는 황치엽 현회장과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가 표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황회장이 30%대의 지지율로 회장에 당선됐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의약품도매협회 성금모아 4명아이에 새생명

도협성금, 심장병 어린이 4명 수술비 지원 부천 세종병원서 금년내 모두 수술키로 도협이 지난 4월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해 전달한 성금으로 4명의 심장병 어린이가 새생명을 건지게됐다. 부천 세종병원은 23일 경제상황이 어려운 심장병 환아들을 선별, 도협의 성금으로 수술을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에 수술을 받게 될 심장병 어린이는 이윤경(여. 8세. 심실중격결손증), 이한솔(여. 1세. 동맥관개방증),김하진(여. 4세. 동맥관개방증),김옥란(여. 16세. 복잡심기형) 이다. 세종병원은 이번 수술대상자 선정을 위해 심장초음파기기를 대동한 의료진이 직접 전남 강진을 방문하여 70명의 어린이들 중 지역 사회복지사의 추천을 거쳐 선정한 것으로 밝혔다. 이들 수혜자들은 현재 세종병원에 입원..

백제약품 사장에 손석근 부사장 취임

백제약품 사장에 손석근 부사장 취임 내년 1월2일자...주희종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백제약품 사장에 손석근 부사장이 취임한다. 백제약품은 내년 1월 2일을 기해 현 사장으로 재직중인 주희종 사장과 신임 손석근 사장의 이·취임식을 가지고 신년부터 새로운 사장체제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희종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위촉된다. 손 사장은 현재 백제약품 광주지점의 지점장 및 호남영업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백제약품에 입사해 23년여 동안 근속하며 기반을 다진 인물이다. 공석이 된 신임 광주지점장으로는 현 대전지점장인 강경섭 상무, 신임 대전지점장으로는 현 광주지점 영업 책임자인 김현주 부장이 직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

한상회 서울도협회장 “못다한 과제 해결하고 싶다”

한상회 서울도협회장 “못다한 과제 해결하고 싶다” 차기 회장 출마“협회는 키퍼(keeper)역할해야 ” 3대 회무목표-4대 해결과제 및 계획 제시 “지난 3년 간 회무를 추진하면서 못다 한 아쉬운 부분이 있어 이를 완성하고 싶다.” 19일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회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 상회 현 회장의 출마의 변이다.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이 3개 회무 방향과 4대 과제를 던지며 이를 반드시 이뤄내 서울시도협이 한 단계 발전하면서 업권을 지키는 구심점역할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가 던진 회무의 3대 방향은 ▲회원이 주인인 협회▲회원사의 이익추구▲도매업자로서의 자부심확보등이다. 또 이 목표를 위해 4대과제로 ▲유통일원화의 연장,개선 ▲의약품유통 정보센터의 개선▲제약과의 수평 관계 확보▲저가 약의 문제..

유니온약품, 매출 3천억 고지 올라서

유니온약품, 매출 3천억 고지 올라서 계열3사, 자축행사및 송년회 가져 유니온약품은 계열 3사합계 매출이 3천억원대를 돌파, 18일 자축및 송년회를 가졌다. 유니온팜, 매일약업을 계열사로 두고있는 유니온은 120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안병광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힘든 상황을 정면돌파로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유니온약품은 2007년도 2,970억원 매출을 올리고 금년에 3천억원을 돌파, 내년 매출목표를 3,300억원으로 잡았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19 오전 10:29:53

협회와 회원이 협력하면 현안해결 가능

협회와 회원이 협력하면 현안해결 가능 황치엽 도협회장, 서신통해 3대 과제 계획밝혀 황치엽 도협회장은 최근 회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작금의 현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매협회가 나름대로 큰 목표를 가지고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고 있으므로 함께 힘을 모으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황회장은 "다각적으로 어려운 시대에 이를 역행하기는 어려우므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며 정부 정책사업, 회원사 민생문제 해결,국제화교류사업 등에 적극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정부 정책사업 위수탁 물류는 1월부터 시행되는 절대다수 중소도매를 위한 제도이자 특혜라고 할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물류는 위탁하고 영업에만 전담할 수 있는 전문화제도이다. 그러므로 공동물류센터 운영이나, 위수탁물류사업은 곧 중소도매 회원사들..

의약품리베이트,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정 시급

의약품리베이트,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정 시급 관련토론회, 이해당사자 입장 대변하기 바빠 약가제도 개선.제약-유통 제역할 중요성 공감 리베이트 척결을 위한 일환으로 열린 국회 보건의료포럼(대표의원 원희목)이 주최한 의약품 유통질서 투명화를 위한 토론회가 각 이해 단체들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선에서 끝나 리베이트 척결이 강력한 법적 제제가 없이는 근절되기가 쉽지않은 부분임을 다시한번 보여줬다. 이날 토론회는 오는 22일 제약업계에 대한 공정위의 2차 조사 발표와 관련한 정보가 나오길 기대했으나 고병희 공정위 과정은 원론적이고 이미 드러난 사실을 설명하는 선에서 그쳤다. 이정선의원이 사회를 보고 이달곤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에 참석한 패널은 총 8명으로 리베이트와 관련한 이해단체와 시민단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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