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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703

삼성서울병원 입찰 6개그룹 유찰

삼성서울병원 입찰 6개그룹 유찰 태영, 신성, 광림, 남경메디칼등 낙찰받아 삼성서울병원은 12일 소요약에 대한 입찰을 실시햇다. 연간 1500억원대에 가까운 이날 입찰에서 태영약품이 총 13개그룹중 3개그룹을 낙찰받았으며 6개그룹은 유찰됐다.나머지는 신성약품이 2개그룹을, 남경코리아와 광림약품이 1개그룹을 각각 낙찰받았다. 국내 최대의 병원에 걸맞게 입찰약의 규모가 커 사전오더를 통해 낙찰받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이번 입찰은 업계에서 논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재입찰은 오늘(13일) 재실시할 계획이며 각업체별 낙찰그룹은 태영이 1,3,13그룹(총334억원규모), 신성약품이 10,12그룹(총251억원규모), 광림약품이 9그룹(120억원규모), 남경코리아가 8그룹(96억원규모)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

이한우,IFPW 총회 반납 안한다

이한우,IFPW 총회 반납 안한다 선거직후 최종결정..긍정적 효과 큼에 따라 IFPW총회가 2010년 서울서 개최될 전망이다. 선거과정에서 총회는 현 상황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며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선거직후 세계총회가 서울을 최종적으로 선정함에 따라 이를 반납해야 하는 도매협회측으로서는 지난 이희구 회장때인 98년 한번 반납한 적이 있어 재차 반납할 경우 국가적인 위상 실추등 부정적 효과가 더 클것같아 논의끝에 이를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12 오후 4:44:36

지오팜, 태경메디칼 인수합병

지오팜, 태경메디칼 인수합병 자본금 25억 증자..년간 3,500억대 매출 규모 태경메디칼이 지오팜에 흡수합병된다. 지오팜은 최근 태경메디칼을 인수해 전국적인 유통망을갖춘 업체로 면모를 일신했다. 인수합병에는 25억원 증자(총자본금 50억)도 같이 진행되며 상호는 태경-지오팜으로 변경된다. 경영은 장원덕 지오팜 회장이 맡고 물류는 박정관 사장이 담당하며 지오팜은 3,500억원대의 매출을 가진 업체로 규모가 커진다.또 박정관 사장은 대웅, 위드팜, 태경지오팜, 파마킹의 3자물류를 담당하는 TG팜 사장으로 취임한다. 현재 지오팜은 대구, 대전, 광주를 포함해 이번 인수합병으로 전국 물류망을 갖춘 업체로 거듭난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

이한우 신임 도협회장 약사회 인사방문

이한우 신임 도협회장 약사회 인사방문 도협-약사회 상호 협력키로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은 11일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을 신임 인사차 방문하고 약국과 도매회사가 어려움을 서로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양 단체가 협조를 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은 회장 당선에 축하 인사를 전하고 도매협회 회장 선거과정에서 대한약사회 정책에 반하는 주장들이 공약으로 제시된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이한우 회장은 주요 정책 현안은 사전에 대한약사회와 협의 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만남에는 도매협회에서 김행권 부회장과 김성규 총무이사가, 약사회에서는 이형철·정명진 부회장, 박영근 총무이사, 김대업 기획이사, 김정수 대외협력이사 및 하영환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메디코파마뉴..

이한우 신임 도협회장 약사회 인사방문

이한우 신임 도협회장 약사회 인사방문 도협-약사회 상호 협력키로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은 11일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을 신임 인사차 방문하고 약국과 도매회사가 어려움을 서로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양 단체가 협조를 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은 회장 당선에 축하 인사를 전하고 도매협회 회장 선거과정에서 대한약사회 정책에 반하는 주장들이 공약으로 제시된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이한우 회장은 주요 정책 현안은 사전에 대한약사회와 협의 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만남에는 도매협회에서 김행권 부회장과 김성규 총무이사가, 약사회에서는 이형철·정명진 부회장, 박영근 총무이사, 김대업 기획이사, 김정수 대외협력이사 및 하영환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메디코파마뉴..

광주전남도협 회장에 박용영 회장 재추대

광주전남도협 회장에 박용영 회장 재추대 박훈규 씨 후보사퇴 따라..집행부 선임완료 광주전남도매협회 회장에 박용영 전 회장이 재추대됐다. 애초 경선이 예상됐으나 총회당일 박훈규 남경약품 대표가 후보를 사퇴함에따른것이다. 광주 프라도호텔에서 10일 개최된 제26회 정기총회에서는 23명의 정회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박용영 회장은 “용단을 내려주신 박훈규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밝히고 “앞으로 3년동안 열심히 봉사하여 화합과 단결의 광주전남지부를 만들겠다”고 인사했다. 이한우 중앙회장은“제약사 마진문제, 정부 유통일원화 폐지, 금융위기 등 도매업계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때 지방도매들의 어려움은 더욱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앞으로 중앙회에서 지부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고..

녹원메디팜, 매출목표 160억원 설정

녹원메디팜, 매출목표 160억원 설정 창립10주년 맞아 사명변경등 재도약 다짐 전북 녹원약품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다짐했다.아울러 녹원메디팜(주)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업체는 지난 6,7일 양일간 충남태안 벨로세앙리조트에서 창립10주념 기념식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2009년 캐치프레이즈인 ‘jump 2009 change NOKWON’을 기치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또한 10주년 기념식과 대표이사 주제발표에 이어 2008년 사업결과분석 및 2009년도 영업목표달성 방안발표, 전직원 자유발표시간,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날 장한보 사장은“지난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메디칼사업부를 출범한 이래 지속적인 성장에 힘써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하고 “사명변경과 창립 10주년을 회사발전의 기회..

IFPW 2010총회 서울로 최종 확정

IFPW 2010총회 서울로 최종 확정 3개국 경합..신임 집행부 최종결정 주목 IFPW(세계의약품도매연맹) 2010년 총회 개최지를 서울이 최종확정됐다. 이에따라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이한우 회장의 공약인 총회철회내지 유보가 신중하게 재고될 전망이다. 도협에 따르면 IFPW 본부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뉴욕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0년 총회 유치신청국 중 대한민국 서울이 차기 총회지로 결정됐다고 도협에 알려왔다. 이와관련 IFPW 마크 페리쉬 사무총장은“이번 2010년 IFPW 총회 유치에 사상 최초로 3개 국가가 경합을 벌였다”며“한국을 포함한 지원국 모두 열정적으로 임했으며 이 가운데 선정된 한국이 성공적인 개최를 할 것으로 평가되어 최종 결의됐다”고 밝혔다. 또“지원했..

도협 인선 특정인 요직 몰아주기 재고 필요

도협 인선 특정인 요직 몰아주기 재고 필요 고용규 병원분회장, 수석부회장제 폐지 이의제기 고용규 병원분회장이 이번 도협중앙회 인선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고를 요청하고 나섰다. 고 회장은 "이번 인선에서 수석부회장제를 부활하고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을 선임하고 아울러 총무담당 부회장직을 부여한 것은 서울도협을 이끌어야할 사람이 중앙회의 요직업무까지 하는 것은 그의 능력여부를 떠나 보다 형평성있고 효율적 업무추진에 적합치 않다"고 밝혔다. 특히 "수석부회장직이 차기회장을 염두에 둔 내부수순이라는 오해까지 생기는 상황이라 지금과 같은 인선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하는 것은 물론 한회장의 역량의 문제를 넘어 협회의 화합을 해칠수도 있으므로 형평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인선을 재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분..

김동권 씨, 釜蔚慶도협 회장 재선 성공

김동권 씨, 釜蔚慶도협 회장 재선 성공 9일, 주철재 후보와 재격돌 26표차 승리 김동권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장이 보궐선거에 이어 이번 재선에도 성공했다. 김당선자는 9일 오전 10시 열린 총회에서 지난 보궐선거에서 맞붙었던 SH팜 주철재 사장과의 경선에서 94표(전원참석)중 60표를 획득했다. 김당선자는 지난 임기 회장이었으나 내부적인 문제로 사퇴후 다시열린 보궐선거에서 중소도매 활성화를 공약으로 당선된 이후 이번 재선에서도 승리했다. 김당선자는 선거전 주요공약으로 회비 차등화(4단계)와 중소도매 활성화를위한 지주회사설립등을 제시했다. 이에따라 부울경 도협은 공약이 지켜지면 매출규모별로 20억미만은 30만원, 1백억미만은 60만원, 500억 미만은 90만원, 500억 이상은 3백만원의 회비를 내면된다. ..

광주전남도협도 회장 경선통해 선출

광주전남도협도 회장 경선통해 선출 10일,박용영 현 회장vs박훈규 남경약품 대표 광주전남도협도 경선을 치른다. 광주전남도협은 최근 제12대 회장선거에 박용영·박훈규 대표가 후보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용영 후보는 현 회장으로 신광약품을 경영하고 있으며 이에 박훈규 남경약품대표가 도전장을 냈다. 정기총회및 선거는 10일 오전 11시 프라도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i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09 오전 8:54:55

도협 부회장 11인중 9인 인선마쳐

도협 부회장 11인중 9인 인선마쳐 수석부회장 한상회..총무 김성규 신임회장에 위임된 도매협회 부회장인 인선을 마쳤다. 이한우 회장은 이와관련 부회장 11인중 9명은 인선하고 나머지 2명은 추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수석 부회장에 한상회 서울시도협회장, 부회장에 김원직(원진약품), 김행권(세종메디칼), 곽수종(우남약품), 김태관(소망약품), 김세형(유진약품), 엄태응(복산약품) 주철재( SH팜), 임맹호(보덕메디팜) 등 9명이다. 총무이사는 김성규 송암약품 회장이 맡는다. 한편 이한우 회장은 철저한 부회장 책임담당제를 통해 업무분장을 하고 이를통해 효율적인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힌바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

도협, 두 윤 어린이에 심장병수술비 지원

도협, 두 윤 어린이에 심장병수술비 지원 7번째..가족 동반 도협 방문통해 감사인사 도협의 지원으로 인천에 거주하는 두 윤(남. 7세, 심실중격결손증) 어린이가 7번째 심장수술 후원을 받게 됐다. 이번에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두 윤 어린이는 선천성 심장질환인 심실중격결손증을 앓고 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술을 미뤄오고 있었다. 두 윤 어린이는 도협 회원사의 성원으로 5일 세종병원에 입원, 빠른 시일 내에 심장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입원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두 윤 어린이는 도협 제47회 정기총회에 어머니·할머니와 함께 참석하여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도협 회원들도 완치를 기원했다. 한편 2006년부터 진행된 도협 주최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 골프대회’는 지난 해 3회를 맞았으며, 3회 동안 모..

고용규" 병원 분회에 이한우 지지 감사"

고용규" 병원 분회에 이한우 지지 감사" 화합과 단결로 업계 난제 극복 당부 이한우 후보측 참모역할을 했던 고용규 병원분회장이 선거와 관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 회장은 선거 직후 배포한 인사말을 통해 "이한우 후보가 당선되도록 끝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지한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한우 회장은 협회를 잘 이끌 것이며 회원사들의 의견을 속시원하게 대변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회장은 이어 "이 당선자가 협회장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과 격려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병원분회는 이번처럼 일치단결하고 화합된 모습으로 현재의 어려운 난제와 역경을 현명하고 신속하게 잘 헤쳐나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다시한번 화합을 강조했다. '업계 환..

[분석]이한우 당선 일등공신은 노재목(?)

[분석]이한우 당선 일등공신은 노재목(?) 황치엽 표밭출신..두 후보 표차 만큼 표획득 분열봉합.단결력 확보가 이한우 당선자 과제 2월4일 치러진 한국의약품 도매협회 32대 회장에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가 당선됐다.지난 선거에서도 격돌한 두 후보는 이날 다시 맞붙은 결과 이한우 후보가 10표 차로 앞서 지난 선거의 분패를 만회했다. 이번 선거를 위해 두 후보 모두 있는 전력을 전부 쏟아 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선거에서 이창종 명성약품 회장까지 3명이 출마했음에도 27표 차의 작은 표 차로 승부가 갈린 탓인지 이번 선거에는 이창종 회장의 출마가 없이 두 후보간의 대결이어서 OTC업계의 지지를 받는 이한우 후보측으로서는 승리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았다. 황치엽 후보로서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다져놓은..

도협회장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 당선

도협회장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 당선 213표 획득으로 황치엽 후보에 10표차 앞서 32대 도매협회장에 이한우 후보가 당선됐다. 도협은 4일 오후 팔래스호텔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32대회장직을 놓고 경선을 벌인 황치엽 현 회장과 이한우 원일약품 후보를 두고 투표를해 이한우 후보를 선택했다. 이날 투표에는 총회원 490명중 426명이 참석해 이한우 후보가 213표, 황치엽 후보가 203표, 노재목 후보가 10표를 얻었다. 이한우 당선자는 당선직후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황치엽 후보와 지지해 준 회원사들께 감사하며 제시한 공약을 지킬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업체보다 협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한우 당선자는 건국대 출신으로 1972년부터 중외제약에 근무하다 84년에 ..

釜蔚慶도협도 경선 불가피

釜蔚慶도협도 경선 불가피 김동권(동남약품). 주철재(SH팜) 재격돌 부산울산경남도협이 지난 보궐선거에 격돌을 벌였던 후보가 다시 재격돌 한다. 부울경 도협의 총회는 오는 9일이다. 부울경도협은 이와관련 20대 회장후보에 현 회장인 김동권 동남약품 대표와 주철재 SH팜 대표가 등록을 마쳐 경선이 불가피하게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총 94명이며 중앙회가입을 마친 업체 90여곳과 수입도매 4곳이다. 정기총회및 선거는 9일 12시 호메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04 오후 1:49:37

제약업체별 도매신용 긴축.완화 움직임

제약업체별 도매신용 긴축.완화 움직임 UCB마진인하 철회. 삼천당.오츠카 인하설 등 UCB가 도매마진 인하를 철회했다. 유시비제약은 최근 서울도협측과 합의에 의해 유통마진 1%인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삼일제약(제휴업체)을 방문, 회사측과 간담회를 통해 이끌어낸 결과다. 한편 서울시도협 관계자는 "유씨비제약외에 마진인하를 결정한 일부 제약사와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삼천당제약측은 2-4%가량 마진을 인하한다는 설도 나오고 있어 도매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다른 업체에 비해 도매마진이 큰 편이어서 업체측이 이같은 마진인하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오츠카제약도 유동성위기 가능..

[분석]도협선거, 누가 승리의 깃발 올릴까

[분석]도협선거, 누가 승리의 깃발 올릴까 황치엽 우세속 이한우 턱밑 추격 막판까지 미지수 중소 품목도매. 노재목 후보 표 영향 미칠 듯 도협선거 사상 유례없는 경쟁이 벌어졌던 32대 회장선거가 오늘 오후 2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출마 후보는 황치엽 현회장과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 노재목 코리아MS대표등 3인이다. 이중 백마진 금융비용 인정과 관리약사제도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노재목 후보는 당선권에서는 거리가 멀지만 그가 몇표를 가져가느냐의 여부가 황치엽, 이한우 두후보의 표차내 범위면 일종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럴경우 낙선한 후보측으로서는 노후보가 원망스러울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선거막판 황치엽, 이한우 두후보는 서로 공방을 벌이며 물고물리는 상황을 연출했지만 결과적으로..

황치엽vs이한우, 막바지 진실 공방 치열

황치엽vs이한우, 막바지 진실 공방 치열 이한우 "주장한 부분에 대해 책임지겠다" 선거 후 업계 분열 가능성 매우 높아 도협 선거를 하루 앞두고 황치엽-이한우 두 후보간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달 29일 전후에 회원사들에게 도착한 이한우 후보측의 자료. 이 자료에는 GSK 마진문제. 황치엽 후보의 차량 관련 경비지출등과 관련한 내용들이 들어있었다. 이어 이한우 후보측은 1일 밤 자료를 통해 황치엽 회장이 도협 직원들을 휴일인 1일 출근시켜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박문을 작성토록 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강력하게 성토했다. 이에 황치엽 후보는 2일 기자들과 만나 사실과 다르다며 항목별로 반박하거나 해명하는 자료를 배포하는 등 양 후보간의 공방이 선거 막바지에서 치열해 지고있다. 황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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