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제약, 응급피임약 시장서 부각 나타내 고객 중심의 마케팅과 제품 개발로 인지도 상승 지난 2017년 피부과/비뇨기과를 넘어 산부인과로의 영역 확대를 선언한 더유제약(대표 김민구)이 2년 만에 응급피임약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LNG(Levonorgestrel)와 UPA(Ulipristal Acetate), 두 가지 제제로 양분돼 있는 응급피임약 시장에서, 더유제약이 독점 판매중인 세븐투에이치정(콜마파마)이 LNG에서는 최초로 오리지널 제품인 현대약품의 노레보원정을 제치고 처방 1위에 오른 것이다. (2019년 1월 UBIST OBGY 의원기준) 응급 피임약 시장은 현대약품의 노레보원정과 바이엘의 포스티노원정, 명문제약의 레보니아원정 등 대형 제약사의 제품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더유제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