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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534

여약사장학회, 장학금전달식 가져

여약사장학회, 장학금전달식 가져 총 2,800여만원..하봉장학금도 전달 대한약사회 여약사장학회는 19일 21명의 약대생에게 여약사 장학금과 하봉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제51회를 맞이한 여약사장학금 수여식은 매년 전국 20개의 약학대학에서 선발된 20명의 약대생에게총 2,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급된 장학금이 5억 8천 7백여만원에 이른다. 하봉장학금은 매년 1명의 약대생을 선발하여 지금까지 17명에게 각 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제51회 여약사장학금 수혜대상자는 경희대학교 김세화 학생을 비롯해 20명이며, 제33회 하봉장학금은 중앙대학교 남지운 학생이 수여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선배 약사들이 보여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멋진 약사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

서울시약, 새터민 학생 운영비 지원

서울시약, 새터민 학생 운영비 지원 해오름공부방에 300만원상당 물품 전달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지난해에 이어 새터민 학생들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 학습운영비를 지원했다. 여약사위원회는 18일 낮 12시 양천구 소재 새터민자립지원센터내‘해오름공부방’을 방문하고 북한이탈아동청소년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학습지원금과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남수자 부회장과 김종희 여약사위원장, 김춘경 총무, 이진순 간사, 조은아·김선영·김정기 여약사위원이 참석해 다과 등을 나눠주며 새터민 학생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남수자 부회장은 이날 “성실히 노력하면 그 대가는 반드시 돌아오는 법”이라며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장래에 대한 밝은 마음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 부..

김사연 인천시약회장 형사조정위원 위촉

김사연 인천시약회장 형사조정위원 위촉 인천지방검찰청 제5기 형사조정위원 위촉식이 18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김수민 검사장, 이태훈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지부장과 유상현 부지부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수민 검사장은‘고소사건 당사자 간의 원만한 화해와 지역사회 분쟁의 자율적 해결을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존경받는 분들인 조정위원들께서 바쁜 가운데에도 봉사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또 인천지검 역시 형사조정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형사조정 절차가 적절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김 검사장은 조정률 40.6%의 저조한 실적을 개선시키기 위해 위원을 증원한 결과 2008년엔 66%의 좋은 성적을 올려 인천지..

"도협, 前 집행부 회무 거울 삼아야"

"도협, 前 집행부 회무 거울삼아야" 고용규 병원분회장 "병원도매 소외는 없을 것" 합리적 인선통해 회원의 절대적 화합도모 필요 최근 들어 고용규 서울도협 병원분회장의 횡보가 바빠졌다. 그는 이번 도협 선거에서 이 한우 회장의 선거캠프에서 정책참모 역할을 한 인물로 누구보다도 도매업계의 공존공영을 간절히 바라는 인물이다. ◆고용규 병원분회장은 새집행부가 합리적이되기 위해서는 전 집행부의 실적을 회무에 충분히 반영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윤창 회장의 일신상 사퇴로 병원분회장 직을 떠안은 이후 지난 1월 총회에서 차기회장에 유임된 고 회장은 회원사들간의 분열과 반목을 아우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종근당, 환인제약, 명인제약등 제약계에서 오랫동안 몸담아 온 이후 분업을 전후해..

서울시약, 축구단 창단 한다

서울시약, 축구단 창단 한다 3월1일 서대문문화회관 구장서..단원 모집 서울시약사회가 축구단을 창단한다. 시약은 17일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유대강화, 체력증진을 위해 오는 3월1일 오후2시 서대문문화회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서울특별시약사회 축구단 창단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단장에는 박상룡 서울시약사회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장이, 감독에는 최두주 강서구약사회장이 맡는다. 이날 서울시약사회 축구단은 도매업체인 지오영 축구단과 창단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현재 구성된 23명의 기존 선수들과 앞으로 선수를 더 선발해 50여명의 선수단을 운영, 금년 개최되는 제2회 전국약사축구대회를 대비할 계획이다. 선수 가입은 축구에 관심 있는 약사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박상룡 단장은“축구 인프라가 ..

명성약품 2세경영체제 출범

명성약품 2세경영체제 출범 이창종 회장 장남 이규원 씨 사장 취임 중대형 OTC업체인 명성약품이 2세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이에따라 2세 이규원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와관련 이창종 회장은 "명성약품 모든 영업권과 회사 관리를 이규원 사장이 맡아서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명성약품이 한단계 발전하는 제2의 도약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규원 신임 대표는 유학후 명성약품에 몸담아 실무를 익혀왔다. 이규원 사장은 "매순간 변해야 할 것은 전략이고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신념"이라며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어느 누구보다 앞서가는 전략으로 회사를 경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성약품은 올해부터 영업사원들이 약국을 대상으로 디테일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직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

대전시약사회, 신축회관 준공

대전시약사회, 신축회관 준공 서구 월평동에 3층 규모 대전시약사회가 신축회관을 준공했다. 시약은 지난 17일 서구 월평동 소재 신축회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홍종오 회장은 "1천여 회원의 결집체인 약사회관은 89년에 충남과 대전시약사회가 분리되고 4년 후 중리동에 독자적인 회관을 마련한 이후 시약이 한 단계 도약하는 터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회관 마련에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준 회원과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축회관은 1층은 사무실과 서고, 상담실이 2층은 소강당과 회의실,회장실 3층은 대강당과 탕비실이 있다. 시약사회는 회관 준공을 위해 2006년 실무추진위를 구성한 이후 2007년 구 회관 매각대금과 기금마련을 통해 금년 1월 부지매입후 작년 여름 공사를 시작했다.이..

한남회(남부분회) 새회장에 성용우 씨 추대

한남회(남부분회) 새회장에 성용우 씨 추대 월례회,총무에 임준현.. 약사회 도매정책 성토 세신약품 이경희 사장이 회장을 맡아 이끌어오던 한남회(서울도협남부분회)가 최근 월례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성용우 백광의약품 회장을 추대했다. 남부분회는 인근 경인지역과 서울남부권 도매업체를 포함한 한남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신의 부도로 회장공백 상태였다. 이날 한남회는 신임 총무도 명성약품 이준현 사장을 선임하는등 새로운 체제를 구성했다, 명성약품 이창종 회장은 "회장 유고로 최근 위축되고 업계전반으로도 위기상황이지만 역량있는 회장을 통해 충분히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며 성회장을 추천했다. 이에 성회장도 "다시한번 한남회의 위상을 위해 봉사하겠으며 한남회 자체를 기반위에 올려놓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세가..

광주시약, 자기혁신 통해 약권수호 하자

광주시약, 자기혁신 통해 약권수호 하자 최종理, 총회상정안건 등 심의 마쳐 광주시약사회는 11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총회 상정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광주 프라도호텔서 열린 이사회에는 47명의 이사가 참석했으며 김일룡 회장은“의약분업 활성화와 약대 6년제 시대 전문직능인으로서 약계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약사역할 증대와 직능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약권수호를 위해 자기혁신을 통한 노력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사회는 2008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승인하고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밖에 상조회칙 개정, 제23회 정기대의원 총회일정 및 부의안건 등을 논의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

도협집행부, 코드→ 균형.효율성 전환

도협집행부, 코드→ 균형.효율성 인사 전환 한상회 부회장 배제..대형업계.입찰업계 껴안기 도협집행부 구성이 코드 인사에서 효율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인선으로 급전환됐다. 도협 이한우 회장은 16일 부회장 9인 인선후 불거진 논란을 잠재우기위해 판을 새로짜는 장고를 한 끝에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완료, 발표했다. 이한우 집행부는 당선이후 구성한 회장단 인사에서 자신의 당선에 결정적 역할을 한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을 수석부회장겸 총무담당 부회장으로 인선하는등 코드인사를 전격 단행했으나 곧 난관에 봉착 큰 어려움을 겪었다. 부정적 여론이 빗발치자 이한우 회장은 장고끝에 집행부를 새로구성, 형평성과 효율성을 감안해 모두를 아우르는 인사를 실시했다. 이에따라 한상회 수석부회장은 서울도협회장직에만 전념키로 하고 자진사..

의사 불법리베이트 처벌 규정 신설 건의

의사 불법리베이트 처벌 규정 신설 건의 약사회, 관련조항 전무..형평성에 문제 제기 의사들의 불법 리베이트 처벌에 대해 약사회가 관련 규정을 신설해 줄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16일 이와관련 현재 약사 및 한약사는 의약품 구입과 관련해 금품 및 향응을 제공받았을 경우 약사법에 의해 처벌받게 되지만 의사의 경우 이와 관련된 처벌조항이 전무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관련법을 만들어 줄것을 촉구했다. 이와관련 약사회는 약사에게 지급되는 비용은 의약품 구입시 결제일 단축으로 발생하는 유통금융비용인 반면, 의사의 경우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제공받는 불법 리베이트의 성격이 짙어 근절이 더욱 시급한 실정이라는 지적. 따라서 대약은 실질적인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서는 의료법령에 의사의 불법 리베이트 수수 처..

경기도약, 1388당번약국 안내 활성화나서

경기도약, 1388당번약국 안내 활성화나서 관련 프로그램 설치등 약국 적극 협조당부 경기도약사회가 당번약국의 철저한 시행을 위해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일반약 약국외판매 논란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다. 당번약국만 철저히 지켜지면 약국외판매 논란은 물론 심약. 휴일의약품 구입에도 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이와관련 경기도 약사회는 우선 대국민 인지도가 높고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전국에 걸쳐 12개 시도에 광역 정보센타를 구축, 운영중인 1339 (수원)응급의료정보센타와의 협의를 거쳐 1339 당번약국 안내 스티커 및 프로그램 설치 안내문을 제작, 관할지역인 경기남부지역 분회에 배포하여 사업취지 및 약국배포를 독려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1339 프로그램(메디인포)을 약국컴퓨터에 설치할 경우 기존의 ..

케어캠프, 호시탐탐 기회 노리나

케어캠프, 호시탐탐 기회 노리나 평촌한림대병원 소요약품 물류 전담 도매업계로부터 대기업 위장계열로 공격받고 있는 케어캠프가 평촌에 위치한 한림대병원의 원내 의약품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매업계는 최근 이 업체가 평촌한림대병원에서 일정 수수료를 받으며 의약품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수료는 납품도매업체로 부터 받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납품업체는 최근 별도 계약을 통해 4개업체가 선정된 바 있으며 케어캠프는 물류부분만 전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납품 4개업체가 케어캠프측에 소요약을 전달하면 케어캠프가 이를 병원측에 공급해주고 일정 수수료를 받는 시스템으로 케어캠프측이 기회만되면 도매업계에 언제든지 뛰어들거나 시장을 확대할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고 보고있다. 이에따라 도매..

아타칸, 신장병→신부전 예방효과

아타칸, 신장병→신부전 예방효과 8배 고용량 투여시 30%이상 감소 아스트라제네카의 혈압강하제 아타칸이 신장병의 신부전 악화를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캘거리 대학의 엘렌 버지스 박사는 신장병 환자에게 이 약을 표준단위보다 8배 높게 투여하면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신부전으로 이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버지스 박사는 신장병 환자 269명을 대상으로 이 혈압강하제를 표준단위인 16mg의 8배인 128mg을 매일 30주에 걸쳐 투여한 결과 같은 기간에 16mg가 투여된 그룹에 비해 단백뇨가 3분의 1 이상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단백뇨가 줄어들수록 신장병 말기인 신부전으로의 악화가능성이 줄어들어 심장마비나 뇌졸중같은 심혈관질환이 낮아진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같은계열 혈압강하제인 ..

충남도약, 면대약국 뿌리 뽑는데 주력

충남도약, 면대약국 뿌리 뽑는데 주력 55차정총, 會 위상 강화및 회원 권익 향상 지속 제 1회 청솔상에 최옥출 의장 선정 충남도약사회가 위상과 품격을 높히기 위해 금년에도 면대약국 척결과 마퇴운동 활동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충남도약은 14일 5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약은 14일 저녁 약사회관 3층서 가진 55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모범적이고 확실한 권위와 위상을 정립해 나갈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했다. 이날 노숙희 회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회와 회원의 권익과 위상을 위해 정진해 왔으며 이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면대약국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청문을 통해 척결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며 작년에 20개 약국을 척결..

[기획]약사보조원 제도 도입 贊-反 팽팽

[기획]약사보조원 제도 도입 贊-反 팽팽 약사회 곳곳서 공론화 움직임 나타나 복약지도등 전문업무 주력해야 여론 최근 터진 약국가 몰카로 인해 그동안 쉬쉬 해오던 약사보조원 제도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됐다. 과거와 달리 약사들 사이에서는 이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내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보자는 의견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몰카에서 30여 곳 이상의 약국이 적발된 종로구약사회측은 정기총회 석상에서 공개적으로 약사보조원 제도의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또 서울시약사회도 이런 의견이 접수됨에 따라 대대적인 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경기도약사회도 최근 게시판을 통해 회원들간의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면서 찬-반론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이 글을 통해 올라오고 있다..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새회장 박병주 교수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새회장 박병주 교수 정총,관련서적 발간등 사업계획등 확정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KoPERM)에 박병주 서울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재추대됐다.학회는 2월 11일 열린 2009년도 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이어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국내 약물역학위해관리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는 창립 후 지난 2년간 아시아 약물역학위해관리학술대회(ACPE-KOREA 2008) 유치 등 활발한 국내외 학술활동 외에도, 지난해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의 안전성 문제가 첨예한 이슈로 부각되었을 때에 기존에 알려졌던 보고 외의 부작용 사례 등을 찾아내어 한국인에 적합한 안전성 기준을 정립할 것을 주장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제1기 임원들이 참석하여 이루어진 총회에서 학회는 지난 2년간의 ..

가정 폐의약품 학교에서도 수거 필요

가정 폐의약품 학교에서도 수거 필요 코팜틴즈, 폐의약품처리와 환경 포럼열어 '폐의약품 처리와 환경'을 주제로 한 코팜틴즈 포럼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약사회, 녹색소비자연대가 공동주관한 것으로 행사에서 대원외고 3학년 윤형선 학생은 폐의약품이 환경에 미치는 심각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윤 학생은 폐의약품의 무분별한 처리의 문제점으로 가정에서의 허술한 약품관리, 환경파괴, 의약품 오남용 등을 예로 드는 등 해외의 폐의약품 회수 사례도 공개해 폭넓은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폐의약품의 성공적인 회수를 위해서는 제약사가 생산자 입장에서 제품에 대해 마지막까지 책임진다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폐의약품 처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코팜틴즈의 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됐는데 코팜틴즈 조직을 활용해 학교..

도협 內紅 고조..신임 집행부 구성 난항

도협 內紅 고조..신임 집행부 구성 난항 부회장단 구성 이의제기. 고사로 "S.O.S" 회원들 " 힘없는 단체에서 있어선 안될 일" 절반의 성공을 거둔 이한우 도협집행부가 초반부터 삐그덕 거리고 있다. 지난 4일 당선된 이후 이한우 회장은 선거 구도가 그대로 회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형국이다. 황치엽 회장을 지지했던 대형도매와 병원도매중 입찰 주력업체들을 중심으로 회무에 등을 돌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게다가 이한우 회장을 지지했던 측에서도 내홍이 발생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이한우 회장이 신임 회장단을 내정한 이후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벌였던 고용규 병원분회장은 관련 자료를 통해 "특정인을 수석부회장직을 부활시켜 자리에 앉히고 동일인물을 총무담당 부회장으로 임명하는등 요직에 겸직 시키는 것..

KGSP사후관리 자율점검 확대 전망

KGSP사후관리 자율점검 확대 전망 식약청, 도협 신임집행부 상견례서 밝혀 병원결제 기일 심각성 현황 파악 지시 이한우 회장등 도협 신임 회장단은11일 오후 식약청을 방문, 윤여표 청장과 도매업관련 식약청 실무진을 만나 간담을 나눴다. 이날 이한우 회장은 “12월 개정예고된 KGSP 행정처분 차등적용 등 도매의 요청사항이 반영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앞으로도 업계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반영하는 정책을 기대하겠다”고 인사했다. 이 회장은“도매업 경영자들은 약업계 안팎의 여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의약품유통업의 발전이 의약산업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마음으로 긍지를 갖고 있으니 정부에서도 많은 도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윤여표 청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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