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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23

일련번호, 정부-유통업계 시각차 상당히 좁혀

일련번호, 정부-유통업계 시각차 상당히 좁혀 지속적 협의통해..조건부수용위한 접점 확보 일련번호 제도와 관련, 정부와 유통업계가 간극을 좁히며 접점을 찾는데,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를 1월부터 진행한다고 발표한 이후, 의약품유통협회는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요구 해 온 사항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수용할 수 없다고 고수해 왔으며, 반면 정부는 예정대로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와 충돌이 빚어 졌었다. 이 과정에서 두차례의 제도 연기와 국정감사에서의 지적등으로 인해, 양측은 활발한 접촉을 하면서 상호 수용할 수 있는 합일점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부는 유통업계 현장을 수시로 체크하며, 업계의 요구가 대부분 현실적인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수용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

◆의약정책 2018.12.05

의약품유통협회, 소규모보호시설연대에 김장김치 전달

의약품유통협회, 소규모복지시설 연대에 김장김치 전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임직원및 자원봉사자 50여명 참여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지난 4일 소규모복지시설연대(소풍연대)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임직원을 비롯해, 소규모복지지설연대, 자원봉사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해, 소규모 복지시설에서 겨우내 사용할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날 조선혜 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전달한 김치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대업, 장기조제료 개선안 내놓겠다

김대업, 장기조제료 개선안 내놓겠다 91일 이상 장기조제료..세분화 통한 현실화 필요 김대업 후보는 문전 약국의 최대 민원사항 중 하나인 91일 이상 장기조제료에 대해 개선안을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 등으로 장기처방조제 환자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수가체계 상 91일 이상은 동일한 조제료를 산정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세분화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업 후보는 국내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0일 이상 장기처방 건수가 2010년 2만 9,500건에서 2014년 6만 7,051건으로 크게 급증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장기처방조제의 경우 약사 업무 증가는 물론 약포지 등 재료 소모도 큰 점을 비추어 볼 때 91일 이상 조제에 대한 조제일수 세분화를 통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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