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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4

한미 파트너사 사노피, 2가지 글로벌 3상 과제 정보 추가

한미 파트너사 사노피, 2가지 글로벌 3상 과제 정보 추가 美 임상정보 사이트에..경쟁약물 비교 및 단독·병용요법 등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라이선싱 한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3상 과제 2개가 추가 진행된다. 이로써 사노피가 당초 계획했던 이 약물의 글로벌 3상 과제 5개 모두가 착수돼 미국 등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사노피는 최근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신규 글로벌 3상 과제 2건을 각각 미국 임상정보 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등록했다. 사노피는 지금까지 위약과의 비교 임상, 심혈관 위험 검증을 위한 임상, 경쟁약물(트루리시티)과의 비교 임상 등 글로벌 3상 3개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사노피가 추가 진행한다고 공개한 2개 ..

동아제약, 소비자중심 인증제도 CCM 획득

동아제약, 소비자중심 인증제도 CCM 획득 동아제약이 소비자 만족을 위한 노력을 또 한번 인정 받았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14일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인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CCM인증은 기업이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이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동아제약은 2011년 CCM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 5회 연속 CCM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2016년에는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동..

약사회 선거, 회원들은 안정보다는 개혁과 미래 선택했다

약사회 선거, 회원들은 안정보다는 개혁과 미래 선택했다 김대업 25년만에 성대후보 당선..서울. 부산. 인천 이변속출 이번 대한약사회 선거에서는 이변이 속출했다. 전반적으로는 온라인 투표가 변수로 등장 했으며, 특히 위기에 처한 약사들이 안정보다는 개혁으로 미래를 대비하자는 성향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핵심 지역에서 최다 동문을 보유하고 있는, 중대 후보들이 당선되지 못했다.단독 출마한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후보와 충남도약사회 박정래 후보만이 무투표로 당선증을 손에 쥐게 됐다. 경선을 벌였던 대약에 출마한 최광훈 후보와 서울시약사회에 출마한 양덕숙 후보. 인천시약에 출마한 최병원 후보는 고배를 마시게 됐으며, 이는 이번 선거에서 그동안 약사 저변에 깔린 反 중대 정서가 크게 작용했다..

대한약사회장에 김대업 후보 당선

대한약사회장에 김대업 후보 당선 58.3% 지지율....최광훈 후보에 3,161 표차 승리 39대 대한약사회장에 김대업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우편투표 개표함마다 모두 200-300표 차이로 앞서갔으며, 온라인 투표에서도 큰 격차로 승리했다. 김대업 후보는 총 11,132표를 얻어 58.3%의 지지율을 보여, 7,971표를 얻어 41.7%의 지지율을 얻은 최 광훈 후보를 3,161 표차로 따돌렸다. 특히 변수로 떠오른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발표되자, 김대업 후보와 지지자들은 승리를 확신한 듯 환호성을 질렀다. 서울시약과 부산시약사회, 인천시약사회 등에서 온라인투표가 변수로 작용하면서, 당선 예상후보가 낙선하자 최광훈, 김대업 두 후보 모두 긴장감이 감돌았으나, 개표 중반을 넘어서면서 표차가 점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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