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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11

약교협, 약대신설및 증원은 약업 현장 무시한 처사

약교협, 약대신설및 증원은 약업 현장 무시한 처사 질높은 교육. 관련산업활성화. 약료서비스향상이 우선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약대 신설과 관련 “교육부 약학대학 신설공고를 철회하고 올바른 정책을 요청한다”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약교협은 “ 정부가 관련 공문을 통해, 비수도권 대학교와 본교 및 분교에 약학대학을 설치하지 않은 대학교에만 신청자격을 주어, 기존 약학대학에는 정원 배정을 배제한 사실상의 약학대학 신설공고를 하였고, 내년 1월 중으로 신설대학을 단 2개월 만에 선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고 지적했다. 약교협은 이런 정책에 당사자인 약학계의 의견수렴조차도 하지 않아, 공정성이 의심되며,“그동안 숱한 노력으로 통 6년제를 이뤄냈는데, 수개월만에 약대 2곳을 신설한다는 정책에 실망이 크며, 반대..

의수협, 12월 7일 일본 GMP제도 설명회

의수협, 12월 7일 일본 GMP제도 설명회 일본 컨설턴트 초청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는 오는 12월7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강당(소재 : 마곡동 협회회관)에서 PMDA해외제조소 GMP 실사 경력이 풍부한 일본 GMP 컨설턴트를 초청하여 일본 의약품 시장 진출과 최신 GMP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본은 인구의 고령화와 정부의 지속적인 약가인하 정책으로 인해 의약품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정부는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성장이 "일본의 장기적인 재정 건전화에 필수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음에 따라, 일본 제네릭 API의 해외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며, 일본제약 기업들은 일본의 새로운 GMP 규정에 적합한 해외 API 제조소 및 CMO(계약제조업체)를 지속적으로 찾을 것으로..

한동주, 불투명한 양덕숙 후보, 회장 자질 없다

한동주, 불투명한 양덕숙 후보, 회장 자질 없다 약사회관 가계약금 문제등 거론하며 비난 한동주. 박근희 후보의 양덕숙 후보에 대한 사퇴요구가, 양덕숙 후보와 한동주 후보간의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양측은 이후 양측간 치열한 공방을 벌이며, 상대방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29일 저녁 양덕숙 후보의 사퇴 요구가 있은 후, 양후보의 반박에 한동주 후보측의 재반박이 있었으며, 또다시 양후보의 반박에 이어, 30일 한동주 후보측이 재반박에 나섰다. 한동주 후보는 양덕숙 후보의 약사회관 신축관련, 회계 문제를 거론하며, 투명하지 못한 후보에게 약사회를 맡길 순 없다고 주장했다. 약사회관 건립과 관련, 가계약금으로 받은 돈 1억원을 양후보가 개인적으로 보관한 것은, 약사회 규정을 명백하게 어긴 것이라는 지적..

약사회선관위, 불법. 위법 선거운동 강력 대응

약사회선관위, 불법. 위법 선거운동 강력 대응 많은 경고에도 수위 높아져.. "법적책임 묻겠다" 대한약사회선관위는 중앙회 및 시도지회장 선거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점차 혼탁해 지고 있고, 불법. 편법 선거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강력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선관위는 29일 저녁, 문자를 통해 “선거가 과열되면서, 흑색선전과 비방, 허위사실 유포등의 행위가 빈번하고, 이에 선관위가 경고등의 조치로 제재를 가하고 있으나, 최근 그 정도가 심해 개인정보 보호법에 저촉되는 정보취득으로 문자를 대량 살포하는 등 법적책임을 묻는 심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선관위는 앞으로도 사안에 따라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므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는 약사윤리와 약사사회의 질서가 준수되..

양덕숙, 병원약사 수가문제. 처우개선에 역량 집중

양덕숙, 병원약사 수가문제. 처우개선에 역량 집중 뿌리깊은 소외감 안갖도록 관심 갖겠다 양덕숙 서울시약 후보는 “병원약사가 뿌리 깊은 소외감을 덜고, 격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병원약사의 현안은, 구조적인 문제가 있으며, 약대 교육과 보건산업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할 것이며, 저수가와 인력 수급 조건에서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병원약사가 환자안전과 치료를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으나, 업무 현실은 열악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저수가와 근무 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 했다. 양덕숙 후보는 “전문약사제를 법제화하여, 그에 걸맞은 수가를 반영하고, 약료서비스의 보상을 위한 복약지도료를 신설하며, 고난도조제, 고위험약..

최광훈 “김대업 후보 민형사재판 공개질의서 답변 촉구”

최광훈 “김대업 후보 민형사재판 공개질의서 답변 촉구” 최광훈 후보는 "김대업 후보가 출마자격과 관련된,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불법선거 행위로 호도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밝히며 유권자의 후보자격 검증에 정정당당하게 나서라고 촉구했다. 최 후보는 "김대업 후보는 개인정보 불법 수집 판매로 기소된, 민형사 재판의혹에 대한 최광훈 후보의 공개질의서에, 아직까지 공식 답변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무엇이 두려워 민형사 재판의 진실을 밝히지 않는지, 그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권자 알권리와 소송으로 인한 약사사회 위기와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민형사 재판의혹에 대한 진실을 하루속히 밝히길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후보는 김대업 선거대책본부와 언론에 ▲환자개인정보 불법 수집..

김대업, "최광훈 후보, 혼탁한 선거운동 재현 중단" 촉구

김대업, "최광훈 후보, 혼탁한 선거운동 재현 중단" 촉구 '네거티브 중단하고 정책선거로 돌아와야' 주장 김대업 후보는 “지난 약사회 선거가 흑색선전, 비방 등의 네거티브 선거로, 회원들의 피로감 가중 및 갈등 조장으로 약사회 내부분열을 초래해, 약사회의 약화를 가져왔다”며 “최광훈 후보 측의 이러한 혼탁한 선거운동 재현은 근절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최근 ‘김대업후보 사퇴촉구 약사연대’라는 유령단체에서 발송한 음해성 문자는, 명백한 불법적 허위사실 유포로, 선관위에서 문자를 발송한 B약사에 대한 형사고발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김 후보측은 이와관련, 선관위에서도 3만여 전체 유권자에게 “회원의 판단을 흐리고 약사회 내부분열을 초래하는 위법행위에 강하게 대처할 것이며, 네거티브 선고 운동에 ..

‘2018 아시아 저체온치료(TTM) 마스터클래스’ 개최

‘2018 아시아 저체온치료(TTM) 마스터클래스’ 개최 6개국 전문 의료진 대상 저체온치료 교류 한국저체온치료학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가톨릭대학교 START의학시뮬레이션 센터에서 ‘2018 아시아 저체온치료 마스터클래스(2018 Asia 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 Master Class)’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 저체온치료 마스터클래스는 한국저체온치료학회가 저체온치료 챔피언 양성을 위해 아시아 응급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유일의 저체온치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저체온치료 마스터클래스에는 한국을 포함하여 태국, 싱가폴, 베트남, 필리핀, 대만 총 6개국, 38명의 의료진이 참석..

김대업, 편의점 약 확대 저지방안 제시

김대업, 편의점 약 확대 저지방안 제시 김대업 후보는 ‘편의점약 조정 논의가 국민의 안전성을 전제로 하는, 보건의료 정책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편의점약 목록 선정 시, 식약처 및 약계 전문가가 포함된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관리가 필요한 약들이 편의점에서 판매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국민의 약 사용에 대한 인식을 왜곡하는 품목 확대를 막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편의점 실태조사를 통해 초기 제도 도입의 취지에 어긋나는, 24시간 미운영 편의점의 편의점약 취급 허용을 취소시키고, 편의점약 핀매 환경을 점검하여, 이 제도의 존치 여부 등을 포함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 개선의 이상적 대안으로..

최광훈 후보 “편법 약국 개설막을 약사법 개정 추진”

최광훈 후보 “편법 약국 개설막을 약사법 개정 추진” 최광훈 후보는 최근 몇년사이 독서벗처럼 번지고 있는 편법 약국, 신종 면대약국 개설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한약사회나 지부등지에서 나음 편법약국, 신종 면대약국 척결을 시도했으나, 대형 면대 체인약국 , 변형된 법인약국 형태 면대약국 . 도매상 개설 면대약국 문어발식 약사 법인약국등 법망을 피해가는, 여러 형태의 편법약국 개설이 확산되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행법으론 이런 새로운 편법약국을 적발 처벌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으며, 편법약국은 담합, 처방전 독점등 의약분업의 기본질서를 훼손하고 약국 양극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최광훈 후보는 약사법 개설등록불허조항인 약사법 ..

최광훈, “김대업후보 측, 수사의뢰 요청”

최광훈, “김대업후보 측, 수사의뢰 요청” 선관위에...개인정보 집단유출 혐의 최광훈 후보(1번)는 김대업 후보의 개인 지지자 다수가 전체 유권자에게 단체문자를 보낸 사실을 확인하고, 선관위에 개인이 전국 회원 약사들의 휴대전화 개인정보를 어떻게 알고 문자를 대량 발송했는지, 개인정보 집단유출 정황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해, 배후를 철저히 밝혀줄 것을 선관위에 요청했다. 최선대본은 중앙선관위가 김후보측 개인정보집단유출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지 않을 경우, 불공정한 선거관리 행위로 보고, 강력항의 시위는 물론, 직접 경찰에 수사의뢰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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