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교협, 약대신설및 증원은 약업 현장 무시한 처사 질높은 교육. 관련산업활성화. 약료서비스향상이 우선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약대 신설과 관련 “교육부 약학대학 신설공고를 철회하고 올바른 정책을 요청한다”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약교협은 “ 정부가 관련 공문을 통해, 비수도권 대학교와 본교 및 분교에 약학대학을 설치하지 않은 대학교에만 신청자격을 주어, 기존 약학대학에는 정원 배정을 배제한 사실상의 약학대학 신설공고를 하였고, 내년 1월 중으로 신설대학을 단 2개월 만에 선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고 지적했다. 약교협은 이런 정책에 당사자인 약학계의 의견수렴조차도 하지 않아, 공정성이 의심되며,“그동안 숱한 노력으로 통 6년제를 이뤄냈는데, 수개월만에 약대 2곳을 신설한다는 정책에 실망이 크며,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