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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31

성남시약, 마약퇴치,약물오남용 캠페인

성남시약, 마약퇴치,약물오남용 캠페인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5일(수) 지하철 8호선 신흥역 지하상가 일대에서 ‘마약퇴치 및 약물오남용예방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시약사회와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 의약무관리팀 및 성남시마약류명예지도원 등이 함께 진행했으며, 마약퇴치와 약물오남용예방을 위한 대시민 홍보와 함께 각종 유인물 등을 배포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김혜옥 기획단장, 전귀분 부회장, 전성표(총무), 정호은(여약사), 이원향(홍보), 김미경(실무지도), 김영숙 약사,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박근희 후보, 제주 영리병원 개설 허가 철회 촉구

박근희 후보, 제주 영리병원 개설 허가 철회 촉구 영리병원 다음 수순은 영리 법인약국 우려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는 6일 제주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철회를 촉구하며, 영리병원이 의료의 공공성을 무너뜨리고, 국민건강보험의 붕괴와 의료민영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근희 후보는 “원희룡 지사가 복지부의 자의적인 유권해석을 근거로 내국인 진료금지를 조건으로 영리병원 개설을 허가한 것은 제주특별법과 의료법을 무시하는 불법 행정행위”라며 “국가가 자국민 의 진료를 금지하는 병원의 개설을 허가한다는 것은 위헌적 행위” 라고 주장 하였다. 박근희 후보는 “원희룡 지사는 내국인 조제 금지를 조건으로 하는 외국인 전용 약국의 개설도 허가 할 생각인가”라며 반문하고, “영리병원의 다음 수순은 영리 약국..

서울시약선관위,한동주 후보 2차 경고

서울시약선관위,한동주 후보 2차 경고 불법 선거운동 엄중 대처 방침 서울특별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병림)는 지난 5일 제12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한동주 서울약사회장 후보에게 2차 경고 조치했다. 이날 선관위는 한동주 후보측에서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발송한 포토 문자 는 선거관리규정에서 금지하고 있는 제33조의 상대 후보자 비방에 해당된다며 제54조의2 제1항에 따라 경고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선관위는 지난 4일 한동주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자신의 동문들에게 Web발신으로 된 문자메세지를 보낸 N약사에게도 제54조의2 제2항에 따라 경고 조치했다. 중앙선관위 유권해석에 따르면 Web발신의 단체 문자메시지는 후보자 명의로만 가능하다. 민병림 위원장은 “내주 개표를 앞두고 막판 선..

약사회선관위, 최광훈 후보의 주장에 유감 표명

약사회선관위, 최광훈 후보의 주장에 유감 표명 규정에 의거한 판단..대약회장 후보로 기본자세 갖춰야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총회의장)는 최광훈 후보가 12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편파적 선거관리업무 수행 주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선관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사항을 규탄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은, 대한약사회장 후보로서의 기본적인 자세가 아니며, 대한약사회의 전통과 조직 체계를 부정하고, 약사회의 존재에 위해를 가하는 있을 수 없는 행위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광훈 후보는 자신의 선거운동이 상대 후보자의 공적활동을 알리고 검증하는 차원이라고 주장하지만, 관련 내용의 대부분이 정책선거와는 동떨어진 후보자 비..

신신제약, '스카덤 시리즈' 패키지 디자인상

신신제약, '스카덤 시리즈' 패키지 디자인상 신신제약은 자사 제품 '스카덤 시리즈'에 대한 패키지 디자인상을 수상하면서 디자인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흉터전용 치료제인 ‘스카덤 시리즈’가 (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한 제28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 대전(의료/의약품 부문)에서 ‘팩스타상’에 선정됐다. 디자인팀 이주희 대리는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작업 시 흉터를 개선해주는 제품으로 피부의 특정부위에 침투하여 깨끗하게 해준다는 제품의 의미를 그래픽화 하여 디자인했다”며 “평소 CEO의 제품 디자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이 이번 디자인상 수상에 많은 도움을 줬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신제약은 지난해에도 무좀치료제 '무..

심사평가원, 혁신의료기술 규제혁신 심포지엄 성황 종료

심사평가원, 혁신의료기술 규제혁신 심포지엄 성황 종료 의료계, 의료기기산업계, 이해관계자 450여명 참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가 후원한 “혁신의료기술(기기)분야 규제혁신 심포지엄”이 지난 12.5.(수) 성황리에 마쳤다. 심포지엄에는 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의료계, 의료기기산업계, 소비자단체 등 관련분야 이해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7월 19일 보건복지부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 발표한 “혁신성장을 위한 의료기기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을 효과적으로 후속지원하기 위한 건강보험의 역할과 과제를 공론화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료계와 의료기기산업계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

◆의약정책 2018.12.06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비즈, 2019년 임원 인사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비즈, 2019년 임원 인사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는 LS Biz. 사장에 전광현 Pharma사업부문 대표(사진)를 선임 발령하는 등 2019년 주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전광현 신임사장은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의 주요 성장동력인 전문의약품 중심의 사업 성장과 내실 강화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하여 Pharma 사업부문의 제2의 도약을 주도했다. 김윤호 SK플라즈마 대표는 차세대 신규 성장사업인 혈액제 사업의 안정적인 시장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박현선 Pharma사업부문 마케팅 3본부장, 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1실장, 이란주 SK플라즈마 QU실장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박현선 본부장은 Pharma 사업의 마케팅 ..

제4회 일차의료 학술상, 서해병원 이승화 과장 수상

제4회 일차의료 학술상, 서해병원 이승화 과장 수상 제4회 '일차의료 학술상' 수상자로 서해병원 이승화 과장이 선정됐다. 한독(회장 김영진)은 2015년부터 매년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이덕철)와 함께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에 있어 뛰어난 업적을 쌓으며 국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에게 ‘일차의료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승화 과장은 대장내시경 입문 교재를 집필하여 2011년 대한가정의학회의 저술지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수의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 발표를 통해 가정의의 건강검진 영역 확장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2017년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술대회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개원의사로는 최초로 국제학술상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3년 4월에는..

건보공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상금 지급

건보공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상금 지급 총 2억 2천만원 규모...불법약국 운영. 청구 적발 ❍ 포상금 지급 기준(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75조 제4항 별표 6) 신고인 유형 지 급 기 준 징수금의 금액 포상금의 금액 1. 요양기관 관련자 가. 요양기관에 근무하거나 근무하였던 의사, 약사, 간호사, 의료기사 및 그 밖의 직원 등이 그 요양기관을 신고한 경우 나.약제․치료재료의 제조업자․판매업자에게 고용되어 있거나 고용되었던 사람이 요양기관을 신고하는 경우 15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 징수금 × 30/100 1천만원 초과 5천만원 이하 300만원+[(징수금-1천만원)×20/100] 5천만원 초과 1,100만원+(5천만원 초과 징수금 ×10/100) 다만, 10억원이 넘는 경우에는 10억원으로 한다. ..

◆의약정책 2018.12.06

현대약품, 20기 대학생마케터 모집

현대약품, 20기 대학생마케터 모집 16일까지 접수..홈페이지서 지원서 다운로드 현대약품이 오는 16일까지 콘텐츠 마케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마케터 20기를 모집한다. 현대약품 대학생마케터는 2008년부터 시작한 대학생 참여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홍보에 나서는 등, 실제 마케팅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학생마케터 20기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기획 파트와 영상 파트로 나누어 총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된 학생들은 약 두 달간, 현대약품의 ‘복합마이녹실’, ‘루핑점안액’,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제품으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대..

마퇴연구소, ‘이슈 해결을 위한 단계적 접근방안’심포지엄

마퇴연구소, ‘이슈 해결을 위한 단계적 접근방안’심포지엄 제6회 마약퇴치학술대상, 을지대학교 조성남 교수 수상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경희) 부설 마약퇴치연구소(소장 이범진)는 12월 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제6회 마약퇴치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사람중심’ 마약정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제6회 한국마약퇴치학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을지대학교 중독재활학과 조성남 교수에게 학술대상을 시상했다. 제6회 마약퇴치학술대상 수상자 조성남 교수는 ‘중독은 치료가 가능한가?’ 주제로 수상자 특별강연을 하고 치료보호예산의 증액과 치료조건부 집행유예제도 도입, 교정본부 내 치료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서울대 약대 오정미 교수가 좌장을 맡고 '마약류 이슈 해결을 위한 단계..

신약조합, 20회 신약개발상 공모

신약조합, 20회 신약개발상 공모 내년 1월 7일까지 우편접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8년 11월 30일부터 2019년 1월 7일까지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기 위한 상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신청 자격은 세계최초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을 창출한 국내기업(국내기업의 해외 현지법인포함, 이하 동일), 또는 특허기술을 실용화하여 고부가가치 의약품을 창출하고 상당한 수출/수입대체 효과를 거둔 국내 기업이다...

최광훈, 모바일로 각종 전문 학술정보 제공

최광훈, 모바일로 각종 전문 학술정보 제공 장소. 시간 구애없이 편하게 각종 전문정보 취득 최광훈 후보가 모바일로 학술정보를 제공해 약사들이 보다 편하게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4차 산업시대에서 약사직능 위기를 약사 전문화 교육혁명과 약사직능창출로 이겨내야 한다는게 최후보의 주장했다. 그는 “4차 산업시기에서 IT기술을 활용한 약국 업무 자동화나 자동화 조제 기계를 조제업무에 도입하는 대응만으로 약사직능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4차 산업시기 직능위기는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환자를 대면하는 약사 자신의 전문성 고도화외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약사서비스 개선으로 극복가능하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약사 전문성 고도화를 위한 약사교육 혁신을 위해, 약사교육연구원을 설립하고 모바일 및 웹 플..

김대업, 공공심야약국 약사법통해 지원

김대업, 공공심야약국 약사법통해 지원 야간조제 관리료 적용약국 기준 완화도 김대업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늦은 시간까지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심야운영약국을 직접 방문하여, 해당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약사 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청취한 바 있고, 이들 약국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심야운영약국 지원 정책 마련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업 후보는 이미 일부 지자체에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을 하고 있으나, 지자체별로 추진하다보니 지역별 편차가 발생하고, 지속적인 지원에 대해서도 보장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어, 보다 안정적인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후보는 공공심야약국은 취약시간대 국민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투약을 위해,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확대가 필..

양덕숙, 공직약사 직능 확대 다각적 노력

양덕숙, 공직약사 직능 확대 다각적 노력 보건행정체계, 의사중심 타파에 총력 양덕숙 서울시약 후보는 공직약사 직능 확대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직약사사회는 약사 직능의 여러 분야에서 다소 개발이 늦은 편에 속한다는 평이 많다. 특히 보건소의 경우 의사만 소장이 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현실이다. 그로 인해 약사사회가 은연중에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 인식”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의사 중심의 보건행정체계에는 6년제 의대와 4년제 약대라는 학제의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며 “이제 약대 또한 6년제 학제가 된 만큼 이제는 동등한 입장에서 보건소장에 약사가 진출할 수 있어야 한다. 서울지부가 앞장서서 전국 지부와 공조하여 대약의 정책 ..

최광훈“ 동물약 허가관리 식약처 일원화 추진”

최광훈“ 동물약 허가관리 식약처 일원화 추진” 최광훈 후보가 동물약의 허가관리를 식약처로 일원화 하겠다고 밝혔다. 최후보는 “동물용의약품은 그 조성 작용기전 및 사용 보관 처리 등은 인체의약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동물병원에서 축산 및 반려동물관련 사용되는 약의 상당수가 인체의약품”이라며 “인체의약품의 허가관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물의약품의 관리는 농림축산식품부로 이원화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최후보는 “이에 따라 동물약국의 신고 및 지도, 의약품의 관리체계도 이원화 돼있어 이를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농림수산품부가 이런 필요성을 부각하며 동물의약품을 약사법에 분리하는 동물용의약품 독립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수의사 집단인 농림부가 독립법을 통하여 독..

경기도약,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

경기도약,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 경기도약사회는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5일 1,159만 원의 구호 성금을 대한약사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약사회를 비롯하여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분회의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 박선영 직무대행은 십시일반으로 모인 성금이 인도네시아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들의 고통을 하루속히 덜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덕숙, 산업약사회 권익위한 TFT구축

양덕숙, 산업약사회 권익위한 TFT구축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적극 지원 양덕숙 후보는 오늘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제4차 의약품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에서 참석하고, 산업약사회 관련 공약을 소개하고 산업약사회설립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특히 산업약사회의 역량 강화와 직능 및 권익 증진을 위한 공동TFT를 구축하여, 산업약사회 현안을 서울시약사회와 함께 연구하고 대응할 것을 밝혔다. 또한 산업약사가 약사회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이 직접적인 서울시약의 회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사직을 확대하여 산업약사회 현안뿐만 아니라, 산업약사 입장에서 본 서울시약사회의 현안을 공동으로 풀어 가자고 제안하였다. 한편 산업약사가 납부하고 있는 회비에 비례하여, 산업약사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적다..

한동주, "양덕숙 후보 사건의 본질. 성격 은폐" 주장

한동주, "양덕숙 후보 사건의 본질. 성격 은폐" 주장 회원의 알권리 위한 것이지, 명예훼손이라 할 수 없다 한동주 후보가 양덕숙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했다. 그동안의 경과를 보면, 각종 고소고발을 일삼아 왔고, 그 본질과 성격을 은폐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후보측은 “한 동주 후보의 고소고발은 가계약금 1억원 금품수수와 연수교육비 2,850만원의 횡령 의혹에 대한 것으로 전체 회원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양덕숙 후보는 자신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멀쩡한 서울시 약사회원 3명을 검찰에 고소하지 않았는가! 경찰조사 결과 무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음에도, 회원 3명에 대한 고소를 끝까지 쥐고 있다가 서울시약사회장 출마 한 달 전 취하한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분회장협의..

약사회중앙선관위, 최광훈 후보자에게 ‘2차경고’

약사회중앙선관위, 최광훈 후보자에게 ‘2차경고’ 선거규정 제33조 위반 등 불법 선거운동 엄중 처분할 것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는 12월 5일 제11차 긴급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광훈 후보자에 대한 ‘2차경고’ 처분을 결정했다. 중앙선관위는 최광훈 후보 선거대책본부의 12월 3일 김현태 선거대책본부장의 기자회견 발언 및 12월 4일 최광훈 후보 선거대책 본부 명의로 상대 후보 비방 문자메시지 발송이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33조(다른 후보자의 비방 금지)’ 위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제10차 중앙선관위’ 유권해석에 따르면 후보자 선거사무소 관계자가 반복적으로 선거관리규정을 위반하는 경우 해당 후보자도 징계 처분키로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중앙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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