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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15

서울시약, 2018년 1차 보충교육 892명 이수

서울시약, 2018년 1차 보충교육 892명 이수 오는 16일 올해 마지막 교육 실시 예정 올해 약사연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했던 개국, 근무, 병원, 도매 등 약사회원들을 대상으로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 결과 약 900여명이 연수교육을 이수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위원장 김은준)는 지난 9일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17년도 약사연수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1차 보충교육을 통해 올해 연수교육 8시간을 이수한 약사는 89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2차 보충교육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학교 컨벤션에서 실시하고, 2018년도 약사연수 미이수자 교육을 종료할 계획이다. 마지막 보충교육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약사회원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

김대업, 10대 핵심 공약 정리 발표

김대업, 10대 핵심 공약 정리 발표 공정하고, 응답하고, 소통하고, 미래준비하는 약사회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본인의 10대 핵심공약을 다시 회원들에게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여 새로운 약사회, 당당한 약사회를 건설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대업이 하고자 하는 10대 핵심공약은 •한약국의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금지•기관분업 원칙에 충실한 약국개설기준 확립•처방리필제 도입과 성분명처방 도입 추진•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실현•복잡한 약국행정업무 간소화, 불편해소•처방전 자동입력 무상 공적 시스템 구축•청구 프로그램 고도화 신규버전 배포•PIT3000 사이버 원스텝 A/S 시스템 도입•약국 불용재고 의약품 문제 근본 ..

동국제약, 효(孝)도시락 쿠킹 클래스 진행

동국제약, 효(孝)도시락 쿠킹 클래스 진행 '에이미키친' 에서..인사돌 부모사랑캠페인 일환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7일(금),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에이미키친’에서 부모님을 위한 ‘효(孝) 도시락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인사돌플러스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며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취지로 동국제약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건강과 맛을 고려하여, 레몬소스를 곁들인 ‘새우 아스파라거스 구이’와 다진 견과류를 묻힌 ‘소고기 찹쌀구이’를 직접 만들었다. 비타민, 철분 등을 함유한 새우에, 혈관을 강화하고 혈압..

최광훈 후보, 미완의 3대 이색 공약 소개

최광훈 후보, 미완의 3대 이색 공약 소개 가격정찰제, 에방접종주사, 야간휴일 약국직접조제 최광훈 선거본부는 유권자들로부터 접수된 민원 중 공약으로 개발되지 못한 미완의 특별 공약 3개를 발표했다.미완의 3대 특별 공약에는 가격정찰제, 약국에서의 예방접종 주사서비스, 야간 휴일 직접조제이다. 최후보가 약국을 방문하면서 회원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호소는 가격난매 문제였다. 일부 약국의 지나친 가격난매로 이웃 약국들이 폭리를 취하는 부도덕한 집단으로 눈총을 받고 지나친 가격할인으로 약국경영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일선 회원들이 가격난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해법은 다빈도 일반의약품 가격정찰제이다. 최후보는 다수 회원이 요구하는 다빈도 의약품 가격정찰제 도입 문제를 관련 부처와 협의해 이를 도입할 ..

만성골수성백혈병, 한국인 긍정 연구결과 발표

만성골수성백혈병, 한국인 긍정 연구결과 발표 치료제.. EMR 달성률 높으면 생존율 향상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의 조기 분자유전학적 반응(EMR: Early Molecular Response) 달성률이 높으면 환자 생존율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한국인 환자 대상 장기 연구 결과가 국제학회에서 발표됐다. 조기 분자유전학적 반응(EMR)이란 최초 투약 3개월째 혈액 내 암 유전자가 10% 이하인 상태(BCR-ABL≤10%)를 말하며, 치료 초기 3개월 시점 조기 분자유전학적 반응(EMR)은 환자 장기 예후 예측에 유의한 지표로 쓰인다. 치료 초기 3개월 시점 조기 분자유전학적 반응(EMR)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는 6개월 시점에 약 50% 정도가 질병의 진행을 경험하고, 주요 분자학적 반응(MM..

현대약품,‘ADIEU 2018 송년음악회’ 개최

현대약품,‘ADIEU 2018 송년음악회’ 개최 15일 오후 3시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 현대약품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제 114회 아트엠콘서트 ‘ADIEU 2018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에 함께하는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은 젊은 성악가들이 ‘절제된 하모니 쉼 없는 열정’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2004년에 결성한 단체다. ‘아르스노바’에 담겨 있는 ‘새로운 예술’이라는 의미에 어울리도록 클래식부터 아카펠라, 성가곡, 현대팝송,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 스테이지는 김효근의 ‘첫사랑’을 비롯한 남성앙상블 3곡을, 두 번째 스테이지는 영화 ‘파파로..

팜비오 '라시도필', "장 활성 통해 뇌 활성시키는 유산균이다 "

팜비오 '라시도필', "장 활성 통해 뇌 활성시키는 유산균이다 " 캐나다 라레만드社 토마스 톰킨스 박사, 추계 심포지엄에서 한국팜비오의 유산균 의약품 라시도필이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는 환자의 증상을 개선시켜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활성 유산균이라는 사실이 발표됐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라시도필의 개발사 캐나다 라레만드社(Lallemand Inc.) 토마스 톰프킨 박사를 초빙해 2018 장바이오학회 추계 심포지움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강연에서 톰프킨 박사는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장-뇌 축(Microbiome-gut-brain axis)’에 관련된 5건의 임상을 발표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1건의 임상에 대해서도 전망을 밝혔다. ‘마이크로바이..

안지오랩,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임상 2상

안지오랩,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임상 2상 ‘ALS-L1023’(McEye)..지중해 인근 멜리사 추출 성분 안지오랩(251280)이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ALS-L1023’(McEye)의 임상2상 시험에 돌입한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ALS-L1023은 유럽과 지중해 근처에서 자생하는 멜리사 (레몬밤)로부터 추출된 분획으로 혈관신생을 억제해 황반변성을 치료한다. 안지오랩은 주사제인 기존 황반변성 치료제와 달리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McEye(맥아이)’를 개발해 왔다. 안지오랩은 ALS-L1023을 라니비주맙(Ranibizumab)과 함께 병용 투여하여 혈관신생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위약을 투여한 군과 비교 평가하여 ALS-L102..

LG화학, 英 아박타사와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 개발

LG화학, 英 아박타사와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 개발 LG화학이 기존 항체의약품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1일 영국 케임브리지 소재 ‘아박타(AVACTA)’社의 단백질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LG화학이 선정한 항암∙면역질환 타겟물질을 공동개발 한다고 밝혔다. ‘아박타’는 기존 항체보다 분자 크기가 작은 단백질 플랫폼 기술인 ‘아피머(Affimer®)’를 보유, 항암 및 면역질환 분야 치료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박타’는 타겟물질에 대한 초기 연구 단계를 주도적으로 진행해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후 LG화학이 전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임상개발 전(全) 단계를 진행한다. LG화학은 공동..

GC녹십자웰빙, 독일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공식 홈피 오픈

GC녹십자웰빙, 독일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공식 홈피 오픈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지난 10일 국내 독점 판매 중인 독일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bobini)’의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보비니’는 천연 원료를 사용해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으로,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문을 연 브랜드 홈페이지(www.bobini.co.kr)에서는 ‘보비니’의 브랜드 철학과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회사측은 제품별 사용법과 성분 정보, 다국가 테스트를 통한 안전성 정보 등을 자세히 담고 있어 깐깐한 영유아용품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약, 서발법 재추진 시도 경각심 잃지 말아야

경기도약, 서발법 재추진 시도 경각심 잃지 말아야 경기지부 박선영 직무대행과 박영달 당선자는 12. 10 만남을 통해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의 경제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 제2기 경제팀을 이끌어 갈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의 임기가 12. 11 시작된다. 한층 어려워진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무리없이 해결해 줄 것을 기대한다. 다만 경제부총리 후보자 청문회 당시 홍남기 후보자는 보건, 의료분야를 포함한 서비스산업 발전기본법(이하 서발법)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고 이에 대해 경기도약사회는 우려와 함께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이는 기존에 국회에 발의됐던 서발법안들이 담고 있는 내용에는 새로운 시대의 패..

12월 10일 기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 19.4%

12월 10일 기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 19.4% 온라인 투표 영향 클 듯...예상 밖 낮을 수도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총회의장, 이하 중앙선관위)는 12월 10일까지 우체국 사서함에 도착한 투표지가 6,163장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이형철 대변인은 “전체 유권자 31,785명 중 투표율은 19.4%로서 올해부터 시행되는 온라인투표 대상자 9,745명을 뺀 우편투표자 22,040명 기준으로 볼 때는 28.0%”라며, “11일 09:00부터 온라인투표가 포함되면 실질적인 투표율 집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투표 신청자를 대상으로 발송되는 투표참여 안내문자메시지는 12월 11(화) 오전 9시에 일괄 발송되며, 온라인투표 신청자의 오류로 문자메세지를 삭제..

양덕숙, 비약사 제조관리자 자격부여 총력저지

양덕숙, 비약사 제조관리자 자격부여 총력저지 의약품제조기사. 바이오의약품제조기사 추가시도 양덕숙 후보는 “제약협회가 2017년 건의해서 고용 노동부에서 추진하다 약사회의 저지로 보류된, 의약품 제조 관리자 자격에, 의약품제조기사와 바이오의약품제조기사를 신설 추가하려는 시도가, 최근 다시 물밑에서 있다는 의혹이 있다.”고 밝히고, 이를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 후보는 "약사가 아닌 자로 제조관리자를 맡게 하는 것은, 산업약사의 입지를 약화하고, 결국 약사의 존립 자체를 흔들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기에, 약사사회의 여러 현안 중 제조관리자 자격 신설 문제는, 약사직능을 위협하는 직접적이고 강력한 공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식약처로 다시 약사 외 의약품제조 관리자 자격 신..

김대업, 약사인력 풀등 고용 확대 다각화

김대업, 약사인력 풀등 고용 확대 다각화 김대업 후보는 약사회 회원 관리 업무를 고용 지원으로 확대하고 약사 인력풀 제도 마련을 통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인 구직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약사 직능을 필요로 하는 사회 곳곳의 숨은 일자리를 확대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약국의 인력 수급은 대체로 개개인의 약사들이 몇몇 제한된 매체의 구인구직란에서 정보를 받거나 지인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기도 하고, 관리되지 않는 정보에 의존하다 보니 구인하는 쪽이나 구직하는 쪽이나 신뢰해도 될지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약국 일자리 이외에도 사회 곳곳에는 잘 인지되지 않고 있는 그래서 사라지고 있는 약사 역할을 필요로 하는 일자리들이 많다. 이런 일자리들은 구인난이 지속되..

최광훈, "홍남기 부총리 서발법 추진 발언 취소하라"

최광훈, "홍남기 부총리 서발법 추진 발언 취소하라" 최광훈 대한약사회 선거(1번) 후보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의료 영리화가 포함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 재추진 발언을 강력 성토하며, 보건의료가 포함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재추진을 강력하게 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올해 국회 여야 합의·조정으로 의료분야를 제외한 서비스산업발전법안이 통과했으나, 홍남기 기재부장관 후보가 이를 부정하고, 이명박 정부 당시 마련된 의료영리화 가능성이 있는, 초기 서비스산업발전법안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것은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무시하고, 수많은 보건의료단체의 보건의료영리화 반대 의견을 묵살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최 후보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의료 영리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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