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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25

진흥원, 2018년 제3차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진흥원, 2018년 제3차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위생 분야 6개 기술 인증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2월 7일(금)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2018년 제3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6개 기술(식품위생(1), 의료기기(4), 화장품(1))에 관한 것이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보건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인증기간을 개선 하고자 2017년부터 인증기간을 늘리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였으며, 2018년 3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에 인증기간을 3년범위에서 5년범위로 확대 개정하였다. 이번에 인증된 보건신기술은 2018년 6월 1일부터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유효하며, NET..

◆의약정책 2018.12.10

김대업 후보,환자 안전위해 처방전 리필제 시행

김대업 후보,환자 안전위해 처방전 리필제 시행 김대업 후보는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의 증가 및 식습관 변화에 따라 만성질환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의료기관 방문 횟수 증가와 3개월 이상의 처방이 대폭 증가하고 있으므로, 환자 안전을 위해서 처방전 리필제를 시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국내 대학병원 300일 이상 장기처방 건수 통계를 보면 2010년 2만 9,500건에서 2014년 6만 7,051건으로 크게 급증한 것을 알 수 있으며, 만성 또는 중증의 환자들은 기억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아 실제 복용여부를 쉽게 확인하지 못하거나, 장기간 보관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보관과정에서 분실 또는 약의 안정성이 의심되는 상태로 보관되어 약국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이 다수이다. 최근에는 요양..

최광훈 “영리병원과 환자개인정보 상업화 시도 저지”

최광훈 “영리병원과 환자개인정보 상업화 시도 저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1번)는 제주 녹지국제병원의 설립의 즉각적인 취소를 주장했다. 최 후보는 "내국인 진료금지를 조건으로 녹지국제병원의 설립을 허가했지만 이를 규제할 실질적인 장치가 전무하다며 이를 막지 못하면 공적인 건강보험체계가 무력화되고 민영의료보험이 득세하는 의료 영리화는 시간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서비스산업 발전기본법이나 건강관리서비스법 제정을 통해, 민영의료자본은 호시탐탐 의료시장 진입을 시도해왔다. 또한 삼성화재같은 거대 민간보험회사들도 자신의 영업이익극대화를 위해 환자개인정보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장 진입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후보는 "영리병원 추진과 민간영리회사의 환자개인정보 보..

체내 신경전달물질 측정기술개발 및 임상적용 결과 발표

체내 신경전달물질 측정기술개발 및 임상적용 결과 발표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종훈 교수, 저널 ‘나노스케일’ 국내 연구자들에 의해 체액을 이용해 극미량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을 정량화하는 기술개발 및 임상적용이 이뤄졌다.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종훈 교수와 가천대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이상화 교수 연구팀은 체액 내 극미량 존재하는 도파민 신경전달물질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해, 도파민-세로토닌 길항제를 투여받는 임상군과 정상군을 매우 높은 민감도로 구분했음을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연구자들은 체액에 존재하는 도파민 신경전달 물질을, 나노파티클(nanoparticle)을 이용한 SERS 분광기법으로 초고감도로 검출해 측정했다. 이 기법은 금속 나노 입자를 이용해 분석물질의 전자기적, 화학적..

GC녹십자, 퇴직사우 모임 ‘녹우회’, 송년모임

GC녹십자, 퇴직사우 모임 ‘녹우회’, 송년모임 전·현직 임직원 한자리에 모여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GC녹십자 퇴직사우 모임인 ‘녹우회(綠友會, 회장 허재회)’의 제27회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허일섭 GC 회장을 비롯해 현직 GC녹십자 임직원들과 녹우회 회원 180여 명이 함께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회사와 회원의 발전방안에 대한 안건이 토의됐다. 이어진 송년모임은 녹우회 회원들이 현직에 있는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건네며 선후배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허일섭 GC 회장은 “지금까지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준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업계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슬기롭게 헤..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 출시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 출시 특허 유산균 발효물 함유한 크림ㆍ스킨에센스 등 2종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를 출시하고, 관련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는 크림과 스킨에센스 등 2종으로,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특허 등록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의 발효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 등의 기능성 성분이 들어 있다. 일동제약 측은 피엔케이(P&K)피부임상연구센타에 의뢰해 해당 제품의 피부 주름 및 탄력 개선, 과색소 침착(기미, 주근깨, 잡티 등) 개선,..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11조 5천억원 육박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11조 5천억원 육박 건보공단, 의료비 규모가 51.3%(5조 8,858억 원) 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비만의 사회경제적 영향 연구를 통해 한 해 동안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11조 4,679억 원을 상회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3~2004년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비만 관련 질병(45개 군)에 대한 과거력이 없는 10,091,251명을 대상으로 2016년 기준 건강보험 검진‧자격‧진료내역 자료, 통계청 사망원인 자료를 연계한 코호트를 바탕으로 연구되었고, 병‧의원 및 약국에 지출되는 의료비를 비롯하여 의료기관을 이용할 시 발생하는 부대비용인 간병비, 교통비를 포함하는 직접의료비와 조기사망 및 생산성 손실‧저하로 인한 간접비를 합한 총 비용으로 추..

캐싸일라,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재발 50% 감소

캐싸일라,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재발 50% 감소 로슈, 수술후 보조요법으로 단일 투여시 지난 6일 (한국시간) 2018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움(San 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에서 발표된 KATHERINE 임상연구 결과, 캐싸일라(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엠탄신) 치료가 수술 전 보조요법 후에도 침습성 잔존암*(residual invasive tumor)이 확인된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의 재발 위험을 기존 표준치료요법 대비 50%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KATHERINE 임상연구 결과는 12월 5일자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지(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도 게재됐다. 캐싸일라는 유방암 최초 항체-약물접합제(Antibod..

대웅제약, '제7회 웅비회 송년의 밤' 개최

대웅제약, '제7회 웅비회 송년의 밤' 개최 전·현직 임직원 110여명 화합과 소통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의 ‘제 7회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해마다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웅제약 이종욱 고문, 윤재춘 사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올 한해 성과 및 주요 소식을 돌아보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구 웅비회 회장은 “젊은 시절 우리가 함께 일궈온 회사가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면서 대웅인으로..

한동주, 문제 있는 약사법. 제도 정비노력

한동주, 문제 있는 약사법. 제도 정비노력 한동주후보(기호2번)는 “약사들이 현장에서 불만을 갖고 있는 여러가지 약사법과 제도를 정비하여 회원들이 고유의 직능에 전념 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회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약화사고 대응을 위해 원스톱 전담팀 신설및 약화사고 합의금기준을 마련하고, 한약사 불법행위 상시감시 시스템을 도입하고, 조제료 할인및 무상드링크 제공을 근절하며, 면허대여 약국 및 카운터 고용약국 척결에 앞장 설 예정이다. 특히 현실에 맞지 않은 약사법 및 제도에 대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약국 행정업무 간소화 (마약류 통합시스템, 개인정보자율점검등) ,DUR을 이용한 대체조제 자동통STEMG 구축 및 ,약국개설조건 특히 의료기관내 약국 편법개설을 막기 위해 재개정을 적극 추진..

다케다, ‘화이팅! 화이투벤’ 광고 온에어

다케다, ‘화이팅! 화이투벤’ 광고 온에어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모델 기용 다케다제약 화이투벤이 신규 캠페인 ‘화이팅! 화이투벤’편을 12월 1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회사, 학교, 소개팅 등 일상 속에 있을 법한 여러 상황에서 감기에 걸린 사람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감기에 대한 화이투벤의 토탈 솔루션을 소개한다. 화이투벤의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모델로는 얼굴천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가 선정됐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배연희 상무는 “이번 시즌 화이투벤 캠페인에서는 화이투벤의 다양한 제품과 빠른 효과등 특장점을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와썹맨의 박준형, 얼굴천재 차은우 등 젊은 층 사이에서 주목도 높은 모델을 활용한 두 개의 캠페인을 기획했다...

최광훈 “처방전 자동입력 2D 바코드 표준화 실현하겠다.”

최광훈 “처방전 자동입력 2D 바코드 표준화 실현하겠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1번)가 처방전 자동입력 2D 바코드 표준화를 실현하여, 약국에서 하나의 바코드 리더기로 2D바코드 회사에 관계없이, 처방전 자동입력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광훈 후보는 "약사회가 처방전 표준바코드 입법을 추진했지만, 의사단체와 2D바코드 회사의 조직적인 반대에 부딪혀, 입법에 실패한 전례가 있다"며 "새로운 대안을 가지고 이러한 반대를 극복하고, 처방전 표준바코드 입법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약국에서는 바코드 발행회사에 따라, 바코드 리더기를 각각 구입해야 하는 불합리한 처방전 자동입력 시스템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 바코드 표준화에 대해 반대하는, 일부 바코드 발행회사와..

김대업, 영리병원 허용 이은, 법인약국 후속 안돼

김대업, 영리병원 허용 이은, 법인약국 후속 안돼 허용국가 사례 볼때 자본투입통한 이익 극대화에 주력 김대업 후보는 "녹지국제병원 개원 조건부허가와 관련하여, 내국인 진료 금지에 대해 실효적 규제 장치가 없어 약국 생태계를 포함한 건강보험체계가 뿌리부터 흔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고,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의 견지에서 영리병원과 연관되어, 제기될 수 있는 ‘법인약국’ 에 대해 다시 한번 반대 입장을 밝힌다"고 발표했다. "법인약국은 다양한 형태가 있을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한번 물꼬가 터지면 거대 자본의 유입과 비약사 약국 개설 허용 문제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이웃나라 일본을 보더라도 처방조제를 주로 하는 조제약국중, 약 90%를 법인약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개설자가 직접 관리하고 ..

양덕숙, 약국경영 편의성 향상 극대화

양덕숙, 약국경영 편의성 향상 극대화 양덕숙 후보(기호1번)는 약국 경영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 지원을 약속했다. 임대차계약, 카드단말기 약정 등 분쟁 소지가 있는 계약에 대하여는, 서울시약 경영서비스센터를 통해, 법률자문을 받거나 카드 단말기의 경우 무약정 정책을 업체에 제시하고, 협약을 맺어서 회원에게 소개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다. 약화사고나 블랙컨슈머 대책 등도, 적극적으로 회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고, 회원에게 불리한 약관이나 약정에 대해서는, 자문 변호사를 통해 면밀히 검토하여 회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약국 경영에는 조제와 약품 판매라는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능력 외에도 각종 업무가 수없이 많다. 약품의 주문과 결제, 재고관리, 소모품과 서비스 구매, 각종 계약, ..

박근희 후보, 서울시약 회계 기관지에 공시하겠다

박근희 후보, 서울시약 회계 기관지에 공시하겠다 회원의 요구 파악 실현, 소통하는 투명 회무 약속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는 10일 서울시약사회 회계 결산 자료를 약사공론에 공시하는 등의 원칙과 절차에 따른 소통하는 투명 회무를 약속 하였다 박근희 후보는 “서울시약사회 정기총회 자료는 대의원들에게만 공개되어 일반 회원들의 서울시약사회의 회무 성과와 활동에 대한 정보의 접근이 제한적이다“라고 말하며, ” 모든 회무는 원칙과 절차에 따라 진행 되어야 하며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 회무 소신“이라고 밝혔다. 박근희 후보는 ”서울시약사회장이 되면 정기총회 회계 결산 자료를 약사공론에 공시하여 전체 회원들이 알 수 있게 하겠다“고 덧 붙였다. 박근희 후보는“ 인사검증시스템을 도입하여 부도덕한 인..

최광훈 “병원약사 인력수급 개선 및 수가체계 개선”

최광훈 “병원약사 인력수급 개선 및 수가체계 개선”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기호1번)는 의료기관내 무자격자 조제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임상약제업무의 보상기전을 마련하기 위한 병원약사 인력수급 개선 및 수가체계 개선등을 포함한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의료기관내 무자격자 조제 문제는 약사직능의 침해뿐만 아니라 국민건강을 위해서도 바로잡아야 할 불법행위"라며 "이는 의료기관의 약사정원에 관한 의료법시행규칙의 불합리성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최 후보는 "현실적으로 의료기관에서 무자격자 조제가 불가능하도록 약사인력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강제토록 관계 법령을 개정하고 무자격자 조제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최 후보는 "지방의 중소병원은 약사 구인난이 심각한데, 정부와의 협의를 ..

김대업, 모든 유권자에 투표 참여 당부

김대업, 모든 유권자에 투표 참여 당부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약사회장 선거가 회원의 직접선거로서 약사직능의 진정한 대변자를 선출하는 희망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설명하고, 모든 회원의 빠짐없는 투표 참여를 부탁했다. 김대업 후보는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온라인투표제까지 도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약사회에 대한 기대감 상실과 일부 네거티브 선거에 대한 실망감으로 투표율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회원이 주인’이 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대업 후보는 우편투표의 경우 12월13일(목) 오후6시까지 투표용지가 사서함에 도착해야 하므로 늦어도 오늘(10일,월) 또는 내일(11일,화)까지는 회송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체국 방..

CJ헬스케어, 서울시어린이병원에 장난감 전달

CJ헬스케어, 서울시어린이병원에 장난감 전달 CJ헬스케어가 올해에도 서울시어린이병원 환우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지난 7일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서울시어린이병원(병원장: 김재복)에서 ‘서울시어린이병원 환우들을 위한 장난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장난감 전달식은 CJ헬스케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MOU를 체결한 2016년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앞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난감들을 마련해 손수 직접 포장했으며, 포장한 장난감들은 서울시어린이병원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임직원들 모두가 어린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장난감 선물을 준비했다.”며, “어린 환우들이 엄..

GC녹십자,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GC녹십자,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GC녹십자는 관세청 수출입신고서 기준으로 최근 1년간(2017년 7월~2018년 6월) 2억 148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불과 4년만에 해외 매출 규모를 2배 늘리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지난 10년간 GC녹십자의 수출 실적은 5배 가까이 늘었다. 혈액제제 중심이던 수출품목에 백신이 더해진 결과다. 특히, 백신 수출은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면서 급증했다. 실제로, GC녹..

현대약품, CNS치료제 제형 다양화

현대약품, CNS치료제 제형 다양화 차별성과 편의성 높일 것 현대약품이 제약업계의 니치마켓을 선점하기 위해 CNS(중추신경계) 치료제의 제형 다양화 전략을 선포했다. 현대약품의 CNS사업본부는 지난 5일, 2018년 IMS Data 기준 CNS 영역에서 34% 성장률을 견인한 치매치료제 ‘타미린서방정’과 우울증치료제 ‘멀타핀정’의 성공을 발판 삼아 파킨슨, 뇌전증, 조현병, 불안장애 등 CNS 치료제의 제형 다양화를 통해 차별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뇌기능개선제, 치매 복합제 등을 집중, 개발 진행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CNS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시켜 니치마켓에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개발해 내놓은 타미린서방정과 멀타핀정 역시 제형 다양화를 통해 성공한 사례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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