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숙, 한동주 당선자 측 조직적 부정선거 의혹 제기 무연고 지역에 동문 대거 등재 주장..선관위에 이의신청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인 양덕숙 후보가 선거결과에 대해, 이대 동문회의 조직적인 부정선거 의혹이 있다며, 20일 선관위측에 이의신청을 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양 후보측은, 이번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 지부분회 조직 운영 및 회비관리규정 제4조에 위반하여, 선거인명부가 작성되어 선거권이 없는 회원의 투표사실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측은 “모분회 선거인명부에 이화여대 70년 졸업생 십수명이, 갑자기 연고도 없는 지역에 등록되어 있으므로, 부정선거의 의도가 틀림없다고 의심되며, 이와 같이 다른 23개 분회에도 특정 동문및 고령 면허미사용자의 명단을 가지고, 1인이 연고도 없는 분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