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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31

테라젠이텍스, 계열사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

테라젠이텍스, 계열사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 테라젠지놈케어, 유전자분석 서비스 공략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대표 황태순)는 자회사 테라젠지놈케어(대표 정명준)를 통해 베트남 유전자 분석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테라젠지놈케어는 지난 5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유전자 분석 기업 ‘아이덴티파이DNA분석(identify DNA and Analyze)’사와 파트너링 협약을 맺고, 산과(産科) 관련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명준 테라젠지놈케어 대표와 호앙 디엡(Hoang Diep) 아이덴티파이DNA분석 대표가 참석했다. 아이덴티파이DNA분석은 호치민과 하노이, 다낭 등을 중심으로 산전 기형아 검사, 암 검사, 친자 확인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

김대업, 지부 자체사업 예결산 꼼꼼히 들여다보겠다

김대업, 지부 자체사업 예결산 꼼꼼히 들여다보겠다 대의원총회 산하 예결산 분과위 설치 추진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약사회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관리를 위해 대의원총회 산하에 예결산 분과위원회 설치를 총회 안건으로 상정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연수교육비 유용 문제 등 약사회 예결산과 관련하여, 적지 않은 내부 갈등과 소모적인 논쟁이 지속되어 온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회 산하에 예결산 관련 심의기구를 두어, 세부 내역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한 후, 총회에 보고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대의원총회에서는 한정된 시간 내에 예결산을 포함한 많은 안건을 처리해 온 관계로, 상세한 검토가 현실적으로 어려웠고, 임시총회까지 재소집되던 불합리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이다. 경기지부의 최대 ..

한국로슈 알레센자, 보험급여 확대 적용

한국로슈 알레센자, 보험급여 확대 적용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 Nic Horridge)는 자사의 폐암 표적 치료제 알레센자®(Alecensa®, 성분명 알렉티닙)가 12월 1일부터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Anaplastic Lymphoma Kinase)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도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 공고에 따라 알레센자는 2018년 12월부터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이상의 치료 시에 급여가 인정된다. 알레센자는 2016년 10월 국내 허가 이후 2..

카테고리 없음 2018.12.06

현대약품, 시무식 가져

현대약품, 시무식 가져 다음 회기 매출 1,500억 달성 목표 현대약품이 지난 3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2019 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날 진행된 시무식에서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신시장 개척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1,500억원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 김영학 대표는 2019 회기 경영 목표로 ‘Break Through 1500’을 선언하며, 이를 위한 전략으로 ▲7대 혁신 과제를 통한 매출목표 달성 ▲글로벌 신약의 임상2상 진입 및 신 성장동력 13품목 육성 ▲고객, 품질 만족 1..

다케다제약, 알룬브릭(브리가티닙) 국내 허가

다케다제약, 알룬브릭(브리가티닙) 국내 허가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한국다케다제약은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룬브릭(브리가티닙)이 지난 11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알룬브릭은 이전에 크리조티닙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양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위한 치료제다. 2017년 4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신속 심사를 통해 허가를 받았고, 2018년 11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승인을 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이지형 전무는 “알룬브릭은 크리조티닙 치료 실패 후 치료할 수 있는 ALK 양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서 무진행..

암젠 레파타TM, FOURIER 연구 아시아인 하위분석 발표

암젠 레파타TM, FOURIER 연구 아시아인 하위분석 발표 LDL-C 저하.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안전성, 인종차 없어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환자에서 자사의 PCSK9 억제제 레파타TM(Repatha®,성분명: 에볼로쿠맙)의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효과를 입증한 FOURIER 연구의 아시아인 하위분석을 진행한 결과, LDL-C 저하와 심혈관 질환의 위험 감소 효과, 안전성에 있어, 비-아시아인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FOURIER 연구의 아시아인 하위분석 결과는 지난 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ACC)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FOURIER 연구는 죽상경화성 심혈관 질환 ..

박근희, 대립과 분열 조장 중지하고 공정선거 촉구

박근희, 대립과 분열 조장 중지하고 공정선거 촉구 유권자 투표 독려, 소중한 권리 포기 하지 말 것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는 5일 “현재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불법 선거운동과 부정 선거운동이 판을 치고 너무 과열되어 유권자인 회원들께 선거 피로도를 증가 시킨다”며, 상호비방 과 대립, 갈등 조장을 중지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공정선거와 정책 대결의 장에 동참 해줄 것을 제안 하였다. 박근희 후보는 “선거규정으로 금지한 전화방을 운영한다는 제보와 증거도 가지고 있다”며, “이렇게 불법 부정 선거운동을 계속 한다면 유권자들이 선거에 염증을 느끼게 되고, 이는 바로 투표율의 저하로 이어 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 하였다. 박근희 후보는 “양덕숙, 한동주 후보 측 모두 선거규정 ..

김대업, 주사제 조제수가 현실화 공약

김대업, 주사제 조제수가 현실화 공약 대한약사회장 김대업후보는 의약분입 시행 이후 약국의 최대 민원사항 중 하나이지만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주사제 조제수가 현실화를 이루어내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김대업 후보는 "의약분업 시행 당시 주사제가 의약분업 예외로 되면서 주사제 조제료가 폐지된 이후, 현재 약국에서는 주사제 단독 처방에 대한 조제시 의약품 관리료 560원만 산정되고 있는 참담한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주사제 단독 처방의 경우에도 처방전 입력, 검토는 물론 복약지도 등 일반 처방조제에 준하는 업무량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주사제는 보관이나 복약지도에 있어서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의약품관리료만 산정하고 있는 현행 수가 기준의 불합리함은 상식 수준 밖이라고 지적하고, 이..

최광훈 “24시간 미영업편의점 상비약 등록 취소해야”

최광훈 “24시간 미영업편의점 상비약 등록 취소해야” 최후보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편의점 가맹점 24시 영업시간 강제금지를 포함하는 편의점 산업의 거래 공정화를 위한 자율규약을 승인했다. 최저임금 인상등으로 24시간 영업이 불가능한 편의점이 속출하고 있는 상태에서 24시간 영업시간 강제금지를 담은 자율규약마저 승인됨에 따라 24시간 미영업 편의점의 안전상비약 판매문제가 약사사회에 새로운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24시간 영업을 전제로 안전상비약 판매 허가를 받은 편의점에서의 안전상비약은 불법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즉각적인 관리감독이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최광훈 후보는 임기내 회장직을 걸고 현장조사와 지자체 고발을 통해 24시간 미영업 편의점의 안전상비약 등록을 즉각적으..

최광훈, "중앙선관위 결정, 불공평. 비합리적" 지적

최광훈, "중앙선관위 결정, 불공평. 비합리적" 지적 사안에따라 수용하기 힘든 편파적인 결정 많아 최광훈 선거대책본부는 중앙선관위가 편파적인 선거관리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후보가 보낸 문자메세지나 선대본부장의 기자회견은 유권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이루어진 것으로, 선거규정상 후보자 비방행위가 아님에도, 별다른 설명이나 근거 없이 후보자 비방으로 경고를 남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대업 후보의 불법적인 전체 유권자 대상 문자 발송행위에 대해선, 경고가 아닌 주의를 주는 반면, 이보다 가벼운 최광훈 선대본부장의 100여명 대상 문자발송과 카톡에서의 의례적인 인사 말을 올린 행위에 대해서는, 주의가 아닌 경고를 남발하는등 편파적인 선거관리업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후..

최광훈, 한약제제 분업 연구용역 지적

최광훈, 한약제제 분업 연구용역 지적 한약사및 한약조제약사로 파트너제한은 안돼 최광훈 후보는 한약제제 분업파트너를 한약사 및 한약조제약사로 제한하는 연구유형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후보측은 보건복지부는 ‘한약제제 분업실시를 위한 세부방안 연구’를 입찰 공고와 관련, "우선 한약제제 분업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는 환영하는 바이나, 한약제제 조제 전문가로 '한약사 및 전체 약사' 또는 '한약사 및 한약조제약사'로 유형을 구분하고 있어 정책방향에 따라 한약제제 분업에서 일부 약사가 누락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약사법 상 "약사(藥師)"란 한약에 관한 사항 외의 약사(藥事)에 관한 업무(한약제제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다)를 담당하는 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자이다. 모든 약사는 한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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