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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 3

한국애브비, ‘언택트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성료

한국애브비, ‘언택트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성료 임직원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13일 임직원 자녀 약 70여 명이 참여한 ‘제11회 패밀리 사이언스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의약품 개발의 근간인 과학에 임직원 자녀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과 즐겁게 과학 원리를 체험하도록 돕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임직원 자녀들의 참여를 위해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도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임직원과 자녀들을 사전에 배송된 과학교구 키트를 가지고 각 가정에서 언택트 과학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

약업단체 정부와 불용재고약, 품절약 문제 해결책 논의

약업단체 정부와 불용재고약, 품절약 문제 해결책 논의 민관협의체 구성 실질적인 방안 마련키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11일 대한약사회관에서 만성적인 불용재고의약품 문제해결과 품절의약품의 안정적 공급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의약분업 시행 이후 20여년 동안 고질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불용재고의약품 문제 해결을 위해 약업계와 정부 부처가 협력하여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5년간 반품의약품 규모가 평균 2조7400억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에 이를 정도로 반품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2월 약업계 3개 단체가 해결필요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개선방안..

양덕숙 전 약정원장, '약사회윤리위 처분 부당' 주장

양덕숙 전 약정원장, '약사회윤리위 처분 부당' 주장 '각본에 짜여진 절차' 의혹.. 18일경 가처분 신청 하겠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던 양덕숙 전 약정원장이 최근 열린 약사회 윤리위에서 자신에 대한 처벌 수위가 다분히 의도적이라는 불만을 토로하고, 특히 그 강도가 선거와의 연관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한 어조로 밝히며, 그동안 말하지 않아 왔던 부분들에 대해 맞불을 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 전 원장의 주장은 현재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나 한석원 윤리위원장, 엄태훈 전문위원등도 윤리적인 면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며, 조목조목 의혹이나 사실들을 밝혔다. 양덕숙 전원장은 조찬휘 회장 시절 약사회관 임대권 부당거래 혐의로 윤리위에 회부되어 '피선거권 4년 제한' 징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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