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엄태훈 씨 관련 약사회에 문제 제기 약사회 상근임원 채용은 인사권 남용...즉각 정리하고 사과 촉구 약학정보원의 PM2000 관련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문제를 제기했다. 최 전 회장은 이와관련 23일 성명을 통해 대한약사회장은 약학정보원 PM2000 관련 업무상배임 범죄의심자를 즉각 해임하고 인사권 남용 행위에 대해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과거 약학정보원의 약사 개인정보 약국 영업정보 의약품 정보 PM2000 설계및 데이타등 정보자산을 무단 반출한 업무상배임행위로 실형을 받은 엄태훈등을 보험프로그램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는 현)약정원 상임이사와 연봉 일억원 상당 대한약사회 전문위원으로 임명한 것은 8만 회원을 우롱한 인사권 남용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관련자를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