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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8

[경기]한동원, 투표에 우편회수제 도입하자 제안

[경기]한동원, 투표에 우편회수제 도입하자 제안 50%대 낮은 투표율 제고...많은 회원 참여해야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우편으로 실시하는 이번 약사회장 선거에 우편회수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투표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온라인 시스템이 진행되지 못해 아쉽지만, 대안으로 투표율을 높일 수 있는 우편회수제도가 있으니 이를 대안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요즘에는 우체국은 물론, 우체통 조차도 찾기가 어려운게 현실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1인 약국들은 투표가 쉽지 않으므로, 우체국을 통해 투표용지를 다시 회수하는 방법인 이 제도도입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예비후보는 "비용면에서 좀 더 들긴 하지만, 이미 한의사회등에서 ..

심평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심평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1사1촌 마을과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5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원주시 신림면 삼송마을에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취약계층 월동지원을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송마을 주민과 심사평가원의 김선민 원장 및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심사평가원 봉사단은 삼송마을 농민이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 1,000kg(1t)을 담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800kg,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200kg을 전달했다. 특히,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 김장김치는 지역 소외계층이 원주시 기초 푸드뱅크를 통해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함께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매년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도와주신 삼..

◆의약정책 2021.11.06

머크 ∙화이자,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주,적응증 확대

머크 ∙화이자,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주,적응증 확대 국소 또는 진행성.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자베드 알람 제너럴 매니저)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1차 단독유지요법 바벤시오주(BAVENCIO®, 성분명 아벨루맙)의 추가 적응증 허가를 기념해 국내 요로상피세포암 환자 치료 현황과 바벤시오의 임상적 의의를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바벤시오는 항 PD-L1 면역항암제로 2019년 메르켈세포암 치료제로 허가받은 데에 이어, 올해 (2021년 8월 5일) 백금기반 화학요법으로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1차 유지 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해당 적응증 허가는 지..

메디포스트, 3분기 매출 133억원, 전년 比 11.9% 성장

메디포스트, 3분기 매출 133억원, 전년 比 11.9% 성장 주력 사업인 ‘셀트리’ 성장 견인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3분기 13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수치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401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가능성이 커졌다. 3분기 손익은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3.8% 줄어든 영업손실 10억8천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금융상품 평가이익 등의 증가로 세전이익 및 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 사업부별 실적을 보면, 국내 제대혈은행 점유율 1위 ‘셀트리’를 운..

한미약품, ‘제약업계 지속가능경영’ 지수 2년 연속 1위

한미약품, ‘제약업계 지속가능경영’ 지수 2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2021 지속가능성지수 결과보고’에서 한미약품이 2년 연속으로 국내 제약기업 중 가장 우수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가 집계한 ‘2021년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 이하 KSI) 평가 보고’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KSI는 한국표준협회가 조직의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준으로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협회는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3회 평가를 진행했다. 한미약품은 이 평가에서 작년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KSI는 해당 기업들과 연관된 관..

[경기]한동원, 사무국없는 소규모 분회 지원 방안 마련

[경기]한동원, 사무국없는 소규모 분회 지원 방안 마련 '전담 직원 별도채용 지원 하겠다' 밝혀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성남시약사회의 이웃사촌인 광주시약사회의 회원약국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일정을 시작하였다. 한 예비후보는 “평소 진정한 회무는 현장회무라는 신조로 성남시약사회장 시절에도 기회만 되면 회원 약국을 방문하여 회원들의 의견과 고충을 청취하였고, 회원의 목소리를 회무에 반영 하려고 노력하였다”며, “예비후보 입장에서 회원 약국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 되니 이를 경기도약사회 회무에 반영하고 싶어 마음이 조급 해진다”고 지난 4일간의 약국 방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경기도약사회는 크고 작은 31개의 분회가 있고 이중 10개의 분회는 사무국이 없는 소..

최광훈, 한약사 문제 중심지 대구 반월당서 1인 시위

최광훈, 한약사 문제 중심지 대구 반월당서 1인 시위 약국-한약국 분리. 약사법 개정 주장 5일, 최광훈 후보는 대구로 향해 한약사 개설약국인 반월당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최 후보는 “최근 약사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한약사문제, 한약사 약국들이 도심의 지하철역, 대형마트 주변에 대형약국을 만들면서 가격질서를 흔들고 지역약국가의 골칫덩이로 등장하고 있다”며 “일반약 판매 한약국들이 전국적으로 우후죽순처럼 번지면서 한약사의 의약품판매문제는 물론이고 의약품의 가격불신을 조장하고 있지만 대한약사회,복지부,국회 어느 누구도 합리적인 해법을 내 놓지 못하고 있다”고 탄식했다. 또, “약무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복지부는 사회적합의를 미루고, 정치권은 약사회와 한약사회 이리저리 눈치만 보면서 뒷짐을 지고 있다..

권영희 약사,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전 합류

권영희 약사,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전 합류 서울시약. 서울시의회 경험' 준비된 후보' 강조 출마설이 나돌던 권영희(숙명여대약대) 서울시의원이 뒤늦게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권영희 약사는 5일 오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약사회 회무를 10여년간 해오면서 서울시약사회를 잘 안다고 자부하며, 서울시의원을 지내면서 약사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제도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준비된 후보' 임을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약사회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서울시약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걸어가야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기때문에, 서울시약사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강조하고 "특히 약사들이 제도적으로 해결하고 싶은 민원을 서울시의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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