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래 충남약사회장 후보, "4대공약 실현에 최선" '충남도약사회에 희망과 비전 제시하겠다' 38대 충남약사회장에 단독출마한 박정래 후보는 이번에 당선되면 3선 회장이 된다. 그는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희망, 비전있는 약국!약사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4대공약사항을 제시, 반드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많은 고민끝에 감히 도약회장 3선에 도전을 하게됐으며, 지난 6년간 회원들이 주신 사랑과 관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새로운 3년, 회원들과 약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더욱 투명하게 회무에 전념해 희망과 비전이 있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3년간 ▲세종 충남대병원과 NDS공동추진 사설전자처방전 시범사업 저지, ▲박완주 정책위원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