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652

의약품리베이트,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정 시급

의약품리베이트,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정 시급 관련토론회, 이해당사자 입장 대변하기 바빠 약가제도 개선.제약-유통 제역할 중요성 공감 리베이트 척결을 위한 일환으로 열린 국회 보건의료포럼(대표의원 원희목)이 주최한 의약품 유통질서 투명화를 위한 토론회가 각 이해 단체들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선에서 끝나 리베이트 척결이 강력한 법적 제제가 없이는 근절되기가 쉽지않은 부분임을 다시한번 보여줬다. 이날 토론회는 오는 22일 제약업계에 대한 공정위의 2차 조사 발표와 관련한 정보가 나오길 기대했으나 고병희 공정위 과정은 원론적이고 이미 드러난 사실을 설명하는 선에서 그쳤다. 이정선의원이 사회를 보고 이달곤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에 참석한 패널은 총 8명으로 리베이트와 관련한 이해단체와 시민단체, 복..

전재희 복지부장관"리베이트척결 정부의지 확고"

전재희장관"리베이트척결 정부의지 확고" 강온전략 병행..의약품정보센터 조작수치 지적 복지부가 의약품리베이트 척결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전재희 복지부장관은 18일 열린 의약품 유통질서 투명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복지부는 물론, 정부, 대통령도 이 부분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대통령에게 대면보고한 사안중 몇안되는 하나가 바로 의약품유통 투명화며 대통령도 강한 공감을 표하고 하명을 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리베이트는 선진 제약업계로 가기위한 필수적인 부분이며 척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것이 적극 장려되는 제도이든 벌을 주는 제도이든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 말했다. 아울러 전장관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센터에 접수되는 정보..

인영약품 채권단 19일 경동사측과 협상

인영약품 채권단 19일 경동사측과 협상 당사자 차례로 만나 채권문제 해결키로 부도난 인영약품측 채권단이 인수한 경동사와 일단 회동을 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오는 19일 만남을 갖기로했다. 채권단은 인영약품이 부분적으로 경동사측에 인수된 이상 채무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경동사측과 시시비비를 확실하게 가려야 한다는 판단하에 이같이 결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협상을 벌이기로했다. 이날 채권단 업체중 대표단 5개업체가 참석할 계획이며 경동사는 김석환 부사장(서울지점)이 참석한다. 채권단은 관계자인 경동사, 인영약품 김인영 회장등 당사자들을 차례로 접촉해서 입장을 확실하게 들어야지 결론이 나지 이상태로는 채권회수도 어려울 뿐더라 말들이 제각각이어서 해결이 난망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채권단은 이번 사태와 관련..

도협 "건실업체 부도몰고가는 상황 막아야"

도협 "건실업체 부도몰고가는 상황 막아야" 황치엽회장 . 제약계에 루머금지. 신용완화 촉구 제약계,신용강화는 시류..도매도 일부 책임있어 도매업계가 제약계에 대해 근거없는 루머유포를 중지해 줄것을 요청했다. 황치엽 도협회장은 최근 인영약품부도가 경기침체와 맞물려 관련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제약업계 영업사원들이 근거없는 루머를 퍼트린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런 행위는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협은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시기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도매업체가 부실업체는 아니므로 업계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근거가 없는 카더라식 루머는 자제해야 상호 윈-윈 할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황회장은 "제약계가 이번일을 계기로 신용을 크게 강화하고 있는데 이는 도매업계의 유동성악화를 가져와 ..

청남약품, 재고약-외상매출 분리 청산

청남약품, 재고약-외상매출 분리 청산 각각 세신.명성약품측서 인수..채권단과 갈등 부도난 청남약품이 채권과 재고약이 분리돼서 청산된다. 업계에 따르면 청남약품은 채권관계가 있는 명성약품측에 거래처 매출잔고를 넘겨 채무를 변제하는 방법을 재고약에 대해서는 세신약품측에 넘기는 방식으로 해결된다. 이에따라 채권단은 재고약에 대해 세신약품 책임하에 반출했다. 이에대해 세신측은 부도전에 재고부분에 대해 공증서를 받아뒀으며 부도전에 이미 재고가있는 업체들이 3억원어치 가량을 반출해갔으며 현금화가 어려운 약만 5억원어치 가량 남아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아직 정리가 덜된 재고약에 대해서는 세신약품측과 협의해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이에대해 채권단은 부도난 업체의 재고약의 권리가 타 업체에 넘어간것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

인영.경수약품 대표 "도매업계에 죄송"

인영.경수약품 대표 "도매업계에 죄송" 황치엽 도협회장 회동..여파 최소화에 노력 약속 황치엽 도협회장이 최근 부도처리된 인영약품 김인영 회장과 경수약품 황규환 사장을 만나 도매업계에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해줄것을 요청했다. 이에 두 대표는 같은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상황에서 물의를 일으켜 유감이라고 밝히고 업계에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황치엽 회장은“무엇보다도 제약이나 도매업계 피해업소의 아픔이 커지고 있으므로 피해를 최소화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인영 회장은“피하지 않고 인영약품이나 경수약품 채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동업자들의 피해에 대해 재차 사죄하며 앞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고 황회장은 밝혔다. 메디코파마뉴..

인천약품 사장에 윤진하 씨

인천약품 사장에 윤진하 씨 현소일 사장은 회장으로 취임 인천약품 대표이사에 윤진하 부사장이 취임했다. 현소일 사장은 회장으로 취임했다. 윤 사장은 경인약품 창업자로 삼성약품,인천약품 부사장을 지냈다. 윤진하 사장은 “약업계의 어려운 환경 속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앞을 가린다”며“앞으로 어려운 환경을 굳건한 인천약품으로 입지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윤 사장은“긍정의 힘은 개인의 가치를 극대화 해 주는 최고의 힘”이라고 강조하면서 직원들의 화합과 주인의식을 강조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15 오전 8:42:36

경인도협 회장선거 "경선불가피 하나"

경인도협 회장선거 "경선불가피 하나" 이은구,류찬희 ..단일화 가닥 아직 못잡아 현소일 회장 "단독 추대위해 최선 다할 계획" 경기인천의약품도매협회의 차기회장 단일후보 추대 문제가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인도협은 차기회장에 대해 이은구 동부팜넷 대표와 류찬희 대일양행 대표가 경선으로 갈 구도로 잡혔었다.이 와중에서 특정 사조직이 회원사를 차기회장직으로 앉히려 한다는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는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경인도협은 10여년전부터 류찬희(수원)-정병환(인천)-백승선(부천)-현소일(인천) 회장으로 순환하며 회장직을 맡아왔다. 순서대로라면 이번에는 경기지역에서 회장직을 맡아야하는게 수순. 그러나 이은구 동부팜넷 대표가 회장직 출마를 기정 사실화하면서 경기도지역 회원들이 룰을 깨지말라며 경기지역의..

한상회 서울도협회장, 제약계에 경고성발언

한상회 서울도협회장, 제약계에 경고성발언 對도매 여신강화 "더 큰 부메랑으로 돌아갈수도" 도매업계,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는 발언" 많아 도협선거를 앞두고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의 행보가 논란이되고 있다. 도매업계는 최근 인영약품 부도여파가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맞물려 후폭풍으로 다가올 것을 우려, 숨을 죽이고 있는 상황이며 제약계가 여신을 강화 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따라서 업계는 뒤숭숭한 상황이며 제약계가 어느정도 까지 도매업계를 옥죄고 들어 올지에 촉각을 곤두세운채 입조심을 하고 있다. 이런상황에서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은 최근 언론에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서슴없이 말해 자칫 제약계의 신경을 더 건드리는건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 한회장은 임기동안에도 몇몇 회무와 관련 돌출행동을 보여 약사회등으로부터 괜한 ..

KGSP심사 11개업체 최종통과

KGSP심사 11개업체 최종통과 금년 마지막, 종합9.시약2 곳 금년 마지막 KGSP심사에서 11개업체가 최종통과됐다. 도협 KGSP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완)는 지난 9일 KGSP 적격업체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13개업체 11개 회사를 통과시켰다. 이날 서류심사에 적격으로 판정된 회사는 ▲원정약품주식회사(경기, 대표 석성륜), ▲엘피스팜(대전, 대표 이홍식), ▲고려약품(대구, 대표 이제진), ▲㈜주니팜(서울, 대표 권영준), ▲동인약품(인천, 대표 심은아), ▲㈜B&C 코리아(서울, 대표 박종갑), ▲㈜다가(경기, 대표 박정식), ▲세보약품㈜(서울, 대표 변문섭), ▲일진메딕스(부산, 대표 김증기), ▲명성메디랩(서울, 대표 홍원욱), ▲다나메디칼(서울, 대표 임영이) 등 11개사다. 또 보류심의를 받..

도우회, 어려운 시기 상생의 길 가자

도우회, 어려운 시기 상생의 길 가자 정기총회, 도매-제약계 실무자 화합다짐 도매업계 중견간부 모임인 도우회(회장 김번환 영등포약품)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긴 터널을 지나 상생하기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영등포의 한 부페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도우회 회원 및 도매회사 대표, 제약인사 등 70여명이 모여 업계 화합을 다졌다. 김번환 회장은 “사회전반에 걸친 어려움으로 도매업계는 제약사의 일방적인 마진축소, 회전단축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도매업계도 상생인가 공멸인가를 생각하여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화합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총에서는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수상자는 고려은단 노민철 차장, 대웅제약 문재민 차장, 동성제약 최제우 부장, 동아제약 진상렬 차장, 보령제약 송승옥 차장, 씨..

인영약품 부도 대책회의 성과없어

인영약품 부도 대책회의 성과없어 도협서 진행...소수업체만 참석 인영약품 부도건과 관련 도협이 대책회의를 가졌으나 입장이 제각각 이어서 어떤 결정을 도출해 내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오후 2시 서초구 방배동 도협회관에서 도협관계자들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인영약품 부도건과 관련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나 현재 이문제에 대해 입장과 생각이 다 다른상황이고 회의를 한다고해서 묘책이 생기는 것도 아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따라서 이번 대책회의는 별다른 성과없이 의미없는 대책회의로 끝났다. 한 도매업체 관계자는 "지금은 대책회의를 할 상황이 아니다. 도협에 모인다고 해서 무슨 도움을 얻을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향후 다가올 담보강화등 신용경색이 도매를 얼마나 옥죄게될지..

대구경북도협, 불법리베이트 근절 지양

대구경북도협, 불법리베이트 근절 지양 대구경북도협은 최근 월례회를 열고“공정거래를 통해 불법리베이트를 지양하자”고 밝혔다. 제이스호텔에서 개최된 월례회에 참석한 30여명의 회원사 대표들은 리베이트 근절이 도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데에 뜻을 같이하고“중앙회에서 추진하는 리베이트 근절 정책에 적극 협조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오는 14일부터 적용되는 리베이트 규제강화 약사법 시행규칙을 안내하고, 의약품공급 내역보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월례회는 송년회를 겸한 자리로 조광래 회장은“2008년 힘든 한 해를 회원들의 협조로 정책에 차질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인사하고 “다가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도매인이 되자”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

도협회장, 황치엽-이한우 격돌하나

도협회장, 황치엽-이한우 격돌 가능성 유력 한상회 씨 출마포기..OTC표심 잡기 치열할듯 2009년도 의약품도매협회장 선거가 황치엽 현회장과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의 대결로 압축될 전망이다. 출마를 저울질 하던 한상회 서울시도협회장은 이한우 대표를 지지하며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지난 선거에서 박빙의 경쟁을 펼쳤던 두사람의 격돌이 예상된다. 현재 황치엽 회장이 출마의사를 확실히 밝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인들을 통해 선거판도를 읽는 수순을 거치고 있어 출마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선거에서 두후보가 그리 크지 않은 표차이를 보였고 이창종 명성약품대표가 표를 분산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선거에서 두후보간 격돌하게되면 이한우 후보가 다소 유리한 입장일수도 있다는 분석이 많다. 그러나 ..

케어캠프 유통업진출 "소멸된 태풍인가"

케어캠프 유통업진출, "소멸된 태풍인가" 아주대병원납품 포기...향후 움직임 주목 삼성물산 계열 케어캠프의 의약품도매업진출이 일단락됐다.그러나 도매업계측은 아직 종료된게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문제는 도매업계에 큰 파장을 몰고와 부회장이 운영하는 특정업체에 대해서도 파급효과를 미쳤던 사안이다. 케어캠프는 최근 아주대병원측에 공문을 보내 납품포기를 밝히고 아주대병원측도 이를 수용,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기업의 유통업 진출 논란은 일단락됐으며 이 과정에서 케어캠프와 연계돼 있던 남경코리아 남상길 대표의 거취문제도 제자리를 찾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남상길 대표는 현재 중앙도협 홍보이사.서울도협 부회장을 맡고있으며 이 문제와 관련 임원으로서의 역할을 중단한바 있다. 한편 케어캠프측은..

의약품도매업계, 회장 선거 안개 속 횡보

도매업계, 회장 선거 안개 속 횡보 경선 부작용 우려속 출마예상자 저울질 여념 대형 VS중소형등 다양한 역학구도 얽혀있어 의약품도매업계의 회장 선거가 경선 체제로 전환하려는 상황변화에 도매업계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회, 서울, 경인지역 등에서의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도협 중앙회는 추대형식으로 회장직을 선출해 왔으나 주 만길 회장을 끝으로 지난 선거부터 경선 체제로 바뀌어 치열한 선거전 양상을 보였다. 당시 황치엽 회장을 비롯해 이창종 명성약품 회장,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가 각각 나서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며 황회장이 416표 중에서 174표를 얻어 35.9%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이어 이 한우 대표가 147표로 30.3%의 지지를 얻어 2등을, OTC업계 대표격인 이창종 회장이..

국내 5위권 대형도매 탄생 임박

국내 5위권 대형도매 탄생 임박 경동사, 인영약품 인수결정..연매출 3천억원대 연매출 3천억원대의 대형도매가 새로 하나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소재 경동사는 최근 부도처리된 인영약품, 경수약품, 인영팜에 대해 매출채권과 재고만 인수하는 조건으로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가 최종 완료되면 경동사는 서울지점 포함 1700억원대, 인영약품은 15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려 3천억원대 안팎의 국내 5위권 도매업체가 될 전망이다. 경동사는 인영약품 창고가 모두 비게되면 의약품을 옮겨 본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경동사측은 인영약품의 제약사 채무문제는 100% 인영이 책임질 문제라는 판단이지만 금융권 채무문제는 사안이 달라 돌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조심스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제약계는 이번 ..

도매협회 정기총회 내년 2월4일

도매협회 정기총회 내년 2월4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정기총회 일정이 잡혔다. 도협은 이와관련 내년 2월4일 수요일 오후 2시에 팔레스호텔 지하 1층 그렌드볼룸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도협은 2008년도 회기 최종이사회를 1월 16일 오후 4시 도협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이다.최종이사회에서는 정기총회에 상정할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04 오후 10:33:13

도협, 인영약품부도건 긴급대책회의

도협, 인영약품부도건 긴급대책회의 8일 오후 2시 도협회관 회의실..누구나 참석가능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오는 8일 인영약품 부도건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도매협회가 회원사의 부도와 관련 긴급회의를 여는 것은 초유의 일로 그만큼 업체가 크고 현재의 도매업계상황과 경제전반의 상황이 힘들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회의에는 부도대책에 관심이 있는 회원이면 누구든 참석할 수 있다. 장소는 도매협회 회의실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03 오후 11:06:38

인영약품, 경수약품, 인영팜 최종부도

인영약품, 경수약품, 인영팜 최종부도 3일 마감시간까지 결제 못해..향후 움직임 주목 인영약품이 결국 최종부도 처리됐다. 인영약품은 3일(오늘) 금융권 업무마감시간까지 결제를 하지 못해 계열사인 경수약품, 인영팜등과 함께 최종적으로 당좌거래가 정지됐다. 인영약품은 1일 1차부도이후 경동사에 가인수 합병을 계약한 상황에서 최종부도를 막기위해 노력했으나 채권단과 창고보관 의약품 분출문제로 힘겨루기를 하며 3일까지 회생절차와 관련돼 아무것도 처리하지 못했다. 최종부도로 창고는 오후 6시경 개방키로 결정했으며 80여곳이 넘는 채권업체들이 회사측과 합의한 방식으로 약을 분출하고 있다. 이에따라 향후 인영약품이 어떤 절차를 밟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약계 관계자들은 인영약품이 오랜 전통과 규모를 감안할때 이대로 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