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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706

제약업체별 도매신용 긴축.완화 움직임

제약업체별 도매신용 긴축.완화 움직임 UCB마진인하 철회. 삼천당.오츠카 인하설 등 UCB가 도매마진 인하를 철회했다. 유시비제약은 최근 서울도협측과 합의에 의해 유통마진 1%인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삼일제약(제휴업체)을 방문, 회사측과 간담회를 통해 이끌어낸 결과다. 한편 서울시도협 관계자는 "유씨비제약외에 마진인하를 결정한 일부 제약사와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삼천당제약측은 2-4%가량 마진을 인하한다는 설도 나오고 있어 도매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다른 업체에 비해 도매마진이 큰 편이어서 업체측이 이같은 마진인하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오츠카제약도 유동성위기 가능..

[분석]도협선거, 누가 승리의 깃발 올릴까

[분석]도협선거, 누가 승리의 깃발 올릴까 황치엽 우세속 이한우 턱밑 추격 막판까지 미지수 중소 품목도매. 노재목 후보 표 영향 미칠 듯 도협선거 사상 유례없는 경쟁이 벌어졌던 32대 회장선거가 오늘 오후 2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출마 후보는 황치엽 현회장과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 노재목 코리아MS대표등 3인이다. 이중 백마진 금융비용 인정과 관리약사제도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노재목 후보는 당선권에서는 거리가 멀지만 그가 몇표를 가져가느냐의 여부가 황치엽, 이한우 두후보의 표차내 범위면 일종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럴경우 낙선한 후보측으로서는 노후보가 원망스러울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선거막판 황치엽, 이한우 두후보는 서로 공방을 벌이며 물고물리는 상황을 연출했지만 결과적으로..

황치엽vs이한우, 막바지 진실 공방 치열

황치엽vs이한우, 막바지 진실 공방 치열 이한우 "주장한 부분에 대해 책임지겠다" 선거 후 업계 분열 가능성 매우 높아 도협 선거를 하루 앞두고 황치엽-이한우 두 후보간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달 29일 전후에 회원사들에게 도착한 이한우 후보측의 자료. 이 자료에는 GSK 마진문제. 황치엽 후보의 차량 관련 경비지출등과 관련한 내용들이 들어있었다. 이어 이한우 후보측은 1일 밤 자료를 통해 황치엽 회장이 도협 직원들을 휴일인 1일 출근시켜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박문을 작성토록 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강력하게 성토했다. 이에 황치엽 후보는 2일 기자들과 만나 사실과 다르다며 항목별로 반박하거나 해명하는 자료를 배포하는 등 양 후보간의 공방이 선거 막바지에서 치열해 지고있다. 황치엽..

황치엽, "이한우 측 전략 3류 정치인 술수"

황치엽 "상대후보 3류 정치인 술수 중단" "유인물 허위사실로 뒤범벅"..지속시 명예훼손 검토 도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현 회장인 황치엽 후보가 이한우 후보측의 네거티브에 단단히 뿔이났다. 황치엽 후보는 이 한우 후보측의 협회직원 동원설이 제기됐던 2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전혀 사실과 다르며 어처구니 없는 네거티브라고 일축"하고 "이런 식의 3류 정치인이니 하는 술수를 쓴다면 명예훼손까지도 고려, 법적 절차도 밟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황치엽 회장은 이날 "이 한우 후보가 회원사들에게 배포한 자료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회원사들이 이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황 후보는 이 한우 후보의 홍보물에 실린 내용 중 잘못된 부분 4가지를 지적하며 ..

황치엽, 선거운동에 도매협회 직원 동원설

황치엽, 선거운동에 도매협회 직원 동원설 이한우 "휴일 직원동원 상대후보 반박문 작성"주장 선거 결과따라 후유증 일파만파 전망 도매협회 선거관리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문제로 인해 결국 선거관련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는 황치엽 회장이 휴일인 1일 도협직원들을 회장 권한으로 출근 시켜 선거운동에 활용했다는 주장이 이한우 후보측으로 부터 제기됐다. 1일 밤 긴급전달된 이 후보측의 문건에 따르면 황치엽 후보가 현행 회장직위를 이용해 도협직원을 1일 오전 10시까지 출근토록해 이한우 후보의 선거용 인사말에 대한 반박성명을 작성토록 지시했다는 것. 이한우 후보측은 "이는 차기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가 현직회장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프리미엄을 활용하는 이같은 행태를 저지르는것은 완벽한 불공정한 행..

삼성서울병원, 12일 의약품.진료재료 입찰

삼성서울병원, 12일 의약품.진료재료 입찰 1,800억원대 규모..1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 삼성서울병원이 1800억원대 규모의 소요약입찰을 오는 2월 12일 오전 10시 실시한다. 의료원 자재파트에서 실시하는 이번 입찰은 29일부터 2월 11일 오후 4시까지 신청접수하며 일반경쟁에 의한 그룹별 비율제 입찰로 진행한다. 참가자격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경기 지역에 있어야 하며 진료재료(시약류) 납품이 가능한 도매업체여야 한다. 입찰서류는 재무제표(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진료재료 공급업체가 발행한 공급확인서등이 기본서류외에 필요하다. 낙찰될 경우 필요시점에 필요수량을 즉시 공급할 수 있는 JIT(JUST IN TIME) 방식이 가능해야하며 해당업체 인력이 병원에 상주.공급하거나 3자가 위탁관리공급해야 한다..

도협선거, 노재목 후보 캐스팅보트 가능성 높아

도협선거, 노재목 후보 캐스팅보트 쥐고있나 황치엽.이한우 후보 박빙승부 가능성 커져 중소도매.수입시약지부 표심 확보 총력전 도협선거에 돌출변수가 나타났다. 새로 후보에 등록한 노재목 코리아MS 대표의 출마선언. 업계에서는 노 후보가 회장에 당선될 확률은 제로에 가까우나 그가 황치엽, 이한우 두 후보의 당락을 결정할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을 수 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런 예측은 황치엽·이한우 두 후보가 시간이 흐를수록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예측이다. 서울 도협 선거에서도 한상회 회장과 남상규 대표가 4표 차라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는 점에서 도협 선거도 양자 구도에서 박빙의 승부가 나올 가능성은 짙어 보인다. 따라서 노재목 후보가 극소수의 표를 얻더라도 황치엽, 이한..

도협 선거인 490명 집계..등록마감 29일

도협 선거인 490명 집계..등록마감 29일 서울.釜蔚慶. 시약지부 順으로 많아 도협 제32대 회장 후보등록 마감일이 오는 29일로 정해졌다. 도협은 23일까지 선거인 명부를 확정했으며 1월 29일 후보자 등록마감,1월 30일 후보자 참관인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 1월 23일 오후 5시 현재 도협 중앙회 선거인 수는 총 490명으로 가장많은 투표권자를 보유한 지부는 서울지부로 180명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부산경남지부가 90명, 시약지부가 50명, 경기인천지부가 47명, 대구경북지부가 35명 순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수입원료지부는 24명, 광주전남지부 23명,강원지부 13명,전북지부 11명,대전충남지부 8명,충북지부 6명,제주지부 3명이다. 이번 선거규정은 선거권 대리자는 ▲법인의 경우 등기 이..

도협선거, 노재목 씨 출마로 3파전

도협선거 3파전, 노재목 씨 출마선언 백마진 인정.관리약사 폐지등 공약 내세워 도협선거에 지난해 설립된 신생업체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에 소재한 노재목 코리아엠에스약품 대표가 주인공. 노재목 출마자는 23일 도협에 출마서류를 등기로 전달한 후“현 의약품 도매협회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하여 출마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백마진의 금융비용 인정, 관리약사제도 폐지등을 내세웠다. 그는 "관리약사 문제는 실질적으로 일선 약국가에서도 약사가 부족해 근무약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실제로 크게 할 일이 없는 도매업체에서 관리약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것은 행정적으로 잘못된 전시행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도매업체에서 관리약사들이 하는 약품 포장상태 점검 등의 일..

선거후유증 털고 현안해결위해 함께뛰자

선거후유증 털고 현안해결위해 함께뛰자 고용규 병원분회장"남상규 씨는 훌륭한 일꾼"격려 고용규 서울도협병원분회장이 선거후유증을 털고 회원간의 화합을 당부했다. 아울러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에 대해 선거에서 석패했지만 협회를위해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든든한 일꾼임을 강조했다. 고회장은 분회차원에서 단일후보로 추대하고 지지한 상황에서 남대표가 고배를 마셨지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며 실망하지 말고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고회장은 "유통업계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 만큼 이럴때일수록 단합하고 힘을 합쳐 난관을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어렵고 힘든 상황이어도 화합된 모습을 보인다면 직면한 어려운 난제와 역경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

대전충남도협 신임회장 최성률 씨 유임

대전충남도협 신임회장 최성률 씨 유임 부회장제 신설 이순형 씨에라팜대표 선임 대전충남도협은 22일 대전에서 36차 정기총회를 통해 최성률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아울러 현 2년 임기제를 2009년부터 중앙회와 맞춰 3년 임기로 변경했다. 최 회장은“도매업이 스스로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중앙회와 연계하여 업권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히고 “올해 지부회원이 8개사나 늘어난 것도 고무적인 일인데, 앞으로 대전충남지역 회원사들이 함께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업권을 수호하자”고 말했다. 이날 대전충남지부는 최성률 회장의 연임과 함께 보직 신설과 함께 신임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부회장(부지부장)에는 이순형 씨에라팜 대표,감사에는 김종식 엘피스팜 대표를 선출했다.또 총무는 이승규 동양메디랩 대표가 연임됐다..

명성약품, 외형보다 안정에 중점

명성약품, 외형보다 안정에 중점 청평서 임직원 단합대회 가져 명성약품(회장 이창종, 사장 이규원)이 최근 경기도 청평으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갖고 올해 안정적인 성장을 다짐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작년 매출 목표를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침체로 업계전반이 힘든만큼 외형보다는 2009년도의 안정적인 성장과 내실을 다짐했다. 이규원 사장은 "작년 한해 성실히 회사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전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2009년에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내는 한해가 되자"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1-22 오전 11:01:36

"위장 계열사 소문은 터무니 없는 루머"

"위장 계열사 소문은 터무니 없는 루머" 풍전약품, 중대의료원 의약품 공급업체 선정 연매출 5-6백억원대 발돋움..내실 기할 방침 800병상규모(흑석동, 용산병원) 중앙대의료원 의약품 납품권이 풍전약품에 돌아갔다. 중앙대 재단을 인수한 두산그룹은 그동안 직영의혹을 받아오던 두레약품의 의약품 공급권에 대해 수의로 계약을 체결키로 하고,도매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급의향 서류를 제출받아 검토한 결과 풍전약품을 최종 공급권자로 선정했다. ◆임완호 풍전약품 회장은 중앙대의료원 위장계열이라는 소문에 손사레를 치며 말도안되는 루머라고 일축했다.ⓜ 이와 관련 임완호 풍전약품 회장은 "이 사실이 공식 발표 되기전에 업계에 알려져 풍전이 두레약품을 대신하는 위장계열사라는 터무니없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밝히고 "모든 절차가 마..

경인도협, 이은구 씨 신임회장 추대

경인도협, 이은구 씨 신임회장 추대 35차정총"모든 회원사 방문하겠다"..연회비 60만원 이은구 동부약품 대표가 경인도협 신임회장에 추대됐다. 경인도협은 20일 낮 1시 카리스호텔서 35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신임감사에는 황정권 남성약품 대표와 김창식 삼일아이팜 대표를 유임했다. ◆경인도협은20일정기총회를 열고 이은구 동부약품 대표를 새회장으로 추대했다.ⓜ 경인도협은 총회직전까지 경기지역과 인천지역 도매업체간의 힘겨루기 양상으로 경선분위기였으나 류찬희 대일양행 대표가 후배에게 양보함에 따라 이은구 대표로 단일화에 성공했다. 총회에서 황치엽 중앙도협회장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속에서 얼마전 제약사의 리베이트 과징금이 우리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보다 선진화되고 투명화된 도매업..

한상회 서울도협 회장 재선 성공

한상회 서울도협 회장 재선 성공 4표차로 신승..업권 위해 단합된 모습 당부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이 힘겹게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도협은 20일 오후2시 팔래스호텔에서 42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에 한상회 현 회장을 선출했다. 경선으로 치러진 이날 선거에서는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와 한상회 현회장이 대결을 벌였으며 투표결과 총 투표인원 170명중에서 한상회 회장이 87표, 남상규 대표가 83표를 얻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한상회 회장은 OTC업계의 표와 일부 에치칼 업체들의 표를 남상규 대표는 에치칼도매업계의 표를 등에 업고 치열한 선거전을 치뤘다. 임완호 자문위원이 임시 의장을 맡아 진행된 선거에서는 전체 회원 180명중 171명이 참석했다. ◆4표차라는 박빙의 승부를 펼친 두후보를 임완호 임시의장이 ..

갈길 바쁜 도매업계"약국도 발목잡는다"

갈길 바쁜 도매업계"약국도 발목잡아" 문전약국.대형약국 중심 도매업체 설립 움직임 대형문전약국을 중심으로 도매업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도매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14일 리베이트 금지법이 발효된 이후 일부 매출규모가 큰 대형약국(특히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도매업체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열린 서울도협병원분회에서 한 회원사는“이 문제는 또다른 도매업계의 위협존재이므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약국중 일부는 도매업 허가를 이미 가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왠만한 도매업체보다 많은 매출을 지닌 약국도 있는 상황이다. 도매업계는 이런 변화가 리베이트 관련법 발효로 그동안 받아오던 백마진이 사라진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다...

황치엽 "지난 선거 공약이 걸림돌"

황치엽 "지난 선거 공약이 걸림돌" 공약비교..3년간 회무성적 검증 회원 증가 도협 선거가 진행중인 가운데 황치엽 의약품 도매협회장의 지난 회무기간 동안의 회무 성적에 대한 평가가 회원사들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 한우 원일약품 대표와 달리 현 집행부 회장이라는 점에서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이 이런 부분을 가능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많이 지적되는 부분은 지난 선거에서의 공약을 상당부분 이번 선거에서도 내걸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선거에서 황 회장은 10대 실천공약을 제시했다. ◆지난 선거에서 황치엽 회장이 제시한 공약ⓜ 그가 당시 제시한 공약은▲회장단, 상임위원장, 협회사무처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전문성과 능력위주의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힘있는 협회, 열린협회, 희망협회 구현▲불법 리베이트를..

도협, 도매마진 문제 차기집행부서 결정

도협, 도매마진 문제 차기집행부서 결정 최종理, 총회안건심의..케어캠프 회장단 재논의 의약품도매협회는 연초부터 고개를 들고있는 제약사들의 도매마진 정책문제를 차기집행부에서 본격 논의키로 했다. 아울러 케어캠프 문제는 향후 나타날 문제점을 감안해 회장단회의를 통해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이에따라 회원사들은 개별영업정책의 계약을 일단 보류하고 도협의 결정을 기다려줄 것을 요청했다. 도협은 16일 최종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총회에 상정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회의를 통해 결산및 사업실적을 심의하고 예산안 11억 6100여만원및 사업계획은 차기집행부에 위임했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새해를 맞이하여 이사진 여러분의 건강과 회사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또“오늘 이사회는 2006년부터 지난 ..

이한우 "위기의 도매 구원투수 되겠다"

이한우 "위기의 도매 구원투수 되겠다" 유통일원화.백마진.회전기일 3대과제 적극 해결 "현직회장 선거 출마시 직대체제로 바껴야"지적 이 한우 원일약품 대표가 점점 수렁에 빠져들고 있는 도매업계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업계의 구원투수를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 선거에서 석패를 한 그는 자신 또한 도매업체를 경영하는 한 사람으로 산적한 위기를 이겨내고 도매업계를 안정적인 기반 위에 올려놓고 싶어 다시 한번 선거에 출마했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미 전국을 한차례 돈 그는 "회원들의 위기감이 극에 달했으며 변화의 갈망 또한 매우 컸다"고 강조하고 "그런 회원들을 위해 다시 한번 출사표를 던져 업계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우선 이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선거관련 규정이 없어서 ..

강원도협, 희망이 실현되는 한해 만들자

강원도협, 희망이 실현되는 한해 만들자 27차정총, 신임감사에 이찬호 서일약품대표 강원도협은 긍정적 마인드로 임해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결의했다. 강원도협은 15일 오후 4시 원주에서 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의지를 다졌다. 한흥수 회장(서강약품)은 이날“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에 이어 금년에도 어려운 약업환경이 이어질 것이지만 우리 모두가 긍정의 힘으로 새로운 희망의 길로 화합·단합하여 기회의 기축년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도 기축년 한 해를 소가 의미하는 온순, 근면성실, 끈기와 같은 힘으로 회원사 모두에게 Bullish의 한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찬호 감사를 새로 임명했으며 예산안 1,200여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총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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