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 시무식 열고 힘찬 출발 김진문회장 "종신여시(終愼如始)' 자세로 임해달라"당부 신성약품은 1월 3일 시무식을 열고, 임인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시무식에서 김진문 회장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지만, 일등과 꼴찌의 차이는 시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끝에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 처음과 끝을 똑같이 근면하게 하라는 종신여시(終愼如始)를 되새기며 새해를 시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과 함께 임직원 승진이사도 단행했다. ▲부회장 윤중구 ▲사장 고성필 ▲이사대우 : (진단사업부) 이철동 ▲부장(8명) : (병원GPO) 어 준, (영업관리부) 김은미, 김상구, (영업부) 민병호, (재경부) 류희정, (신규사업팀) 박도훈, (진단사업부) 이승훈, (아산수액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