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지속에 역량집중 시범사업 예산 삭감따라...국회통해 대책 마련나서 대한약사회의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예산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시범사업의 잘못이기 보다는 정부의 전반적인 예산 긴축에 따른 조정이다. 이에 약사회는 국회를 통해 현재 시범 사업중인 공공심야약국의 예산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무엇보다 오는 12월말까지로 예정된 시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여론이 좋은 만큼, 약사사회가 정부의 예산 긴축 상황을 고려해 약사의 사회적 역할과 직능 제고를 위하여 일정부분 봉사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19일 이와관련 박상룡 홍보이사는 “시범사업이 정부의 예산 감축으로 내년에 지속될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시범사업에는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