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APA 총회, 급변하는 시대 약사 역할 모색 말레이시아서 열려...약사회 70여명 참가단 참석 아시아 약학자들의 학술 축제인 FAPA(아시아약학연맹) 총회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024년 FAPA 총회 유치를 위해 70여명이 넘는 대규모 참가단을 구성해 총회에 참석했다. 2022년도 FAPA 총회는 ‘약사들이 만들어가는 더 나은 보건 시스템(Pharmacists Building Better Health Systems)’을 주제로 12일까지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FAPA jack Shen Lim 조직위원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20년도 홍콩, 스리랑카 등에서 예정됐던 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다 4년만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