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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32

사노피 에볼트라, 근거생산 조건부 위험분담제 급여 재평가 통과

사노피 에볼트라, 근거생산 조건부 위험분담제 급여 재평가 통과 소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 ..12월 1일부터 급여 유지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 이하 ‘사노피 젠자임’)의 한국 사업부 (대표: 박희경)는 소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ALL) 치료제 에볼트라주(성분명: 클로파라빈, Clofarabine, 이하 ‘에볼트라’)가 근거생산 조건부(CED, Coverage with evidence development) 위험분담제(이하 RSA, Risk Sharing Agreement) 재평가를 통과해 12월 1일 자로 위험분담계약을 종료하고 급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에볼트라는 2013년 12월 RSA를 통해 보험 급여 목록에 등재된 첫 품목으로, 현재까지 RSA 적용 약제 중 유일하게 근..

일라이 릴리, 편두통치료제 라스미디탄 FDA 승인 신청

일라이 릴리, 편두통치료제 라스미디탄 FDA 승인 신청 일동제약, 한국 및 아세안 8개국 판권 보유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가 개발 중인 편두통치료제 라스미디탄(lasmiditan)이 FDA 승인 절차에 들어갔다. 일라이 릴리는 지난달 14일, 미국 FDA에 NDA(New Drug Application)를 제출했다고 현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라스미디탄은 전조증상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성인의 급성편두통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기존 편두통치료제를 대표하는 트립탄계열의 약물은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이 제한적이지만, 라스미디탄은 새로운 계열인 디탄계열로서, 5-HT1F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효과를 발현해 혈관 수축작용에 의한 심혈관계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

한미약품 ‘노코틴’, 금연 1차 치료에 적합

한미약품 ‘노코틴’, 금연 1차 치료에 적합 울산·서울·대구 등 전국 주요도시 순회 한미약품이 단독 개발한 금연치료제 ‘노코틴’ 발매를 기념하는 전국 심포지엄이 시작됐다. 지난 15일 울산에서 시작된 ‘노코틴’ 발매기념 심포지엄은 서울(11.29)과 대구(12.4), 전주(12.11)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1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전국 내과 개원의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민통합내과정형외과 조문숙 원장을 좌장으로 서울배내과 유태호 원장(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사)이 ‘금연 치료의 1차 약제 : 노코틴 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노코틴은 바레니클린 성분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옥살산염(oxalate)을 붙인 금연치료제이다. 바레니..

길리어드, ‘길리어드 아시아 레인보우’ 프로젝트 실시

길리어드, ‘길리어드 아시아 레인보우’ 프로젝트 실시 국내 4곳 협력단체 최종 선정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국내 에이즈 예방과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길리어드 아시아 레인보우(Gilead Asia Rainbow Grant)’ 프로젝트의 후원단체로 국내 4곳의 비영리단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프로젝트는 길리어드의 아시아 10개 지역(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필리핀, 홍콩)에서 HIV/AIDS 관련 비영리단체의 활동을 후원하여, 에이즈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HIV/AIDS 감염인에 대한 차별적인 사회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길리어드는 아시아 지역의 HIV/AIDS 사회적 문제 해결이라는 프로젝트 ..

한국로슈, 온콜로지 포럼 성료

한국로슈, 온콜로지 포럼 성료 종양내과및 병리학과 의료진 80명 대상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지난 11월 30일(금)-12월 1일(토) 양일간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전국의 종양내과 및 병리학과 의료진 80여 명에게 암 치료 분야 개인 맞춤의료 (Personalised Healthcare)의 국내외 최신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한국로슈 온콜로지 포럼(Roche Korea Oncology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폐암, 유방암, 혈액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환자들에게서 발현되는 유전자 변이를 표적하는 표적항암제 및 면역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암 치료 분야에 있어서의 바이오마커 발굴 및 활용을 선도해 온 로슈가 국내 의료진들에게 자사 항암제와 연계된 국내외 맞춤의료..

동아제약, 박카스 맛 젤리 출시

동아제약, 박카스 맛 젤리 출시 타우린 함유량 기존 박카스와 동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박카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박카스맛 젤리’를 발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카스맛 젤리는 박카스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해 고객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출시하게 됐다. 박카스맛 젤리 1봉지에는 자양강장제 박카스F와 동일한 타우린 1,000mg이 함유됐다. 타우린은 생체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 B2, B6도 담겨있다. 특히, 젤리 안에 젤리가 들어있는 이중구조로 더욱 쫀득한 젤리의 식감과 풍부한 박카스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박카스맛 젤리는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아 전 연령층에서 섭취가 가능하다...

GC녹십자, 정기 임원 인사 단행

GC녹십자, 정기 임원 인사 단행 GC는 GC녹십자를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책임경영 강화 기조와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으로, 발령 일자는 내년 1월 1일자다. ◊ GC ▲ 전무 박순영 ◊ GC녹십자 ▲ 상무 오영훈, 유현아 ▲ 상무 강성연(외부 영입, 11월 26일자) ◊ GC녹십자엠에스 ▲ 상무 김유신 ◊ GC녹십자랩셀 ▲ 사장 박대우 ▲ 전무 황유경 ▲ 상무 조성유 ◊ GC녹십자웰빙 ▲ 전무 김상현 ◊ GC녹십자헬스케어 ▲ 부사장 전도규 ◊ GC녹십자이엠 ▲ 상무 김대인 ◊ GC녹십자아이메드 ▲ 전무 우병호

유통업계, 발사르탄 반품.정산 적절한 보상 요구

유통업계, 발사르탄 반품.정산 적절한 보상 요구 중요한 역할 도맡아 해도, 당연시..제약계 보상해야 의약품 자체의 문제로 인한 반품이 있을 경우, 중요한 역할은 다 하는 의약품유통업계가, 정작 이에따른 보상은 전혀 받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반품과 정산과정의 복잡함으로 손실을 보고 있어 불만이 커지고 있다. 매년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유통업계는 아무리 유통업계의 역할이, 수급에 있다지만 그에 따른 소요비용 등에 대해 원 공급자와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유통업계는 최근 발생한 발사르탄 사태는 반품과 정산과정에서도 이 같은 상황이 고스란히 재연되어, 유통업계가 극도의 불만을 토해내고 있다. 의약품을 반품하는 작업에는 인건비와 물류비등이 공급과정 못지 않게 많이 소요되며, 이에 대해 ..

최광훈, 지지율 지속 상승, "승리가능성 충분"

최광훈, 지지율 지속 상승, "승리가능성 충분" 지방 지지율 상승...선관위 공정한 판단 아쉬워 후보자의 기본 신상정보 제대로 확인. 공표해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선거가 중반을 넘어선 이후, 열세였던 지방에서의 지지율 상승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라며, 이런 추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론조사가 공개 가능했던 시기만 해도, 20%를 넘나드는 큰 지지율 격차를 보였던 최후보는, 상대적으로 지방에서 인지도가 매우 낮은데 원인을 두고, 머리가 복잡했다. 최 후보는 지난 30일 "새벽에 포항지역으로 출발해, 하루종일 김밥 한줄만 먹으며, 지역 약국 유세를 다녔다"고 밝히고, "지방을방문하면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지지율도 많이 올랐고, 기대감을 표하는 약사들..

양덕숙, "스마트약국 구축, 회원 노고 덜어주고싶다"

양덕숙, "스마트약국 구축, 약사 노고 덜어주고 싶다" 친화력. 소통력+IT전문가 역량 발휘, 약국경쟁력 'UP' 양덕숙 후보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마 이후 왜 자신이 서울시약사회장에 출마했고, 왜 당선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자문 해 봤다"며, 스스로 당위성을 찾아 보았고, 본인이 가진 강점들을 선거 중반을 넘어설 즈음을 맞아 회원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양덕숙 후보는, “사람마다 장 단점이 있으나, 자신은 여러가지 면에서,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에 적합성을 갖춘 인물”이라고 자평했다. 그는 먼저 “4차산업시대에 약사의 미래를 바로 제시하고, 이를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이 있으며, 무엇보다 약사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IT기술을 동원해 효율적으로 약사들이 실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대업, 약교협과 약대신설 저지방안 논의

김대업, 약교협과 약대신설 저지방안 논의 약대신설 신청심사에 약대교수진 불참 요청 김대업 후보는 약교협 한균희 이사장과 회동을 갖고 약대신설 저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후보는 일단 약대신설 신청심사에 약대 교수진이 참여하지 않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약교협에 요청했으며, 한균희 이사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달 중순에 개최하는 약교협 총회에서 결의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업 후보자는 이런형태의 약대신설에 대해 “비민주적인 밀실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적폐에 해당되며, 정치논리에 휘둘려 2개월만에 2개의 약대를 졸속으로 신설하는 정책은 과거에도 그 사례를 찾기 어려운 일방통행식 권력지향 행정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약계의 대표단체를 무시한다면 이는 탁상행정 내지는 권위행정의 오만함이라고 할..

서울시약선관위,양덕숙·한동주 후보 경고조치

서울시약선관위,양덕숙·한동주 후보 경고조치 도서 배포·어깨띠 부착 등 규정 위반 최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운동기간에 김성철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장 직무대행이 유권자에게 도서를 배포한 행위로 선거권을 제한하고 해당 도서인 저자인 양덕숙 후보에게 선거관리 규정 위반으로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한동주 후보 또한 선관위의 어깨띠 금지 요청을 수용하지 않고 강행한 선거관리규정 위반으로 경고조치를 받았다. 서울특별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병림)는 지난 30일 제1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최근 제소된 선거관리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 이같이 심의·결정했다. 선관위는 중립의무자 한국약사학술연구소 김성철 소장 직무대행의 명의로 양덕숙 후보의 저서 ‘약사 양덕숙의 인생약국’을 유권자에게 배포한 것은 선거중립 의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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