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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7

건보공단, 정보사랑방 조성 협약 체결

건보공단, 정보사랑방 조성 협약 체결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 목적...원주 판부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2월 11일(화) 도․농간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판부면 서곡4리 마을에 ‘정보사랑방’ 조성 협약 식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건보공단과 SK브로드밴드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지역주민 대상으로 컴퓨터‧인터넷 설치 등 정보 사랑방을 조성하고, 재능기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게 되었으며,건보공단은 데스크톱 일체형 컴퓨터 8대, SK브로드밴드에서는 인터넷회선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주민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육수요를 반영해 생활에 필요한 정보검색, 이메일 사용방법 등 컴퓨터 활용 교육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

최광훈, 좌충우돌 선거후 일담 공개

최광훈, 좌충우돌 선거후 일담 공개 선거 운동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 전해 사실상 선거 운동을 마무리한 최광훈 선본은, 공식 선거일 시작이후 한달 간 바쁜 약국 일과 중 짬짬이 시간을 내어 선거운동을 하면서 겪었던, 선거 후일담을 공개했다. 선거에 신경쓰다 월말 월초 약국 보험청구작업을 잊어버려 약제비를 제때 지급받지 못한 사례가 대표적 후일담이다. 한 운동원은 “월말 월초가 되면 약제비 보험 청구를 해야 하는데, 선거에 신경을 쓰다 보니 이를 깜빡 잊어 버렸다. 거의 한 달간을 보험청구 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 월말 결제일이 다가오면서 생각이 나서, 한달 정도 늦게 보험 청구를 하게 되었다”며 “다행히 한 달정도 약국 운영자금에 여유가 있어 큰 낭패를 보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정신없이 선거운동..

양덕숙, "한동주 후보의 제소건은 잘못된 판단"

양덕숙, "한동주 후보의 제소건은 잘못된 판단" '정황만으로 판단하여 왜곡시킨 일이다' 주장 양덕숙 후보는 지난 10일 한동주 후보 측에서 선관위에 제소한 사안은, 전혀 양덕숙 후보와 무관한 내용으로 우리 선대본은 그 사실 자체를 모르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양 후보측에 의하면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양덕숙 후보 저서가 있다고 하여, 보내지도 않은 책자를 보낸 것처럼 왜곡하여,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것으로 오인하게 하는 내용으로 선관위에 제소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안의 내용에 대해 양덕숙 후보는 “ KPAI운영지원팀이 발송한 문자 내용에 “(양덕숙의 인생약국이) 선거홍보물로 지정되어 있어, 선거종료 이후 당첨되신 분들께 발송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한 것은 위..

양덕숙, 편의점 약 취급 재벌기업만 좋은 일

양덕숙, 편의점 약 취급, 재벌기업만 좋은 일 취지 어기고 24시간 판매..공공심야 약국 도입해야 양덕숙 후보는 편의점의 약 취급은 심야시간대로 한정되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재벌기업의 입맛대로 국민보건을 빙자하여 약국의 수익을 빼앗아가는 결과만 낳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심야 시간대 약품 구입 불편에 대한 대책으로 편의점에서 약품을 취급하게 한 것은, 장기적인 국민보건 측면과 약사 전문 직능 위축 문제, 재벌의 소상공인 침해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매우 근시안적이고 재벌편향의 정책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는 지적이다. 양 후보는 "진정 국민보건을 생각한다면, 편의점에 의약품을 방출할 것이 아니라, 공중보건약국과 공공심야약국을 도입했어야 한다. 공중보건약국은 무약촌 등 약료 소외지역에, 공..

박근희 후보, 정직한 선거운동 약속 실천 보고

박근희 후보, 정직한 선거운동 약속 실천 보고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는 11일 선거공약인 ‘정의로운 5대 실천 미션’ 중 제5미션인 정직한 선거운동을 완수 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박근희 후보는 “선거 종료 2일전인 오늘 선거규정을 준수하고 원칙을 지켜 선관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지 않은 유일한 후보가 되었다”며 “반칙하지 않고 정직한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공약을 완수하여, 유권자 여러분께 보고 드린다”고 말하였다. 박근희 후보는 “약속은 지킨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하는 후보자들이 있다. 원칙을 무시하는 후보들이 말하는 공약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반드시 당선이 되어 약속한 바를 실현하여 회원 여러분께 공약 완수 보고를 드리는 회장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드리게 싶..

최광훈, 병원, 산업약사 비례배정 대의원 선출규정 개정

최광훈, 병원, 산업약사 비례배정 대의원 선출규정 개정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1번)가 병원, 산업약사 비례배정 대의원 선출 규정 개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최 후보는 당연직 대의원 중 다년간(예를 들어 3년) 연속 불참하는 당연직 대의원을 대의원에서 제외시키고 제약유통, 병원, 공직약사 등은 200명당 1인의 대의원을 선출할 수 있도록 대약정관 및 관련 규정을 고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대의원이 개국약사 위주로 돼 있어 제약유통이나 병원약사, 공직약사 등은 극히 일부만이 대의원으로 선출돼 그들 분야의 이익을 대변하기에 부족함이 있었다"며 “이는 민주적 대의 원리에 어긋난다”고 설명했다. 임원 및 대의원 선출 규정을 보면 지부 등록회원 수 100명당 1인으로 돼 있고 명예회장, 자문위원, 직..

김대업, 만성 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

김대업, 만성 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 만성질환자 관리체계 구축 약국 배제 없애야 김대업 후보는 2016년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의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만성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나, 정작 약국은 시범사업에서 배제되어 있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논의 당시에도, 약국을 대상으로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정부 측은 검토하겠다는 언급만 한 이후 지지부진한 사항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급속한 고령화 및 만성질환 환자의 증가로 사회적,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정부는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그때마다 1차 보건의료서비스의 한축인 약국이, 항상 검토의 대상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실제로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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