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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 262

제약협동조합-삼정바이오솔루션, 협약

제약협동조합-삼정바이오솔루션, 협약 의약품제조용 가스 안정 공급 등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 부회장)은 17일 삼정바이오솔루션㈜(대표 심승일)과 의약품 제조용 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가스사용의 안전 및 품질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삼정바이오솔루션㈜는 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의료용 고압가스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부합하는 질소, 산소, 이산화질소, 이산화탄소 등 고품질 가스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생산시설 내 중대재해법에 따른 경영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스관련법규의 개정사항을 선제적으로 알리고 지속적 자문과 세미나를 제공하게 된다. 조용준 이사장은 “금번 삼정바이오솔루션㈜과 가스관련 허가.신고, 설비에 대한 A/S 및 Turn-key..

씨젠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 출범

씨젠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 출범 분자진단 대중화 본격 시동 씨젠은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송파빌딩에서 씨젠의 중장기 사업 중 하나인 글로벌 의료사업을 담당할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씨젠 임직원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한 ‘씨젠부속의원’ 개소식도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렸다. 이날 열린 행사는 씨젠 천종윤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과 부속의원 소속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씨젠은 독보적인 멀티플렉스 분자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분자진단과 질병의 위험인자들을 관리하는 후성유전학적 관리를 결합해 글로벌 의료사업을 미래 핵심 사업영역 중 하나로 키워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출범한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은 씨젠의 글로벌 의료사업을 ..

경남제약, 상반기 매출 393억원

경남제약, 상반기 매출 393억원 역대 최대..... 전년 比 16.8%↑ 경남제약이 2021년 상반기 매출 393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6.8%의 증가율을 보이며 393억 7700만원을 기록해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4% 오른 21억 34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 순이익은 199.9% 오른 64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경남제약은 올해 자사 대표 브랜드인 레모나의 모델로 걸그룹 트와이스를 선정하며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굳힐 뿐만 아니라 동남아와 북미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신제품 '비타메드레모나'와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 '레모나 핑크케어'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고, 수분 보충·피..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크로키’ 알리기 나서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크로키’ 알리기 나서 스웨덴 미용 성형 전문의 SAB 영입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부문)이 글로벌 의료진을 SAB(Scientific Advisory Board, 과학자문위원회)에 추가 영입해 크로키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전 세계에 알린다. 크로키는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의 미용 성형용 실 브랜드 명이다. 삼양홀딩스(엄태웅 대표) 바이오팜그룹은 스웨덴 미용 성형 전문의 ‘프레드릭 버네 박사(사진.Dr. Fredrick Berne)’를 SAB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버네 박사는 다수의 안면 미용 시술 및 성형외과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스테틱(미용) 회사의 연구자 및 자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3대 미용 학회 중 하나인 IMCAS(International Mast..

㈜팜젠사이언스, 상반기 최대매출 달성

㈜팜젠사이언스, 상반기 최대매출 달성 매출액 500억원, 당기 순이익 3,399% 급증 ㈜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 박희덕, 구 우리들제약)는 17일 공시를 통해 제56기 연결기준 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500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팜젠사이언스의 매출액은 지난 1분기 240억에 이어, 2분기에는 260억으로 반기 누적 500억원을 처음으로 달성했다. 보통 하반기 매출이 더 많고 상반기 매출 증가율을 감안해 때, 창사 이래 첫 1000억 클럽 가입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살펴보면, 연구개발비 증액, 사옥 이전 등으로 영업이익은 66억 손실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무려 3,399% 급증한 153억원을 기록했다. 반기 매출..

루트로닉, 2분기 연결 매출 447억, 영업이익 121억

루트로닉, 2분기 연결 매출 447억, 영업이익 121억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2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447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44.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특히 수출 매출 비중이 83.3%로, 2019년부터 출시된 고가 제품들의 판매가 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이끌었다. 2021년 상반기는 매출 776억원, 영업이익 153억원, 당기순이익 1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78.1%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글로벌 영업플랫폼 강화로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글벳, 상반기 영업이익 32억 원

이글벳, 상반기 영업이익 32억 원 전년比 130% 상승 이글벳(대표이사 강태성, 044960)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3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0% 상승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2억 원으로 158% 증가했다. 매출액은 202억 원 기록했다. 2분기 실적도 우수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8억 원, 19억 원으로 각각 125%, 289% 대폭 상승했다. 매출은 103억 원이다. 이글벳의 호실적은 반려동물 사업부분 성장과 내수용 동물약품 공급량이 증가한 결과이다. 반려동물 사업부의 매출향상이 뚜렷하다. 매출은 전년대비 14% 늘어났으며, 신축공장의 감가상각비가 일부 종료되면서 제품 원가가 개선되어 수익성이 향상됐다. 이글벳의 하반기 실적은 더욱 탄탄할 것으로 예..

종근당, 한국기업평가에서 신용등급 ‘AA-’

종근당, 한국기업평가에서 신용등급 ‘AA-’ 국내 제약사 중 최고등급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국내신용등급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각각 ‘AA-(안정적)’, ‘A+(긍정적)’의 우수한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을 부여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종근당의 이번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은 품목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역량을 감안 시 사업안정성이 매우 우수하고, 실질적인 무차입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점, 견조한 수익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종근당은 2019년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전년 대비 21% 성장한 1조 30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혁신신약과 개량신약,..

inno.N, 수액제 신공장 본격 가동 준비

inno.N, 수액제 신공장 본격 가동 준비 오송 수액제 신공장 식약처 GMP 인증, 생산 채비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을 보유한 바이오헬스기업 inno.N(HK이노엔)이 오송 수액 신공장 가동 채비를 마치고 수액제 시장 점령에 나선다. 오송 수액 신공장과 기존 대소공장의 연간 백(Bag)제형 수액 생산량을 합하면 국내 최대 수준인 연 1억 개 이상의 생산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inno.N은 오송 수액 신공장을 앞세워 의료환경에 필수적인 수액제를 원활히 공급하는 동시에 시장점유율 확대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충청북도 오송에 위치한 inno.N(HK이노엔)의 수액 신공장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증을 획..

쌍용정보통신, 코로나19 백신 예약 시스템 개선

쌍용정보통신, 코로나19 백신 예약 시스템 개선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협업 모범사례 될 것 아이티센 그룹의 공공 SI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쌍용정보통신(대표 박진국)이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개선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일 오픈한 백신 예약 시스템은 규모가 가장 큰 만 18세이상 49세이하 대상 백신 신청 첫날, 약 170만명이 시스템에 접속했고 예약이 원활하게 완료됐다.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위급사태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청 산하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7월 접속 지연 등 시스템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하자 쌍용정보통신을 포함한 다수의 민간 IT기업에 SOS를 요청, 각 사들은 협업을 통하여 시스템 과부하 줄이기 및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였다. 쌍용정..

JW홀딩스, 아이엘사이언스와 글로벌 탈모시장 공략

JW홀딩스, 아이엘사이언스와 글로벌 탈모시장 공략 두피·헤어케어 브랜드 ‘폴리니크’ 글로벌 공급 JW홀딩스가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탈모시장 공략에 나선다.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와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두피·헤어케어 브랜드 ‘폴리니크(FOLLINIC)’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로 JW홀딩스는 아이엘사이언스의 ‘폴리니크’ 제품 라인업에 대해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사업 권리를 갖는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제품 공급과 기술적 지원을 담당하며, 해외 등록·판매 관련 자료를 JW홀딩스에 제공한다. 폴리니크의 대표 제품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는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과 실리콘렌즈 LED의 이중 효과를 적용한 두피 전용 홈케어 디바이스..

셀바스 AI, 2Q 별도 기준 매출 전년比 58% 성장

셀바스 AI, 2Q 별도 기준 매출 전년比 58% 성장 영업이익률 20% 돌파하며 흑자전환 성공 국내 인공지능, 음성기술 대표기업 셀바스 AI(KOSDAQ 108860)는 2021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3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58% 성장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2017년 이후 4년만에 분기 영업이익률 20%를 돌파했다. 연결기준으로도 매출액 110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폭 성장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 성적표도 우수하다.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4억 원, 14억 원으로 각각 52% 상승,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연결 실적 역시 매출액은 196억 원으로 28% 올랐고, 영업이익은 3억 원을 달..

보령제약, 시노팜과 손잡고 ‘겔포스’ 중국 유통망 확대

보령제약, 시노팜과 손잡고 ‘겔포스’ 중국 유통망 확대 약 1,000억 원 규모 ‘겔포스‘ 공급계약 체결 보령제약(대표 안재현·이삼수)이 중국 국가기업인 ‘시노팜(China Sinopharm International Corporation)‘과 약 1천억 원 규모의 제산제 ‘겔포스(중국제품명 포스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8,714만 달러(한화 약 1,000억 원)로, 시노팜은 향후 5년간 중국 대륙 32개 성(省) 전역의 병원, 약국,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겔포스‘를 독점 판매하게 된다.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에 일부 지역에 국한되었던 ‘겔포스’의 공급망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국민 위장약 겔포스‘는 지난 1992년 ‘포스겔(Phosgel)’이라는 이름으..

김대업 약사회장, 조찬휘. 양덕숙 약사 공격에 입열어

김대업 약사회장, 조찬휘. 양덕숙 약사 공격에 입열어 "도를 넘어선 문제제기:....당사자들의 반성이 우선되어야 "각종 돈의 용처 당시로선 알수 없는 위치" 해명 선거를 앞두고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과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 등 전 약사회 집행부와 현 김대업 집행부 측과의 공방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던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힌 것이다. 김 회장은 이날 조찬휘 전 약사회장과 양덕숙 전 약정원장이 주장하는 부분은, 유리한 부분만 인용하는 정도를 넘어선 의혹 제기와 비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대한약사회는 상임이사회를 통해 조찬휘 전 회장과 양덕숙 전 회장의 약사회관 재건축과 관련한 부분에 대한 윤리위 결정을 최종 확정 지었다. 이에따라 윤리위가 ..

아이엔테라퓨틱스, 안구통증치료제 신약 개발나서

아이엔테라퓨틱스, 안구통증치료제 신약 개발나서 지엘팜텍과 공동연구 MOU 체결 아이엔테라퓨틱스가 지엘팜텍과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안구통증치료제 신약 개발에 나선다. 대웅제약의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대표 박종덕)가 개량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엘팜텍(대표 왕훈식)과 안구통증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각막의 안구건조 및 통증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으로 만성적인 염증이 꼽힌다. 특히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인자는 소듐이온채널인 Nav1.7과 기전적 연관이 있어 각막에 존재하는 Nav1.7을 억제하면 안구통증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현재 시장에는 해당 기전을 이용한 안구통증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자사의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과 지엘팜텍이 가진 제..

JW그룹,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장애예술인 지원

JW그룹,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장애예술인 지원 JW그룹이 장애 예술인들의 열악한 창작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나선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함께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JW유니버설디자인 창작 공간 프로젝트’ 사업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를 비롯해 나이, 성별 등으로 인해 시설,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사용공간을 개선해주는 디자인을 뜻한다. 주로 소외된 계층을 포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장애인을 위한 이동용 경사로, 점자 보도블럭 등을 설치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번 사업으로 기부금 3,000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지원한다. 하트-하트재단은 협약 체결일(1..

마크로젠, 상반기 영업이익 93억 전년비 541%↑

마크로젠, 상반기 영업이익 93억 전년비 541%↑ 매출액 634억 전년비 22% 증가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마크로젠은 17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상반기 매출 634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마크로젠은 상반기 호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성장해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541% 성장해 상반기에만 2020년 연간 영업이익 72억원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만 보면 매출은 292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25%, 650% 증가했다. 마크로젠은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대외환경에도 국내외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상반..

당뇨병학회, 당뇨및 치료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당뇨병학회, 당뇨및 치료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인슐린 발견 100주년 기념 맞아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윤건호)는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맞이하여 당뇨병 및 인슐린 치료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슐린 교육 브로슈어 제작, 인슐린 치료 인식 개선 영상 공모전, 온라인 당뇨병 뮤지엄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당뇨병 치료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인슐린은 1921년 처음 발견되어 올해로 발견 100주년을 맞이했다. 인슐린 발견 이전에는 치료법의 부재로 수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진단과 함께 각종 합병증을 경험하거나 죽음에 이를 정도로 불치의 병이었다. 1921년 캐나다 과학자 프레더릭 밴팅(Frederick Benting)이 인슐린을 발견했고, 1922년부터 치료에 사용..

2022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시행

2022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시행 15일 전국 6개지역에서 15,000여명 응시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손동환, 이하 약교협)는 8월 15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 6개 지역 27개 시험장에서 약 15,000여 명이 응시한 ‘2022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은 약학대학 교육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시험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기간 중 실시되어 방역의 어려움이 큰 가운데서도 시험주관기관인 약교협은 자가격리자에 대한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하는 등 수험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여 입문자격시험을 실시하였다. 올해의 PEET 출제 경향은 4년간의 약학교육의 수학 능..

조찬휘 전 약사회장, 대약에 불분명한 예산 내역공개 요구

조찬휘 전 약사회장, 대약에 불분명한 예산 내역공개 요구 약권수호 성금 . 약정협의회기금 등 의혹 제기 약사회 선거가 다가오면서 실질적으로 선거과 연관성을 지닌 약사회를 둘러싼 이슈들이 전-현 집행부 사이에서 지속되고 있다. 조찬휘 전 약사회장은 17일 또다시 성명을 통해 ‘김대업 회장은 30여억원 약권성금 사용내역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에서 그는 임기 6년간 단한번도 회비인상이나 약권성금을 갹출한 적이 없으며, 다만 이는 회비는 회원의 피와 땀이라고 생각해 임기 첫해 3만원 회비 인하를 했다가, 회무 운영이 힘들어져 2년뒤 환원한 부분은 있음을 밝혔다. 특히 청구불일치. 법인약국등 현안이 발생했고 약정원이 압수수색을 당했으나 자신은 전임 약정원에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깜깜이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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