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소장, 약사회에 성분명 처방 의지와 실행력 요구 김종환 약사비전 4.0 소장은 성분명처방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적극적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 김종환 「약사비전 4.0」 소장은 “의사 갑질에 보건복지부의 대응 의지, 여야가 앞 다투어 처벌 법안을 발의한 것은 주목할 일이나 이것이 근본 해결책인가? “상품명처방 22년의 결과, 의사 갑질이 극도에 달하고 의사와 제약사 간 리베이트가 고착화된 상황에서 땜질식의 처방이 아닌지 반문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김종환 소장은 “김대업 회장은 지난 3년 전 후보 시절 국제일반명 활성화, 소규모의 다양한 시범사업, 동일성분조제 활성화부터 실행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며 “그러나 3년이 지나는 오늘날 무엇이 이루어졌는지 결과물은 없고 흘러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