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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308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신임 사장 취임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신임 사장 취임 한국노바티스㈜는 신임 사장으로 유병재 사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병재 신임 사장은 15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조직 관리 및 경영 능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최근까지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한국, 대만, 홍콩을 포함한 북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을 역임하며 매년 목표 성과를 초과 달성하고 모든 사업 분야에서 성장을 일궈내 사업적 우수성을 창출하고 조직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병재 신임 사장은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노바티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바티스가 현재 주력하고 있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포함, 다양한 혁신치료제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 생태계에 공헌하며 사회적..

휴젤 웰라쥬, 몬스타엑스 ‘형원’ 브랜드 모델 발탁

휴젤 웰라쥬, 몬스타엑스 ‘형원’ 브랜드 모델 발탁 기념 올리브영 이벤트 및 할인 행사 진행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에 모델로 선정한 형원은 전 세계를 배경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K-POP 그룹인 몬스타엑스 멤버로, 음악활동 외에도 드라마와 예능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웰라쥬와 함께 신제품 뷰티 화보 촬영을 하며 형원 특유의 순수하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 신제품 시카크림의 경우 일시 품절 현상을 빚으며 많은 팬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웰라쥬는 이와 같은 반응에 힘입어 형원을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형원은 오..

다케다제약 제줄라, 보험급여 확대

다케다제약 제줄라, 보험급여 확대 BRCA 변이 난소암 1차 유지요법에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가 10월 1일부터 1차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BRCA 변이 난소암 환자 대상 유지요법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됐다고 밝혔다. 제줄라는 1차 백금기반요법에 반응(CR 또는 PR)한 진행성 BRCA 변이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일차 복막암 환자의 유지요법에서 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기존 급여 범위였던 ▲ 2차 이상의 백금기반요법에 반응(CR 또는 PR)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변이 재발성 고도장액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유지요법과 ▲ 4차 이상 BRCA 변이 고도장액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의 치료요법까지 감안하면, ..

GC녹십자웰빙, 유전자 검사 키트 ‘닥터진(Dr. Gene)’ 출시

GC녹십자웰빙, 유전자 검사 키트 ‘닥터진(Dr. Gene)’ 출시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유전체 분석 기업인 테라젠바이오와 유전자 검사 키트 ‘닥터진(Dr.Gene)’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병∙의원 전용 유전자 검사 솔루션으로, 한번의 검사로 가장 수요가 높은 주요 암과 질환 20종(주요 암 11종과 일반질환 9종)을 진단할 수 있다.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하게 사용자의 구강상피세포 검체를 채취해 별도의 설문조사 절차 없이 결과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대량 유전자형 분석(High-throughput SNP Genotyping)’ 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유전자 변이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검사 ..

실거래가제도, 업계 일제히 "실효성 의문" 제기

실거래가제도, 업계 일제히 "실효성 의문" 제기 관련 세미나...유통. 약국. 제약 모두 부정적 효과 개선 요구 실거래가제도가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오히려 시장 질서를 왜곡하는 부작용만 더 커지고 있다고 관련 업계가 이구동성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30일 열린 ’합리적인 약가제도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각 계 대표로 참석한 패널들은 실거래가 약가제도로 인하여 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주최하고 제약바이오협회와 글로벌의약산업협회, 바이오의약품협회가 공동주관한 이 세미나에서는 성대약대 이재현 교수의 ’실거래가 약가인하 제도 개선 방안‘ 주제 발표가 먼저 있었다. 이재현 교수는 역시 실거래가 제도의 부작용을 언급했다. 그는 저가구매 장려금의 쏠림..

카테고리 없음 2021.10.01

약사 62% “미래 생존전략 1순위 성분명처방”

약사 62% “미래 생존전략으로 성분명처방” 꼽아 김종환 「약사비전 4.0」 연구소, 회원 설문조사 실시 약사 10명 중 6명은 약사직능의 미래 생존전략의 최우선책으로 ‘성분명처방’을 꼽았다. 김종환 「약사비전 4.0」 연구소는 전국약사 15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9월 15일~16일, KS리서치연구소) ‘성분명처방’을 선택한 응답자가 62%, 60대 이상 연령대가 타 연령대에 비해 10% 이상 높은 69.1%로 나타났으며, 충남시가 75.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성분명처방(62%) 다음으로 ‘한약사문제 해결’(19.3%)을 꼽았다. ‘한약사문제 해결‘선택은 특히 20,30대 젊은 약사들이 선배 약사들보다 약 10% 정도 높아 체감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

최광훈 "`약국외 판매 저지 투쟁성금` 불법부정사용" 주장

최광훈 "`약국외 판매 저지 투쟁성금` 불법부정사용" 주장 진상조사와 명확한 해명위해 적극 나설 것 최광훈 약사미래정책연구소장으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투쟁금의 사용처 진상 확인을 위해 가열차게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이와관련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6만 약사의 십시일반 13여억원의 투쟁성금을 모아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가열찬 투쟁을 전개했었다. 그러나 당시 집행부의 전향적 합의로 안전상비의약품을 편의점에 내주는 뼈아픈 수모를 겪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투쟁과정 중 돌출된 전향적 합의는 집행부의 항복선언으로 당시 6만 약사의 투쟁의지를 물거품으로 만드는 배신이며 매약행위였다."고 주장하며 "전향적 합의로 투쟁이 멈춘 이후..

동진팜, 2천평규모 물류센터 완공..위탁업체 추가 모집

동진팜, 2천평규모 물류센터 완공..위탁업체 추가 모집 단순 위수탁넘어 상생 성장 경영시스템 구축 인천 동진팜(대표이사 김상필)이 기존 사옥 인근에 2천 여 평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를 추가로 확보하고, 의약품 물류위수탁 및 3자 물류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있다. 동진팜은 의약품물류 위수탁이 법적으로 허용되면서 곧바로 대대적인 위탁업체 모집에 나섰던 위수탁 대표업체 중 한 곳으로, 지속적으로 위탁업체가 증가함은 물론, 향후 미래 성장동력의 확보를 위해 3자 물류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건립했다. 새로 마련한 물류센터는 기존 사옥에서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료용품 제조업체 공장을 매입하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평 1860평 규모의 2개 동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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