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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29

시지바이오, 제3회 KIWI CADAVER 워크숍 개최

시지바이오, 제3회 KIWI CADAVER 워크숍 개최 해부학 이론 및 의료미용 실습기회 제공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오는 21일 서울성모병원 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필러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주제로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이하 한피성)와 함께 카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제3회 KASC International Workshop In cadaver(KIWI)(이하 워크숍)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한승호 교수(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 원장), 안상태 원장(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 본부장/리영클리닉 대표원장), 조중석 원장(끌로에클리닉), 강세희 원장(골드G클리닉), 김기훈 원장(리영클리닉), 윤수정 원장(SR클리닉) 등 국내 의료진들이 이론과 실습 강의..

유한양행, NASH 치료제 글로벌 임상1상 개시

유한양행, NASH 치료제 글로벌 임상1상 개시 마일스톤 천만불 수령으로 연구개발 선순환 이뤄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공동개발 파트너사인 베링거인겔하임의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및 간질환 치료를 위한 이중작용 혁신신약(유한양행 과제명: YH25724)의 임상 1상을 유럽에서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에서는 약 80명의 건강한 과체중 남성 피험자를 대상으로 YH25724 약물의 단회 용량상승 피하 투여 후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을 평가할 예정이며, 2022년 6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상개발에 착수하게 되어, NASH 환자를 위한 혁신신약 치료법에 한 단계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ASH는 아직까지 ..

보령A&D메디칼, 휴대용 초음파 흡입기 ‘퓨어넵’ 출시

보령A&D메디칼, 휴대용 초음파 흡입기 ‘퓨어넵’ 출시 보령제약 관계사이자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보령A&D메디칼’이 휴대용 초음파 흡입기 ‘퓨어넵(모델명 Air Plus)’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보령A&D메디칼은 의료기기 라인업 확장을 위해 네블라이저 개발 및 제조 전문 글로벌 기업인 ‘Feellife Health Inc.’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공식 파트너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 첫 제품이 바로 ‘퓨어넵’이다. 보령A&D메디칼은 그동안 일본 ‘A&D’사의 측정기술을 기반으로 한 혈압계 판매에 주력해왔다. 네블라이저는 액체 형태의 약물을 기화시켜 폐에 도달할 수 있도록 흡입을 돕는 의료기기로, 약액이 세밀한 입자크기(MMAD)로 균일하게 분사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퓨어넵은 평균 ..

국내제약 유일 CP등급 ‘AAA’ 받은 한미약품의 비결은?

국내제약 유일 CP등급 ‘AAA’ 받은 한미약품의 비결은? 한미약품, 12일 공정위 주최 간담회서 성공사례 발표 한미약품의 우수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사례가 국내 40여개 기업에 공유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운영 간담회’에서 CP문화 전파와 확산의 우수 사례를 발표(사진)했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내 40여개 기업의 CP 관련 업무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미약품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CP 등급 중 가장 높은 수준인 AAA를 유일하게 획득할 수 있었던 운영 사례 등을 공개했다. CP등급 평가 제도는 공정위가 1년 이상 CP를..

카테고리 없음 2021.11.17

[경기]한동원, 불용재고 반품사업 내년 상반기에 추진

[경기]한동원, 불용재고 반품사업 내년 상반기에 추진 지난 3년간 반품사업 없어 회원 고충 가중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1번)는 16일 “회원들께 수집한 고충처리 사항 중 가장 많이 접수된 것이 불용재고 반품사업이었다. 내년, 상반기에 약국 불용재고 반품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상품명 처방과 잦은 처방변경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약국의 불용재고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며 “성분명 처방이 되어야만, 리베이트 근절과 약국의 불용재고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한 후보는“약국 방문 중 회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데, 다수의 회원들이 불용재고 반품사업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였다”며, “박영달 집행부의 지난 3년간 한차례의 불용재고 반품사업이..

[경기] 박영달, 공공심야약국 확대 지원 적극 노력

[경기] 박영달, 공공심야약국 확대 지원 적극 노력 고양시지역 약국 방문...회원 고충 청취 나서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박영달 후보(기호 2번)가 경기 고양시 일대 약국을 방문해 회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만남을 이어갔다. 아침 일찍 선대본 사무실에 들러 참모들과의 미팅을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 박 후보는 곧바로 고양시를 향했다. 최대한 많은 회원을 만나야 한다는 일념으로 본인 소개는 환한 미소와 홍보명함으로 대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공약을 소개하였다. 특히, 2015년 도내 6개 약국에서 시작된 경기도 공공심야약국에 참여해 지금까지 운영중인 약국을 방문해 회원과 만난 자리에서 박 후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고, 이에 회원 약사..

[대약] 김대업, 후보간 문자 발송횟수 제한 제안

[대약] 김대업, 후보간 문자 발송횟수 제한 제안 단위 약사회 동시선거로 회원은 폭탄 수준..피로감 호소 김대업 후보는 최근 약사사회의 부정적인 선거문화를 없애려는 시도에 주목하고 있다며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와 ‘선거 홍보 문자 횟수 제한’ 등 회원이 불편하지 않은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몇몇 지부의 후보 간 합의 소식을 언급하며 전체 약사사회로 퍼져 나가야 할 뜻깊은 시도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제40대 대한약사회와 시도지부 선거를 앞두고 선거 열기가 과열되어 과거와 같이 회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선거에 등을 돌리는 일이 생길까 우려감이 있었다며 쉼 없는 전화 지지와 문자폭탄 등으로 약사회 선거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회원들이 늘어나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의 상대 비방..

권영희, 서울시약의 튼튼한 울타리 되겠다

권영희, 서울시약의 튼튼한 울타리 되겠다 16일출정식...성분명처방. 약배달봉쇄. 한약사저지등 선언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의 출정식이 16일 저녁 대한약사회관 4층에서 열렸다. ‘서울 약사의 창과 방패’를 자처하고 나선 권 후보는 ‘국민건강을 위한 성분명 처방의 원년을 선언하며, 3대 사회악 근절을 약속했다. 권 후보가 내세운 3대 사회악은 ▲양보없는 약 배달 원천 봉쇄▲약사법 개정안을 통한 한약사면허 외 약국개설 금지▲성분명처방 조제를 통한 이익집단의 만용저지 등이다. 권영희 후보는 이와 관련 “국민보건을 위한 약사의 정책은 제안이 아니라 제시에 머무르지 않고, 추진하도록 집중 하겠다” 고 밝혔다. 그는 인사말에서 “사회가 가장 위태로울 때 그 해법의 중심에는 늘 우리 약사가 있었다”며..

카테고리 없음 2021.11.17

[대약] 최광훈, 토론회 횟수 줄이려는 이유는?

[대약] 최광훈, 토론회 횟수 줄이려는 이유는? 비효율적. 직접 회원과 소통시간 확보 등 4가지 사유 대약회장 후보인 최광훈 후보가 토론회 횟수를 중앙선관위 주관 2회, 대구. 경북. 전북지역 정책토론회만 참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최후보측은 이와관련 "토론할 능력이 부족해서 피한다는 말도 안 되는 비하발언이 나오고, 규정에도 없는 단독 정책토론회가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횟수를 줄이려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먼저 직접 회원과 소통하기 위함이라는 것. 이번 선거는 선거홍보 활동에 제약이 많아 회원들의 고충과 의견을 들을 시간이 부족하며, 30일 이후부터는 약국방문도 금지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선거의 토론회 참여회원은 100명 내외로 대부분 동원된 운동원 들일 것이라는 입장이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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