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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356

경기도약, 차기 여약사회장에 김희식 안산시약회장 선출

경기도약, 차기 여약사회장에 김희식 안산시약회장 선출 2018년도 제4차 여약사위원회 및 송년모임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장은숙)는 지난 12월 15일(토) 제4차 여약사위원회 및 송년모임을 개최하여 차기 여약사회장을 선출하고, 2018년도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화영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위원회 발전을 위해 애정어린 관심과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자리에서 선출되는 앞으로 여약사위원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여약사회장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위원회는 2018년도에 진행된 사회공헌사업, 볼링대회 등 여약사위원회 사업을 결산하고, 그 동안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2016~2018년도 사..

약사회 합창단, 송년음악회에서 창립 11주년

약사회 합창단, 송년음악회에서 창립 11주년 대원하모니, 전북칸타빌레 우정출연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합창단(단장 이순훈) 송년음악회가 지난 15일 서초구 반포 심산아트홀에서에서 개최됐다.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은 창단 1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음악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대한약사회 합창단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단원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11년 동안 꾸준하게 발전해 왔다”며, “대한약사회 합창단은 화합과 소통을 위한 약사사회의 보배”라고 강조했다. 공연에서는 우리민요 ‘아리랑’을 비롯해 바흐와 모차르트의 ‘Choral’, ‘Ave verum corpus’, ‘내 마음의 강물’, ‘내 나라 내 겨레’, ‘비목' 등 가요와 크리스마스캐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 14곡을 무대에 올렸다...

편의점약 판매업소 관리시스템 허술…제도, 철회해야

편의점약 판매업소 관리시스템 허술…제도, 철회해야 판매업소 86% 판매규정 위반…관리체계 문제 심각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편의점판매약관리본부(본부장 박상룡)는 편의점약 판매업소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조사 대상 837개소의 업소 중 편의점약 판매 준수사항을 지키며 판매하고 있는 곳은 14%(117개소)에 불과하고, 86%(720개소)는 이를 위반(최소 1건~최대 6건 위반)하여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대 편의점의 경우 83.9%, 3대 편의점을 제외한 판매업소의 경우 92.9%가 판매 준수사항을 위반하여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위반(70.7%의 판매업소 위반)하고 있는 것은 약사법 제44조의4 ..

국민건보공단, 사회공헌 활동 협약 체결

국민건보공단, 사회공헌 활동 협약 체결 원주시와 지역상생. 협력 차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2월 17일(월) 원주시와 “지역사회 상생ㆍ협력 및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건보공단과 원주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육아 지원 공동 사업, △시민복지, △농촌 경제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공단은 내년에 완공예정인 원주시 반곡동 소재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장난감 도서관’ 개관할 예정이며, 올해 겨울부터 취약계층에 냉난방 연료를 지원하는 등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공단은 강원혁신도시 내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의약정책 2018.12.18

성남시약, 등산대회 열어

성남시약, 등산대회 열어 16일 청계산에서...이대연 약사 우승 성남시약사회장배 등산대회에서 이대연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문화체육위원회(담당단장 권세웅, 위원장 김광석)는 지난 16일 청계산에서 ‘제9회 성남시약사회장배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 등산동호회 ‘오르세’(회장 및 산악대장 김재규) 주관하고 회원 및 가족 20여명이 참석한 된 이날 대회에서는 △이대연 약사(대명약국)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황종인(나무약국)약사 △3위는 조재웅 약사(마이팜약국) 각각 차지했다. 대회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김혜옥 기획단장, 황종인, 유석열 부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회원을 격려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 – 플랫바이오, 공동연구개발 계약

에스바이오메딕스 – 플랫바이오, 공동연구개발 계약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3차원 집합체 에스바이오메딕스 (대표이사 강동호)와 플랫바이오 (대표이사 차미영)는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3차원 집합체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3차원 집합체(이하 치료제)는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이다. 특허 등록된 생리활성단백질을 표면에 코팅하여 줄기세포 간 상호작용에 의한 자가구조화를 유도하여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의 단점인 낮은 생체 내 생존율 및 생착율을 증대시키고 나아가 효과물질의 분비능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이다. 현재 치료제의 독성 및 종양원성에 대한 비임상 동물시험을 완료하였고, 중증하지허혈(Critical Limb Ischemia, CLI..

그린스토어, 어르신 찾아 영양치료 상담 진행

그린스토어, 어르신 찾아 영양치료 상담 진행 영양치료전문기업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가 지난 12일 상대원 1동 제2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영양치료 상담활동을 펼쳤다. 그린스토어 영양치료 상담 활동은 일회성이 아닌 1년에 4회 분기별로 방문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성남시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11회째를 맞는 사회 공헌활동은 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개인별 식습관 분석 및 질환별 영양관리를 돕고 있다. 이날 그린스토어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코랄칼슘 마그네슘 플러스 비타민D'와 침침·흐릿한 눈에 도움을 주는 '아이브라이트 루테인' 등 1000여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100여 명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방문 시 마..

서울마퇴본부, 유해약물 실태 및 중재방안 설명회 개최

서울마퇴본부, 유해약물 실태 및 중재방안 설명회 개최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종환)는 지난 14일 오후2시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약물오남용예방교육 및 고위험군 집단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종환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시민의 약물인식제고와 유해성 약물로부터 보호하고 제대로 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의 중요성은 재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예방교육을 통한 서울시민의 인식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울시민의 약물 인식 제고와 건강증진을 위한 ‘D, ㄷㄷㄷ(Dream, 두드림,도전,다짐) 유해성 약물 안전프로젝트를 주제로 서울시 유해약물 안전관리 사업의 고위험군 장·단기 프로그램 강의 및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설명회에는 각구 보건소 의약..

의약품 R&D기획 기술사업화 및 Valuation 전문과정 수료

의약품 R&D기획 기술사업화 및 Valuation 전문과정 수료 신약개발조합, 수료생 60여명 배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의약품 R&D기획 기술사업화 및 Valuation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하여 수료생 60명을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R&D기획 분야 3개 교육과정 중 마지막 교육으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혁신성과를 시장가치로 조기 연계할 수 있는 전문성과 스킬을 갖춘 R&D기획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본 교육은 라이센싱의 핵심영역인 전략수립, SMK준비, 계약 및 사후관리, 라이센싱 진행과정에서의 각종..

한미약품, 진통소염 복합신약 ‘낙소졸’ 5주년 심포지엄

한미약품, 진통소염 복합신약 ‘낙소졸’ 5주년 심포지엄 “쎄레콕시브 대비 동등 이상의 위장보호 예방효과 입증”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개발한 진통소염 복합신약 ‘낙소졸’ 발매 5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낙소졸은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적으로 처방되는 NSAIDs 대표약물인 Naproxen과 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FDA 시판승인을 받고 작년 미국 약전(USP)에도 등재된 PPI제제 에소메졸(Esomeprazole strontium)을 결합한 진통소염 복합신약이다. 관절염 등 치료에 쓰이는 NSAIDs 약제 투약 시 수반되는 속쓰림 등의 부작용을 크게 감소시키고, 경제적 부담은 낮춘 낙소졸은 작년 처방매출 125억원(2017년 유비스트 기준)을 기록하며 NSAIDs를 대표하는 브랜..

건보공단, 웹 어워드 코리아 웹진부문 최우수상

건보공단, 웹 어워드 코리아 웹진부문 최우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2018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웹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웹 어워드 코리아’는 각 분야별 교수 및 전문가 등 약 3천명의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웹진 ‘행복한 동행’은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예선·본선·결선평가를 거쳐 콘텐츠 및 디자인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웹진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기요양웹진은 유익한 노후생활 정보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및 장기요양 제도를 전달하는 소식지로, 이용자가 시..

◆의약정책 2018.12.18

대웅제약 ‘루피어데포’, 동종 제형 시장 1위 수성

대웅제약 ‘루피어데포’, 동종 제형 시장 1위 수성 내년 루피어 전용 생산라인 가동을 통해 대웅제약의 ‘루피어데포’가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작용제(GnRH-a)’ 1개월 지속 제형 시장에서 리딩제품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루피어데포는 2014년 155억원에서 2017년 238억원을 기록하며 53%의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했다(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2018년 누적매출은 올해 3분기까지 174억원을 기록했으며, 연매출 230억원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 전형배 대웅제약 루피어 PM은 “루피어데포의 이러한 상승세는 오리지널을 앞선 제네릭의 사례로,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마케팅 검증4단계 전략과 우수한 영업력이 주효했기 때문”이라며, “내부의 항암제 조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

대전성모병원,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대전성모병원,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확대 17일부터 전문간호 인력 24시간 서비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17일부터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016년 정형외과, 외과 병동 38개 병상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 종양혈액내과, 내분비내과 등 내과계 병동 40병상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대전성모병원은 전 병상을 전동 침대로 교체하고 환자 감시 장치를 비롯 낙상 방지를 위한 낙상 감시 센서, 환자 이동 보조 안전바 등의 시설환경을 개선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가족 간병으로 인한 육체적인 고통과 경제활동 장애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감염률 저하 및 욕창과 낙상 등의 환자안전지표..

부광약품, 당뇨신약 후기 2상 임상 종료

부광약품, 당뇨신약 후기 2상 임상 종료 부광약품의 당뇨병신약인 MLR-1023의 후기 2상 임상시험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40개 사이트와 한국 21개 사이트로 총 61개 사이트에서 40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후기 2상 임상이며 미국 시간으로 12월 14일 임상이 최종적으로 완료되었다. 이번 후기 2상 임상시험은 2017년 8월에 시작하여 2018년 8월에 400명 환자를 모집 완료하였으며, 11월 말에 투약이 완료되었고 관찰기간을 거쳐 최종적으로 12월 14일에 임상이 종료되었다. 후기 2상 임상을 시작하고 1년 4개월만의 결과로 부광약품의 원활한 임상 진행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임상의 주요 지표 결과는 이르면 2019년 1월 중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GC녹십자, 신개념 혈우병약 개발 시작

GC녹십자, 신개념 혈우병약 개발 시작 혈우병 항체 치료제 ‘MG1113’ 임상 1상 돌입 신개념 혈우병 치료제가 국내 기술로 개발된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우병(혈액 내 응고인자가 부족해 피가 잘 멈추지 않는 질환) 항체 치료제 ‘MG1113’의 임상 1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국산 혈우병 항체 치료제가 임상 단계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G1113’은 혈액 응고 인자들을 활성화하는 항체로 만들어졌다. 혈액내 부족한 응고인자를 주입하는 기존 치료 방식과 차이가 있다. ‘MG1113’은 항체 치료제 특성상 기존약이 듣지 않는 환자도 쓸 수 있고, 혈우병 유형에 구분 없이 A형과 B형 혈우병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약보다..

성남시약, 여약사위원회 개최

성남시약, 여약사위원회 개최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강성희, 위원장 정호은)는 지난 12일(수) 분당구 소재 벨라메종에서 2018년 제4차(2018년 결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여약사위원회는 2018년 사업 및 회계결산을 진행하고, 올해 실시한 주요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와함께 연말 관내 복지시설 지원건과 위원회 발전방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강성희 부회장, 정호은 여약사위원장, 김혜옥 기획단장, 황종인 부회장, 유덕임(여약사위 총무), 강인영(건강보험), 권혜진(연수교육)위원장, 박징자, 박수연, 이인숙 위원 등이 참석했다.

대웅제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획득

대웅제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획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ISO 37001’은 전 세계162개국이 참여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으로,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통제, 관리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10월 제정했다. ​대웅제약은 ISO 37001 인증을 위해 공정거래법, 청탁금지법과 컴플라이언스 분야의 국제 표준을 실무에 적용하고 분석하였으며, 임직원 대상 CP교육, 부패 리스크 진단 및 평가, 목표관리, 내부심사 활동 등 반부패경영시스템 진단과 개선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ISO 37001의 인..

한미 파트너사 사노피, 2가지 글로벌 3상 과제 정보 추가

한미 파트너사 사노피, 2가지 글로벌 3상 과제 정보 추가 美 임상정보 사이트에..경쟁약물 비교 및 단독·병용요법 등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라이선싱 한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3상 과제 2개가 추가 진행된다. 이로써 사노피가 당초 계획했던 이 약물의 글로벌 3상 과제 5개 모두가 착수돼 미국 등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사노피는 최근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신규 글로벌 3상 과제 2건을 각각 미국 임상정보 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등록했다. 사노피는 지금까지 위약과의 비교 임상, 심혈관 위험 검증을 위한 임상, 경쟁약물(트루리시티)과의 비교 임상 등 글로벌 3상 3개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사노피가 추가 진행한다고 공개한 2개 ..

동아제약, 소비자중심 인증제도 CCM 획득

동아제약, 소비자중심 인증제도 CCM 획득 동아제약이 소비자 만족을 위한 노력을 또 한번 인정 받았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14일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인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CCM인증은 기업이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이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동아제약은 2011년 CCM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 5회 연속 CCM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2016년에는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동..

약사회 선거, 회원들은 안정보다는 개혁과 미래 선택했다

약사회 선거, 회원들은 안정보다는 개혁과 미래 선택했다 김대업 25년만에 성대후보 당선..서울. 부산. 인천 이변속출 이번 대한약사회 선거에서는 이변이 속출했다. 전반적으로는 온라인 투표가 변수로 등장 했으며, 특히 위기에 처한 약사들이 안정보다는 개혁으로 미래를 대비하자는 성향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핵심 지역에서 최다 동문을 보유하고 있는, 중대 후보들이 당선되지 못했다.단독 출마한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후보와 충남도약사회 박정래 후보만이 무투표로 당선증을 손에 쥐게 됐다. 경선을 벌였던 대약에 출마한 최광훈 후보와 서울시약사회에 출마한 양덕숙 후보. 인천시약에 출마한 최병원 후보는 고배를 마시게 됐으며, 이는 이번 선거에서 그동안 약사 저변에 깔린 反 중대 정서가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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