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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356

최광훈, 좌충우돌 선거후 일담 공개

최광훈, 좌충우돌 선거후 일담 공개 선거 운동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 전해 사실상 선거 운동을 마무리한 최광훈 선본은, 공식 선거일 시작이후 한달 간 바쁜 약국 일과 중 짬짬이 시간을 내어 선거운동을 하면서 겪었던, 선거 후일담을 공개했다. 선거에 신경쓰다 월말 월초 약국 보험청구작업을 잊어버려 약제비를 제때 지급받지 못한 사례가 대표적 후일담이다. 한 운동원은 “월말 월초가 되면 약제비 보험 청구를 해야 하는데, 선거에 신경을 쓰다 보니 이를 깜빡 잊어 버렸다. 거의 한 달간을 보험청구 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 월말 결제일이 다가오면서 생각이 나서, 한달 정도 늦게 보험 청구를 하게 되었다”며 “다행히 한 달정도 약국 운영자금에 여유가 있어 큰 낭패를 보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정신없이 선거운동..

양덕숙, "한동주 후보의 제소건은 잘못된 판단"

양덕숙, "한동주 후보의 제소건은 잘못된 판단" '정황만으로 판단하여 왜곡시킨 일이다' 주장 양덕숙 후보는 지난 10일 한동주 후보 측에서 선관위에 제소한 사안은, 전혀 양덕숙 후보와 무관한 내용으로 우리 선대본은 그 사실 자체를 모르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양 후보측에 의하면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양덕숙 후보 저서가 있다고 하여, 보내지도 않은 책자를 보낸 것처럼 왜곡하여,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것으로 오인하게 하는 내용으로 선관위에 제소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안의 내용에 대해 양덕숙 후보는 “ KPAI운영지원팀이 발송한 문자 내용에 “(양덕숙의 인생약국이) 선거홍보물로 지정되어 있어, 선거종료 이후 당첨되신 분들께 발송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한 것은 위..

양덕숙, 편의점 약 취급 재벌기업만 좋은 일

양덕숙, 편의점 약 취급, 재벌기업만 좋은 일 취지 어기고 24시간 판매..공공심야 약국 도입해야 양덕숙 후보는 편의점의 약 취급은 심야시간대로 한정되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재벌기업의 입맛대로 국민보건을 빙자하여 약국의 수익을 빼앗아가는 결과만 낳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심야 시간대 약품 구입 불편에 대한 대책으로 편의점에서 약품을 취급하게 한 것은, 장기적인 국민보건 측면과 약사 전문 직능 위축 문제, 재벌의 소상공인 침해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매우 근시안적이고 재벌편향의 정책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는 지적이다. 양 후보는 "진정 국민보건을 생각한다면, 편의점에 의약품을 방출할 것이 아니라, 공중보건약국과 공공심야약국을 도입했어야 한다. 공중보건약국은 무약촌 등 약료 소외지역에, 공..

박근희 후보, 정직한 선거운동 약속 실천 보고

박근희 후보, 정직한 선거운동 약속 실천 보고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는 11일 선거공약인 ‘정의로운 5대 실천 미션’ 중 제5미션인 정직한 선거운동을 완수 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박근희 후보는 “선거 종료 2일전인 오늘 선거규정을 준수하고 원칙을 지켜 선관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지 않은 유일한 후보가 되었다”며 “반칙하지 않고 정직한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공약을 완수하여, 유권자 여러분께 보고 드린다”고 말하였다. 박근희 후보는 “약속은 지킨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하는 후보자들이 있다. 원칙을 무시하는 후보들이 말하는 공약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반드시 당선이 되어 약속한 바를 실현하여 회원 여러분께 공약 완수 보고를 드리는 회장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드리게 싶..

최광훈, 병원, 산업약사 비례배정 대의원 선출규정 개정

최광훈, 병원, 산업약사 비례배정 대의원 선출규정 개정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1번)가 병원, 산업약사 비례배정 대의원 선출 규정 개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최 후보는 당연직 대의원 중 다년간(예를 들어 3년) 연속 불참하는 당연직 대의원을 대의원에서 제외시키고 제약유통, 병원, 공직약사 등은 200명당 1인의 대의원을 선출할 수 있도록 대약정관 및 관련 규정을 고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대의원이 개국약사 위주로 돼 있어 제약유통이나 병원약사, 공직약사 등은 극히 일부만이 대의원으로 선출돼 그들 분야의 이익을 대변하기에 부족함이 있었다"며 “이는 민주적 대의 원리에 어긋난다”고 설명했다. 임원 및 대의원 선출 규정을 보면 지부 등록회원 수 100명당 1인으로 돼 있고 명예회장, 자문위원, 직..

김대업, 만성 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

김대업, 만성 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 만성질환자 관리체계 구축 약국 배제 없애야 김대업 후보는 2016년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의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만성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나, 정작 약국은 시범사업에서 배제되어 있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논의 당시에도, 약국을 대상으로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정부 측은 검토하겠다는 언급만 한 이후 지지부진한 사항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급속한 고령화 및 만성질환 환자의 증가로 사회적,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정부는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그때마다 1차 보건의료서비스의 한축인 약국이, 항상 검토의 대상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실제로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 ..

서울시약, 2018년 1차 보충교육 892명 이수

서울시약, 2018년 1차 보충교육 892명 이수 오는 16일 올해 마지막 교육 실시 예정 올해 약사연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했던 개국, 근무, 병원, 도매 등 약사회원들을 대상으로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 결과 약 900여명이 연수교육을 이수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위원장 김은준)는 지난 9일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17년도 약사연수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1차 보충교육을 통해 올해 연수교육 8시간을 이수한 약사는 89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2차 보충교육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학교 컨벤션에서 실시하고, 2018년도 약사연수 미이수자 교육을 종료할 계획이다. 마지막 보충교육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약사회원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

김대업, 10대 핵심 공약 정리 발표

김대업, 10대 핵심 공약 정리 발표 공정하고, 응답하고, 소통하고, 미래준비하는 약사회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본인의 10대 핵심공약을 다시 회원들에게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여 새로운 약사회, 당당한 약사회를 건설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대업이 하고자 하는 10대 핵심공약은 •한약국의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금지•기관분업 원칙에 충실한 약국개설기준 확립•처방리필제 도입과 성분명처방 도입 추진•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실현•복잡한 약국행정업무 간소화, 불편해소•처방전 자동입력 무상 공적 시스템 구축•청구 프로그램 고도화 신규버전 배포•PIT3000 사이버 원스텝 A/S 시스템 도입•약국 불용재고 의약품 문제 근본 ..

동국제약, 효(孝)도시락 쿠킹 클래스 진행

동국제약, 효(孝)도시락 쿠킹 클래스 진행 '에이미키친' 에서..인사돌 부모사랑캠페인 일환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7일(금),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에이미키친’에서 부모님을 위한 ‘효(孝) 도시락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인사돌플러스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며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취지로 동국제약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건강과 맛을 고려하여, 레몬소스를 곁들인 ‘새우 아스파라거스 구이’와 다진 견과류를 묻힌 ‘소고기 찹쌀구이’를 직접 만들었다. 비타민, 철분 등을 함유한 새우에, 혈관을 강화하고 혈압..

최광훈 후보, 미완의 3대 이색 공약 소개

최광훈 후보, 미완의 3대 이색 공약 소개 가격정찰제, 에방접종주사, 야간휴일 약국직접조제 최광훈 선거본부는 유권자들로부터 접수된 민원 중 공약으로 개발되지 못한 미완의 특별 공약 3개를 발표했다.미완의 3대 특별 공약에는 가격정찰제, 약국에서의 예방접종 주사서비스, 야간 휴일 직접조제이다. 최후보가 약국을 방문하면서 회원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호소는 가격난매 문제였다. 일부 약국의 지나친 가격난매로 이웃 약국들이 폭리를 취하는 부도덕한 집단으로 눈총을 받고 지나친 가격할인으로 약국경영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일선 회원들이 가격난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해법은 다빈도 일반의약품 가격정찰제이다. 최후보는 다수 회원이 요구하는 다빈도 의약품 가격정찰제 도입 문제를 관련 부처와 협의해 이를 도입할 ..

만성골수성백혈병, 한국인 긍정 연구결과 발표

만성골수성백혈병, 한국인 긍정 연구결과 발표 치료제.. EMR 달성률 높으면 생존율 향상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의 조기 분자유전학적 반응(EMR: Early Molecular Response) 달성률이 높으면 환자 생존율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한국인 환자 대상 장기 연구 결과가 국제학회에서 발표됐다. 조기 분자유전학적 반응(EMR)이란 최초 투약 3개월째 혈액 내 암 유전자가 10% 이하인 상태(BCR-ABL≤10%)를 말하며, 치료 초기 3개월 시점 조기 분자유전학적 반응(EMR)은 환자 장기 예후 예측에 유의한 지표로 쓰인다. 치료 초기 3개월 시점 조기 분자유전학적 반응(EMR)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는 6개월 시점에 약 50% 정도가 질병의 진행을 경험하고, 주요 분자학적 반응(MM..

현대약품,‘ADIEU 2018 송년음악회’ 개최

현대약품,‘ADIEU 2018 송년음악회’ 개최 15일 오후 3시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 현대약품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제 114회 아트엠콘서트 ‘ADIEU 2018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에 함께하는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은 젊은 성악가들이 ‘절제된 하모니 쉼 없는 열정’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2004년에 결성한 단체다. ‘아르스노바’에 담겨 있는 ‘새로운 예술’이라는 의미에 어울리도록 클래식부터 아카펠라, 성가곡, 현대팝송,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 스테이지는 김효근의 ‘첫사랑’을 비롯한 남성앙상블 3곡을, 두 번째 스테이지는 영화 ‘파파로..

팜비오 '라시도필', "장 활성 통해 뇌 활성시키는 유산균이다 "

팜비오 '라시도필', "장 활성 통해 뇌 활성시키는 유산균이다 " 캐나다 라레만드社 토마스 톰킨스 박사, 추계 심포지엄에서 한국팜비오의 유산균 의약품 라시도필이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는 환자의 증상을 개선시켜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활성 유산균이라는 사실이 발표됐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라시도필의 개발사 캐나다 라레만드社(Lallemand Inc.) 토마스 톰프킨 박사를 초빙해 2018 장바이오학회 추계 심포지움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강연에서 톰프킨 박사는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장-뇌 축(Microbiome-gut-brain axis)’에 관련된 5건의 임상을 발표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1건의 임상에 대해서도 전망을 밝혔다. ‘마이크로바이..

안지오랩,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임상 2상

안지오랩,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임상 2상 ‘ALS-L1023’(McEye)..지중해 인근 멜리사 추출 성분 안지오랩(251280)이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ALS-L1023’(McEye)의 임상2상 시험에 돌입한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ALS-L1023은 유럽과 지중해 근처에서 자생하는 멜리사 (레몬밤)로부터 추출된 분획으로 혈관신생을 억제해 황반변성을 치료한다. 안지오랩은 주사제인 기존 황반변성 치료제와 달리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McEye(맥아이)’를 개발해 왔다. 안지오랩은 ALS-L1023을 라니비주맙(Ranibizumab)과 함께 병용 투여하여 혈관신생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위약을 투여한 군과 비교 평가하여 ALS-L102..

LG화학, 英 아박타사와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 개발

LG화학, 英 아박타사와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 개발 LG화학이 기존 항체의약품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1일 영국 케임브리지 소재 ‘아박타(AVACTA)’社의 단백질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LG화학이 선정한 항암∙면역질환 타겟물질을 공동개발 한다고 밝혔다. ‘아박타’는 기존 항체보다 분자 크기가 작은 단백질 플랫폼 기술인 ‘아피머(Affimer®)’를 보유, 항암 및 면역질환 분야 치료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박타’는 타겟물질에 대한 초기 연구 단계를 주도적으로 진행해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후 LG화학이 전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임상개발 전(全) 단계를 진행한다. LG화학은 공동..

GC녹십자웰빙, 독일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공식 홈피 오픈

GC녹십자웰빙, 독일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공식 홈피 오픈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지난 10일 국내 독점 판매 중인 독일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bobini)’의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보비니’는 천연 원료를 사용해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으로,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문을 연 브랜드 홈페이지(www.bobini.co.kr)에서는 ‘보비니’의 브랜드 철학과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회사측은 제품별 사용법과 성분 정보, 다국가 테스트를 통한 안전성 정보 등을 자세히 담고 있어 깐깐한 영유아용품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약, 서발법 재추진 시도 경각심 잃지 말아야

경기도약, 서발법 재추진 시도 경각심 잃지 말아야 경기지부 박선영 직무대행과 박영달 당선자는 12. 10 만남을 통해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의 경제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 제2기 경제팀을 이끌어 갈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의 임기가 12. 11 시작된다. 한층 어려워진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무리없이 해결해 줄 것을 기대한다. 다만 경제부총리 후보자 청문회 당시 홍남기 후보자는 보건, 의료분야를 포함한 서비스산업 발전기본법(이하 서발법)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고 이에 대해 경기도약사회는 우려와 함께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이는 기존에 국회에 발의됐던 서발법안들이 담고 있는 내용에는 새로운 시대의 패..

12월 10일 기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 19.4%

12월 10일 기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 19.4% 온라인 투표 영향 클 듯...예상 밖 낮을 수도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총회의장, 이하 중앙선관위)는 12월 10일까지 우체국 사서함에 도착한 투표지가 6,163장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이형철 대변인은 “전체 유권자 31,785명 중 투표율은 19.4%로서 올해부터 시행되는 온라인투표 대상자 9,745명을 뺀 우편투표자 22,040명 기준으로 볼 때는 28.0%”라며, “11일 09:00부터 온라인투표가 포함되면 실질적인 투표율 집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투표 신청자를 대상으로 발송되는 투표참여 안내문자메시지는 12월 11(화) 오전 9시에 일괄 발송되며, 온라인투표 신청자의 오류로 문자메세지를 삭제..

양덕숙, 비약사 제조관리자 자격부여 총력저지

양덕숙, 비약사 제조관리자 자격부여 총력저지 의약품제조기사. 바이오의약품제조기사 추가시도 양덕숙 후보는 “제약협회가 2017년 건의해서 고용 노동부에서 추진하다 약사회의 저지로 보류된, 의약품 제조 관리자 자격에, 의약품제조기사와 바이오의약품제조기사를 신설 추가하려는 시도가, 최근 다시 물밑에서 있다는 의혹이 있다.”고 밝히고, 이를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 후보는 "약사가 아닌 자로 제조관리자를 맡게 하는 것은, 산업약사의 입지를 약화하고, 결국 약사의 존립 자체를 흔들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기에, 약사사회의 여러 현안 중 제조관리자 자격 신설 문제는, 약사직능을 위협하는 직접적이고 강력한 공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식약처로 다시 약사 외 의약품제조 관리자 자격 신..

김대업, 약사인력 풀등 고용 확대 다각화

김대업, 약사인력 풀등 고용 확대 다각화 김대업 후보는 약사회 회원 관리 업무를 고용 지원으로 확대하고 약사 인력풀 제도 마련을 통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인 구직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약사 직능을 필요로 하는 사회 곳곳의 숨은 일자리를 확대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약국의 인력 수급은 대체로 개개인의 약사들이 몇몇 제한된 매체의 구인구직란에서 정보를 받거나 지인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기도 하고, 관리되지 않는 정보에 의존하다 보니 구인하는 쪽이나 구직하는 쪽이나 신뢰해도 될지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약국 일자리 이외에도 사회 곳곳에는 잘 인지되지 않고 있는 그래서 사라지고 있는 약사 역할을 필요로 하는 일자리들이 많다. 이런 일자리들은 구인난이 지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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