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좌충우돌 선거후 일담 공개 선거 운동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 전해 사실상 선거 운동을 마무리한 최광훈 선본은, 공식 선거일 시작이후 한달 간 바쁜 약국 일과 중 짬짬이 시간을 내어 선거운동을 하면서 겪었던, 선거 후일담을 공개했다. 선거에 신경쓰다 월말 월초 약국 보험청구작업을 잊어버려 약제비를 제때 지급받지 못한 사례가 대표적 후일담이다. 한 운동원은 “월말 월초가 되면 약제비 보험 청구를 해야 하는데, 선거에 신경을 쓰다 보니 이를 깜빡 잊어 버렸다. 거의 한 달간을 보험청구 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 월말 결제일이 다가오면서 생각이 나서, 한달 정도 늦게 보험 청구를 하게 되었다”며 “다행히 한 달정도 약국 운영자금에 여유가 있어 큰 낭패를 보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정신없이 선거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