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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10

엔지켐생명과학, 당뇨병 치료물질 국내 특허

엔지켐생명과학, 당뇨병 치료물질 국내 특허 글로벌 제약사와 해외기술거래 협의중 글로벌 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 183490)이 신약개발물질 'EC-18'을 적용한 당뇨병 치료물질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에 따르면, 지질(Lipid)신약인 EC-18(모세디피모드)을 개발중이며, EC-18이 약물에 의한 베타세포 파괴로 인한 급성 당뇨병 질환에서 베타세포를 보호하여 치료 효능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당뇨병은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몸에서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에 기인해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이라고 불린다. 제2형 당뇨병은 체중 과다와 충분하지 못한 운동으로 인해 세포가 인슐린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인..

카테고리 없음 2021.07.03

생수 '이즈브레', 펜트하우스 ‘3시즌 연속’ 소품 지원

생수 '이즈브레', 펜트하우스 ‘3시즌 연속’ 소품 지원 지난해 10월 첫 방영부터 ‘3연속 공중파’ 등장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최근 방영중인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 노르웨이 프리미엄 빙하수 ‘이즈브레(ISBRE)’를 소품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즈브레는 지난해 10월 26일 방영을 시작한 펜트하우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3시즌 연속으로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6월 4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방영 중인 ‘펜트하우스 시즌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는 최근 4주 연속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즈브레는 11일 방영된 2회 방송분에 등장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즈브레는 드라마를..

휴먼스케이프, 대웅제약과 협력 가시화

휴먼스케이프, 대웅제약과 협력 가시화 특발성폐섬유증 환자 데이터 공동연구 추진 국내 유일의 희귀난치성질환 전주기 플랫폼 ‘레어노트’를 보유한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가 국내 대표 제약사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과 ‘특발성폐섬유증’ 환자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연구 및 질환 인지도 제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월, 양사가 희귀난치성질환 공동연구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첫 성과이다. 특발성폐섬유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폐포 벽에 만성염증 세포들이 침투해 폐가 경화되어 폐 기능 저하되고 사망에 이르게 되는 심각한 질환이다. 하지만 치료제는 매우 제한적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피르페니돈과 닌테다닙 단 두 가지 약제만이 허가되어 사용 중으로, 질환 심각성 ..

지속가능한 암환자 심리지원 제도화 고려해야

지속가능한 암환자 심리지원 제도화 고려해야 국회 웰다잉 연구회와 암환자관리 사각지대 정책토론회 암 치료 환경의 비효율 개선을 위한 단체 ‘올캔코리아’(대표 최성철)는 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대표의원 김상훈∙인재근, 연구책임의원 서영석)와 ‘암환자 심리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이달 1일(목)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암관리 사각지대 체크포인트: 암환자 심리에서 길을 찾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암환자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암환자 심리지원 방안이 모색됐다. 토론회는 홍성대 복지전문위원(더불어민주당)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좌장은 정유석 교수(단국의대 가정의학과)가 맡았다.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유은승 교수..

카테고리 없음 2021.07.03

동국제약 마데카솔,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동국제약 마데카솔,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상처∙흉터치료제 부문 2년 연속 1위 선정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21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상처∙흉터치료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이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월까지 국내 소비자 11,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1 면접조사를 통해 산출된 고객 지수와, 온라인상의 소셜 데이터 분석에 의한 소셜 지수를 합산해 선정됐다. 마데카솔은 1970년에 출시되어 50년 넘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식물 성분의 상처치료제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 ‘소비자가 가장 ..

글래스루이스, “헬릭스미스 현 이사진 해임 반대 권고”

글래스루이스, “헬릭스미스 현 이사진 해임 반대 권고”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기관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가 소액주주연합이 제안한 헬릭스미스 임시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반대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오는 14일 예정되어 있는 헬릭스미스 임시주주총회 의안에 대해 의결권 자문 보고서(Glass Lewis Proxy Paper Research Report)를 2일 발표했다. ▲ 헬릭스미스 이사진 해임 반대, ▲ 헬릭스미스 이사회 추천 신규 이사후보 전원 찬성, ▲ 비대위가 추천한 이사후보는 전원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보고서에서 “김선영 대표, 유승신 대표 등 현 이사진은 비록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임상 3상 실패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셀레믹스, 45억원 공급계약 체결

셀레믹스, 45억원 공급계약 체결 중국 유전체 분석 대형기업과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가 중국 북경에 본사를 둔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인 칭커 바이오로지컬 테크놀로지(Tsingke Biological Technology Co., Ltd,)와 45억원 규모의 비티식(BTSeqTM) 연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 규모는 2020년 셀레믹스의 연간 매출액 약 52억원의 87%에 해당하며 2017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작한 이래 단일 계약으로 가장 큰 액수이다. 계약의 구조는 중국 현지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 플랫폼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셀레믹스의 중국 대리점인 포큘라를 포함한 셀레믹스-포큘라-칭커의 3자간 계약의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셀레믹스는 자체..

서울시마퇴본부, 2021년도 제1차 이사회

서울시마퇴본부, 2021년도 제1차 이사회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한동주)는 지난 6월 29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 루비홀에서 ‘2021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개회사를 통해 한동주 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사업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로 온라인 교육 컨텐츠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을 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활발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자.”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총 55명 가운데 참석 29명, 위임 11명으로 성원된 이사회에서는 2020년 유해약물 안전관리 사업 보고와 함께 2021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한동주 본부장을 비롯해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등..

권광일 임상약학회 고문, ‘아시아 임상약학회장’ 재선임

권광일 임상약학회 고문, ‘아시아 임상약학회장’ 재선임 한국임상약학회 제4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문인 권광일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가 ‘아시아임상약학회장’에 재선임됐다. 권 교수는 2021년 6월 18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아시아임상약학회(Asian Conference on Clinical Pharmacy, ACCP)’ 이사회 회의에서 학회장에 재선출되었고 이것은 ACCP 역사 상 첫 사례다. 권광일 교수는 2019년 7월 1일부터 2년간 ACCP 학회장 임기를 수행해왔으며 이번 선출에 따라 2023년까지 학회장 임기를 추가로 수행한다. 권광일 교수는 회장 역임 중 학회지인 ‘Research in Clinical Pharmacy(RCP)’를 창간하고 이에 따른 학회 시스템 개선을 이뤄낸데 대해..

나종수 경.인의약품유통협회장, "회원 중심의 회무 추진"

나종수 경.인의약품유통협회장, "회원 중심의 회무 추진" "회원사 한분한분 존중하며 소외감 없도록 최선 다할 것" 최근 경기인천의약품유통협회 새 회장에 나종수 종수약품 대표(사진)가 취임했다. 나종수 회장은 경인지역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오랜 업력을 지닌 인물로, 협회 임원을 맡아오면서 회원사들과의 원만한 유대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이런 이유로 이번 신임 회장 추대에서도 별다른 이견 없이, 무난하게 회원사들의 지지를 통해 회장직을 맡게 됐다. 나회장은 그동안 감사. 부회장들을 지내오면서 합리적으로, 회원 중심의 지회를 이끌어야 한다는 점을 늘 강조 해 왔으며, 이번 회장 취임 이후에도 이를 실천하면서 회원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나회장은 "지회는 정책단체이기 보다는 중앙회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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