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한약사 직능침해 행위 국민에 알려 신문광고 게재..국민과 직접 소통으로 해결방안 모색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한약사에 의한 약사직능 침해행위를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7. 5자 일간지(중앙일보, 경향신문)에 일제히 광고를 게재하였다. ‘한약사는 약사가 아닙니다’,‘약국을 약국답게 구분짓다’를 제시어로 하여 지난 5월 지부에서 실시한 국민여론조사(한국갤럽) 결과를 인용하여 만들어진 이번 일간지 광고는 국민의 알 권리와 약국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로 한약사 현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정부와 국회가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의미를 두고있다. 의약분업 이후 지금껏 약사와 한약사는‘약국’이라는 동일한 명칭을 사용해 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