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최광훈, 학교 약사 의무화 법 개정 추진 청소년 마약류등 약물 오남용 증가... 교육 강화 필요따라 최광훈 대약회장 후보는 최근 청소년의 약물오남용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교육부와 협업하여 학교 약사를 선택이 아닌 의무화 할 수 있도록 법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학교 약사를 의무화하여 마약 및 약물 오남용 교육, 청소년 정신건강 관리를 담당할 뿐 아니라 학교 보건 관리를 강화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며, 이와 관련 지자체의 행정 및 재정적 지원 방안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이와관련 “올해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마약진통제 '듀로제식D트랜스패치’(펜타닐)를 최초 구매한 30대 범인으로부터 재구매 해서 남용하다 적발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올해 19세 이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