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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 493

[경기]한동원, 불용재고 반품사업 내년 상반기에 추진

[경기]한동원, 불용재고 반품사업 내년 상반기에 추진 지난 3년간 반품사업 없어 회원 고충 가중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1번)는 16일 “회원들께 수집한 고충처리 사항 중 가장 많이 접수된 것이 불용재고 반품사업이었다. 내년, 상반기에 약국 불용재고 반품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상품명 처방과 잦은 처방변경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약국의 불용재고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며 “성분명 처방이 되어야만, 리베이트 근절과 약국의 불용재고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한 후보는“약국 방문 중 회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데, 다수의 회원들이 불용재고 반품사업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였다”며, “박영달 집행부의 지난 3년간 한차례의 불용재고 반품사업이..

[경기] 박영달, 공공심야약국 확대 지원 적극 노력

[경기] 박영달, 공공심야약국 확대 지원 적극 노력 고양시지역 약국 방문...회원 고충 청취 나서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박영달 후보(기호 2번)가 경기 고양시 일대 약국을 방문해 회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만남을 이어갔다. 아침 일찍 선대본 사무실에 들러 참모들과의 미팅을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 박 후보는 곧바로 고양시를 향했다. 최대한 많은 회원을 만나야 한다는 일념으로 본인 소개는 환한 미소와 홍보명함으로 대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공약을 소개하였다. 특히, 2015년 도내 6개 약국에서 시작된 경기도 공공심야약국에 참여해 지금까지 운영중인 약국을 방문해 회원과 만난 자리에서 박 후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고, 이에 회원 약사..

[대약] 김대업, 후보간 문자 발송횟수 제한 제안

[대약] 김대업, 후보간 문자 발송횟수 제한 제안 단위 약사회 동시선거로 회원은 폭탄 수준..피로감 호소 김대업 후보는 최근 약사사회의 부정적인 선거문화를 없애려는 시도에 주목하고 있다며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와 ‘선거 홍보 문자 횟수 제한’ 등 회원이 불편하지 않은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몇몇 지부의 후보 간 합의 소식을 언급하며 전체 약사사회로 퍼져 나가야 할 뜻깊은 시도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제40대 대한약사회와 시도지부 선거를 앞두고 선거 열기가 과열되어 과거와 같이 회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선거에 등을 돌리는 일이 생길까 우려감이 있었다며 쉼 없는 전화 지지와 문자폭탄 등으로 약사회 선거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회원들이 늘어나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의 상대 비방..

권영희, 서울시약의 튼튼한 울타리 되겠다

권영희, 서울시약의 튼튼한 울타리 되겠다 16일출정식...성분명처방. 약배달봉쇄. 한약사저지등 선언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의 출정식이 16일 저녁 대한약사회관 4층에서 열렸다. ‘서울 약사의 창과 방패’를 자처하고 나선 권 후보는 ‘국민건강을 위한 성분명 처방의 원년을 선언하며, 3대 사회악 근절을 약속했다. 권 후보가 내세운 3대 사회악은 ▲양보없는 약 배달 원천 봉쇄▲약사법 개정안을 통한 한약사면허 외 약국개설 금지▲성분명처방 조제를 통한 이익집단의 만용저지 등이다. 권영희 후보는 이와 관련 “국민보건을 위한 약사의 정책은 제안이 아니라 제시에 머무르지 않고, 추진하도록 집중 하겠다” 고 밝혔다. 그는 인사말에서 “사회가 가장 위태로울 때 그 해법의 중심에는 늘 우리 약사가 있었다”며..

카테고리 없음 2021.11.17

[대약] 최광훈, 토론회 횟수 줄이려는 이유는?

[대약] 최광훈, 토론회 횟수 줄이려는 이유는? 비효율적. 직접 회원과 소통시간 확보 등 4가지 사유 대약회장 후보인 최광훈 후보가 토론회 횟수를 중앙선관위 주관 2회, 대구. 경북. 전북지역 정책토론회만 참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최후보측은 이와관련 "토론할 능력이 부족해서 피한다는 말도 안 되는 비하발언이 나오고, 규정에도 없는 단독 정책토론회가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횟수를 줄이려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먼저 직접 회원과 소통하기 위함이라는 것. 이번 선거는 선거홍보 활동에 제약이 많아 회원들의 고충과 의견을 들을 시간이 부족하며, 30일 이후부터는 약국방문도 금지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선거의 토론회 참여회원은 100명 내외로 대부분 동원된 운동원 들일 것이라는 입장이다. 따..

[서울]최두주, 학술대회 열어 회원 역량 함양

[서울]최두주, 학술대회 열어 회원 역량 함양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학술대회를 열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환자들의 니즈는 복약지도를 넘어 부작용과 약물간상호작용(DDI), 작용기전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약국에서의 학술적역량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현재 시약에서 진행하는 건강서울페스티벌의 경우, 본래 취지와는 다르게 일반 대중과 약사회원 모두가 관심이 저조한 행사가 되어버려 학술대회 다운 학술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학술대회에서는 학술 상담, 건강기능식품/한약/화장품 같은 아이템 특화 지도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등 회원분들이 자신에게 필요하고, 발전시키고 싶은 항목을 선정하여 수강하실 수 있도록 구조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추후 필요하신 강좌나 내용에..

제약바이오협, ‘글로벌시장 진출전략포럼’

제약바이오협, ‘글로벌시장 진출전략포럼’ 24일부터 26일까지 ..선진국부터 파머징 국가까지 해외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 선도기업들의 실전 사례를 통해 국가별 특성과 시장 진입 노하우를 살펴보고, 기업별 상황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시장 진출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각 일자별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첫째 날인 24일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전략을 시작으로, 이튿날인 25일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중남미·아프리카 등 파머징시장, 마지막 날인 26일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국가연합(ASEAN) 시장 진출전략을 ..

[서울]권영희 선대본, 클린선거+정책선거로 승부

[서울]권영희 선대본, 클린선거+정책선거로 승부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클린선거와 함께 정책선거로 승부 걸겠다고 거듭 밝혔다. 권영희 후보 선거캠프 전웅철, 조병금, 홍춘기 선거대책본부장은 최두주 후보의 클린선거 제안에 대해 후보들이 모범이 돼야 한다는 책임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에 더해 비전과 능력으로 승부하는 정책선거로 정정당당하게 임하자고 제안했다. 공동선대본부장은 “과거 사례를 비춰볼 때 투표일이 임박하면서 상대후보를 비방하고 유언비어로 선거를 혼탁하게 몰아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선거는 가장 깨끗하고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모두 솔선수범하자”고 말했다. 이어 “권영희 후보는 오래 전부터 약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할 선거가 분열과 갈등으로 치닫는 것을 비판해왔던 사..

금호에이치티, 바이오산업 본격화 한다

금호에이치티, 바이오산업 본격화 한다 다이노나와. 두올물산 합병. 랜드고 210억 투자등 잰걸음 금호에이치티가 본격적으로 바이오사업을 진행한다. 금호에이치티는 항체치료제 개발기업 다이노나와의 합병에 이어, 11월 15일 면역항암제 개발 업체인 두올물산과 합병 예정인 ㈜랜드고에 21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두올물산의 자회사로 편입될 엠에치씨앤씨는 오큐피바이오로부터 면역항암제 IP를 포괄적으로 이전 받아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호에이치티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전문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소프트 뱅크가 로슈에 투자하면서, 허셉틴을 개발한 자회사 제넨텍의 저평가를 이유로 밝힌 사례를 언급했다. 코넥스 기업인 다이노나에 2020년 지분 투자 후 1년 만에 합병에 성공한 금호에이치티가 이..

대전을지대병원 ‘로봇 글로브 포트 테크닉’ 개발

대전을지대병원 ‘로봇 글로브 포트 테크닉’ 개발 산부인과 양윤석 교수팀..무흉터 및 단일공 로봇수술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양윤석 교수팀이 ‘로봇 글로브 포트 테크닉’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로봇을 통한 자궁 및 난소 보존 수술에 활용되는 것으로, 로봇 단일공 및 무흉터 수술을 위해 개발됐다. 기존에는 로봇 단일공 수술 시 활처럼 휘어지는 전용 기구를 삽입, 교차로 배열해 수술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기구가 잘 휘어지는 탓에 가해지는 힘이 부족해 일부 로봇 단일공 및 무흉터 수술에는 적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양 교수팀은 개념의 전환을 통해 로봇 단일공 전용 기구가 아닌 일반 로봇수술 기구를 정교하게 병렬 배치했고, 이를 바탕으로 무흉터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다. 일반 로봇수술 기구는 사람의 ..

[대약] 김대업, 부천. 수원지역 약국가 찾아

[대약] 김대업, 부천. 수원지역 약국가 찾아 커뮤니티케어. 지역약사회와 협력 현안 등 논의 김대업 후보는 15일 오전 경기도 부천 지역 약국을 찾아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부천은 김대업 후보가 대한약사회장 취임 직전까지 20년간 약국을 운영했던 고향이다. 김 후보는 부천지역 약국을 방문하면서, 성분명 처방, 한약사 일반약 판매 금지 등 중장기 정책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며, 한 발 더 완전한 해결에 가까이 가려면 3년이 더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천시약사회는 특히 커뮤니티케어, 공단 다제약물관리사업 등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분회로 윤선희 부천시약사회장과 함께 부천시 주축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성모약국을 방문, 김숙현 약사와 함께 방문약료의 의의에 대해 공유했다. 부천시약..

사노피, 스타트업 3개사 최종 선정

사노피, 스타트업 3개사 최종 선정 정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1탄’ 참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주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1탄’에 참여해, 사노피 도전 과제의 최종 수상팀으로 엠디스퀘어(대표 오수환), 베이글랩스(대표 박수홍), 모노라마(대표 김창호) 3개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상호 혁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한 사노피의 도전 과제는 ‘고령 친화적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개발’로,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관리를 통해 치료비용을 줄이고, 더 큰 합병증으..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 J&J 비행기 캠페인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 J&J 비행기 캠페인 고도비만 질환 극복 응원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Ethicon) 사업부가 고도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비만 환자 행복 찾기 캠페인’(이하 ‘비행기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비행기 캠페인’은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극복이 어려운 고도비만 질환을 알리고 환자들이 겪는 일상 속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고도비만 탈출 여정을 응원하고자 에티콘 사업부가 마련한 환자 중심 캠페인이다.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비행기처럼 고도비만 환자들이 체중 감량을 통해 행복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에티콘 사업부는 지난 15일 용산 사옥 및 야외 공원에서 비행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J&J 비행기 탑승..

동아제약, ‘셀파렉스 수면솔루션’ 출시

동아제약, ‘셀파렉스 수면솔루션’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 수면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파렉스 수면솔루션은 국내산 ‘미강(쌀겨)주정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미강주정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미강주정추출물로 한 인체적용 시험 결과 잠이 드는데 걸리는 시간인 입면시간 감소, 수면 효율 증가, 총 수면시간 증가, 비렘수면 중 2단계 수면의 유의적 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서 수면의 질을 개선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셀파렉스 수면솔루션은 1일 1회, 1회 3정을 잠들기 30분 전에 먹으면 된다. 신제품 셀파렉스 수면솔루션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향후 ..

다케다제약, 2021 GOALS 심포지엄 성료

다케다제약, 2021 GOALS 심포지엄 성료 고셔병∙파브리병 진단 및 최신 지견 공유 한국다케다제약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국내 전문의 및 학계 관계자들과 함께 고셔병∙파브리병의 최적의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는 ‘2021 GOALS(2021 Grasp the Optimal Approach to LSD Symposium)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된 GOALS 심포지엄은 ‘고셔병과 파브리병의 인간 중심 치료(Human Centric Treatment of Gaucher & Fabry disease)’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의학유전학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심장내과, 신장내과, 통증의학과, 혈액내과 등 다양한 분과의 전문의가 참여해 리소좀축적질환 중..

국산 신약 케이캡, 작년 실적 넘었다

국산 신약 케이캡, 작년 실적 넘었다 HK inno.N, 10월 누계 880억 원 기록 HK inno.N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이 올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880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작년 한 해 실적이었던 761억 원을 훌쩍 넘는 수치다. HK inno.N은 최근 케이캡의 급여적용범위를 위궤양까지 확대한데 이어 구강붕해정을 새롭게 개발하면서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의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15일 발표된 원외처방실적(유비스트)에 따르면 HK inno.N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은 10월 한 달 98억 9천만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으로는 880억 원이다. 케이캡정은 2019년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출시된 후 2년도 안돼 누적 1천 억원..

팜젠사이언스, 역대 최대매출 흑자전환

팜젠사이언스, 역대 최대매출 흑자전환 3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 ㈜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 박희덕, 구 우리들제약)는 15일 공시를 통해 제56기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273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21년도 누적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9.7% 증가한 774억원을 기록해, 올해 매출액 천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크게 오른 8억7천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 같은 흑자 전환은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 비중을 감축하고, 사업부문 다각화를 위해전략적으로 추진했던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이며, 이 같은 경영효율화와 매출..

비보존 헬스케어, ‘루즈 노즈 케어’ TVC 온에어

비보존 헬스케어, ‘루즈 노즈 케어’ TVC 온에어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치료 의료기기 종합 헬스케어 선도기업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가 방송인 김지혜와 함께하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치료 의료기기 ‘루즈 노즈 케어(LUZ NOSE CARE)’의 TV 광고 캠페인(TVC)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TVC는 지난 12일 첫 온에어됐다. 회사는 지난달 방송인 김지혜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 행보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TVC는 비보존 헬스케어의 성공적인 헬스케어 사업 시작을 위한 기업 인지도 향상 및 브랜드 이미지 수립을 위한 첫 활동으로, 비염 증상이 심해지는 환절기에 맞춰 다수의 타깃층에 신제품을 알리고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대중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

씨젠, 콜롬비아에 해외법인 설립

씨젠, 콜롬비아에 해외법인 설립 중남미 시장 공략 강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콜롬비아에 해외 법인을 설립해,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동,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8번째 해외법인이다. 씨젠은 최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해외법인인 ‘Seegene Colombia S.A.S.’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인구수가 5,088만 명으로 중남미에서 세 번째로 많고,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2.4명으로 한국과 유사하다. 중남미 국가 중 상대적으로 의료 영역이 선진화 되어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콜롬비아의 체외진단 시장은 약 5,000억 원으로 중남미 국가 중 두 번째로 크고, 전국에 분자진단이 가능한 170여 개의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

대구경북첨복의료재단-고려대 보건대학원 업무협약

대구경북첨복의료재단-고려대 보건대학원 업무협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왼쪽)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 오른쪽)과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개발과 기술 교류, 연구과제 공동 발굴, 학술정보 교류 등을 약속했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오늘은 재단에 취임한지 88일 되는 날인데, 88은 복을 의미하는 숫자라 한다”며 “좋은 분을 다시 뵙게 되어 정말 복받은 날”이라 밝혔다.

◆의약정책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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