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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3

33대 경기도약사회장에 박영달 후보 당선 확정

33대 경기도약사회장에 박영달 후보 당선 확정 한동원 후보 맹추격 뿌리치고 53.5% 득표 2파전으로 치러진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서 현직 박영달 후보가 한동원 후보를 제치고 33대 경기도약사회장 재선에 성공했다. 경기도약사회는 9일 오후 7시부터 개표 작업에 들어가 실질적인 개표는 밤 9시경부터 진행됐으며 밤 12시경 최종 집계 마감 결과 박영달 후보가 53.5%(2264표)를 얻어 한동원 후보의 1968표 보다 7%P앞선 득표를 해 최종 당선이 확정됐다. 박영달 당선인은 "제33대 경기도약사회장으로 다시 선택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 낮은 자세로 제게 허락한 3년을 회원들에게 봉사한다는 간절한 심정을 갖고, 철저히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는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의 미래와 직능확대..

서울시약사회 37대 회장에 권영희 후보 당선

서울시약사회 37대 회장에 권영희 후보 당선 초반부터 압도적 표차로 이변....후발주자로 뒷심 발휘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 후발주자로 출사표를 던진 권영희 후보가 뒷심을 발휘해 37대 회장에 당선됐다. 권 후보는 현직회장인 한동주 후보와 거대동문 후보인 최두주 후보를 월등한 표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4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새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서울시약사회는 총 유권자 8250명중 5012명이 투표에 참여해 60.75%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중 권영희 후보는 1983표로 39.98%를 얻었으며 최두주 후보와 한동주 후보는 엎치락 뒤치락 하며 결국 최두주 후보가 2표가 앞선 2위에 올랐으나 권영희 후보와 표차가 494표라는 큰 표차를 보였다. 권후보는 1개표함부터 두 후보보다 앞자리 숫자가 다른 ..

40대 대한약사회장에 최광훈 후보 당선

40대 대한약사회장에 최광훈 후보 당선 최종득표율 55.3%로 10.6%p 앞서 40대 대한약사회장에 최광훈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약사회는 9일 40대 회장 선거 개표를 진행, 최종 개표 결과 최광훈 후보가 지난 선거의 고배를 딛고 40대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첫 개표함부터 최 후보가 계속 우위를 점했으며, 개표함이 늘어날수록 표차도 줄어들지 않고 계속 늘어났다. 개표함이 중간 정도 개봉되면서 최 후보의 당선은 유력해졌으며, 막판으로 갈수록 역전의 움직임은 일어나지 않았다. 최후보가 선거 초반부터 내걸었던 ‘약사현안의 해결사’ 슬로건이 민심을 파고 든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는 분석이다. 결국 총 2만463표중 최광훈 후보는 모든 개표함에서 이겼으며, 1만1,197표(55.3%)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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