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박영달,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약국 포함되야 경기도약사회 선거 기호 2번 박영달 후보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약국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최근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정부 일각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고 우려를 표하고 “약국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포함시켜 대기업의 진입을 막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 오래 전부터 재벌기업 등에서 호시탐탐 진입을 노리는 몇몇 업종에 약국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이라며 “동반성장위원회 심사를 요청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확장을 막을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은 제조업에 국한되었으나 수년전부터 서비스업까지..